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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결혼 예단 없죠? 폭싹 속았수다 보다 생각나서요

..... 조회수 : 4,066
작성일 : 2025-03-21 21:32:49

5천 가면 2천5백 오고 이런 거 끝났죠?

언제쯤 끝났을까요?

IP : 223.38.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1 9:36 PM (114.200.xxx.129)

    그건 저희 80년대생들도 많이 사라졌을것 같은데요....집에 몰빵한 케이스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저희때도.. 예단 예물 생략하거나 간단하게 하고 집에 완전 몰빵한 케이스들 제주변 친구들중에도 많아요..

  • 2. ㅐㅐㅐㅐ
    '25.3.21 9:46 PM (116.33.xxx.157)

    97년 결혼
    예단 했어요

  • 3. 집장만하기
    '25.3.21 9:55 PM (218.155.xxx.35)

    워낙 힘드니 결혼문화도 많이 바뀌는군요
    저는 96년 제 친구가 99년에 결혼 했는데 저는 물론 했고
    친구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 4. 하는집은
    '25.3.21 9:55 PM (203.128.xxx.62)

    해요
    안하는 집은 함값 예물 예단 꾸밈비 꽃값 폐백등등 하나도 안하고 예식만 하는집도 있고요

  • 5.
    '25.3.21 9:58 PM (220.94.xxx.134)

    2000년했는데 예단함 ㅠ

  • 6. ....
    '25.3.21 10:11 PM (114.200.xxx.129)

    90년대에는 했겠죠.. 저랑 나이차이10살 정도 차이나는 70년 초반생 사촌오빠가 98년도에 결혼했는데 그때는 저희 부모님도 사촌올케 언니한테 예단 받으신것 같던데요 ...
    제친구들은 2010년대에 결혼을 거의대부분 했어요..

  • 7. ..
    '25.3.21 10:17 PM (14.38.xxx.186)

    여자가 집값에 아주 조금 보태거나 하면
    예단 하던데요
    서울은 전세가 너무 비싸니까요
    집을ㅇ남자가 준비하는 경우는 더욱더
    예단 확실하게 해야지요
    집에 돈 안보태면서도
    자기 딸만 사는 집이냐고
    요즈음 누가 예단하냐고
    웃기는 사람도 있기는 하더군요
    다 집집마다 경우가 다르던데요
    반반 보태서 결혼 준비하면
    물론 모든 것 생략하지만요
    조카는 결혼때는
    여자측이 아예 조금 더 내면서
    예단 등등 생략하더군요

  • 8. 반반하면
    '25.3.21 10:24 PM (118.235.xxx.106)

    안하죠.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쪽 보탤돈 없음 예단이라도 하죠 감사하니까

  • 9. ..
    '25.3.21 10:26 PM (182.228.xxx.119)

    아이가 반반해서 다 안하고 예물은 해줬는데요 주위에 친구들 보니까 다 예단 받았대요 왜 안했냐고 근데 거의 남자쪽에서 집 마련했어요 그래서 제가 받은게 있어서 친척들한테 제 돈으로 예단해줬어요

  • 10. 예단
    '25.3.21 10:48 PM (211.234.xxx.188)

    집 가격따라
    생략하거나 vs 거하게 하거나

    하는 집들은 ㅎㄷㄷ하게 합니다

  • 11. 요즘도
    '25.3.21 11:59 PM (211.241.xxx.107)

    많이들 해요
    주변에 반 이상은 예단이라고
    천만원 보내면 오백만원 돌아오고
    그렇게 하더라구요

    이바지 음식도 안 한다고 해도
    약간씩은 해요
    간단하게 고기나 떡 과일 정도는 하더라구요
    그냥 선물한다 정도로

  • 12. ㅇㅇ
    '25.3.22 2:23 AM (96.55.xxx.141)

    남자쪽에서 집해오거나 전세금 크게 마련하는 경우 해요.
    근데 보통 서민들 사이에선 거의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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