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가면 2천5백 오고 이런 거 끝났죠?
언제쯤 끝났을까요?
5천 가면 2천5백 오고 이런 거 끝났죠?
언제쯤 끝났을까요?
그건 저희 80년대생들도 많이 사라졌을것 같은데요....집에 몰빵한 케이스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저희때도.. 예단 예물 생략하거나 간단하게 하고 집에 완전 몰빵한 케이스들 제주변 친구들중에도 많아요..
97년 결혼
예단 했어요
워낙 힘드니 결혼문화도 많이 바뀌는군요
저는 96년 제 친구가 99년에 결혼 했는데 저는 물론 했고
친구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해요
안하는 집은 함값 예물 예단 꾸밈비 꽃값 폐백등등 하나도 안하고 예식만 하는집도 있고요
2000년했는데 예단함 ㅠ
90년대에는 했겠죠.. 저랑 나이차이10살 정도 차이나는 70년 초반생 사촌오빠가 98년도에 결혼했는데 그때는 저희 부모님도 사촌올케 언니한테 예단 받으신것 같던데요 ...
제친구들은 2010년대에 결혼을 거의대부분 했어요..
여자가 집값에 아주 조금 보태거나 하면
예단 하던데요
서울은 전세가 너무 비싸니까요
집을ㅇ남자가 준비하는 경우는 더욱더
예단 확실하게 해야지요
집에 돈 안보태면서도
자기 딸만 사는 집이냐고
요즈음 누가 예단하냐고
웃기는 사람도 있기는 하더군요
다 집집마다 경우가 다르던데요
반반 보태서 결혼 준비하면
물론 모든 것 생략하지만요
조카는 결혼때는
여자측이 아예 조금 더 내면서
예단 등등 생략하더군요
안하죠.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쪽 보탤돈 없음 예단이라도 하죠 감사하니까
아이가 반반해서 다 안하고 예물은 해줬는데요 주위에 친구들 보니까 다 예단 받았대요 왜 안했냐고 근데 거의 남자쪽에서 집 마련했어요 그래서 제가 받은게 있어서 친척들한테 제 돈으로 예단해줬어요
집 가격따라
생략하거나 vs 거하게 하거나
하는 집들은 ㅎㄷㄷ하게 합니다
많이들 해요
주변에 반 이상은 예단이라고
천만원 보내면 오백만원 돌아오고
그렇게 하더라구요
이바지 음식도 안 한다고 해도
약간씩은 해요
간단하게 고기나 떡 과일 정도는 하더라구요
그냥 선물한다 정도로
남자쪽에서 집해오거나 전세금 크게 마련하는 경우 해요.
근데 보통 서민들 사이에선 거의 사라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