혜림인지 예림인지 걔도 아닌 것 같고...
엄마가 밀어붙인 선봐서 강제로 결혼 했겠죠?
왠지 한번 더 금명이와 마주치는 장면이 나올 것 같아요.
근데 저렇게 결혼해도 실제로는 잘 살더라구요
드라마는 일부로 사이다로 전개된듯 해요
혜림인지 예림인지 걔도 아닌 것 같고...
엄마가 밀어붙인 선봐서 강제로 결혼 했겠죠?
왠지 한번 더 금명이와 마주치는 장면이 나올 것 같아요.
근데 저렇게 결혼해도 실제로는 잘 살더라구요
드라마는 일부로 사이다로 전개된듯 해요
사랑과 전쟁이더군요.
영범모 폭주가 전혀 수긍이 안 가고 그저 막장스러웠음
연출의 문젠가 각본의 문젠가 좀 징글징글 지긋지긋함이 있음
모르죠
잘사는 사람도 있을테고
자기 원하는거 안드러내고 평생을 속에 한쌓으면서도 겉으론 잘지내는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을테고
영범이처럼 삶이 흔들린 사람도 있겠죠
근데 겉으로 어떻게 보이든 자기가 정말 사랑하고 결혼하고 싶었던 사람과
결혼못하고 산 삶이 정말 만족스럽고 후회없었을거라곤 생각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