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되니 뭐 자꾸 사고싶지 않아요?

조회수 : 3,227
작성일 : 2025-03-21 17:44:23

봄 되니까 뭐든 계속 사고 싶어요.

저만 그런가요?

IP : 175.192.xxx.1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1 5:45 PM (223.38.xxx.205)

    특히 봄옷이요 다 잘 어울릴거 같고 다 멋있을 것 같고

  • 2. 다 짐이요
    '25.3.21 5:46 PM (49.164.xxx.115)

    환경오염의 주범입니다.
    잠시만 그 충동에서 벗어나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 3. 저는
    '25.3.21 5:47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부엌 살림이요
    지금도 스텐 냄비 엄청 많은데
    사기도 했고
    계속 둘러봐요
    316도 사고싶고
    통7중,통5중 계속 사고 보내요
    스텐팬,스텐냄비 사용한지 20년도 넘었는데 계속계속
    알면 알수록

  • 4. ..
    '25.3.21 5:53 PM (118.33.xxx.173)

    원래 물욕 없는 사람인데 봄 가을오면 꼭 쇼핑을감. 그래서 어장쩡한 짧디짧은 봄가을옷을 사옴. 그리고 입을 시기를 놓침. 몇년 그러다 오늘도 간만에 쇼핑욕구에 나갔는데 다행히 날이 더우니 여름옷이 있어서 여름티 2개로 선방.. 했으나 금값이 올라 조급해 팔찌를 샀으니.. -.-

  • 5. ..
    '25.3.21 5:54 PM (61.83.xxx.56)

    요며칠 스카프사고 바지랑 티셔츠도 몇개사고 내내 봄옷 둘러보고있어요.
    무거운 겨울옷좀 벗고 화사하고 가볍게 입고싶네요

  • 6. ..
    '25.3.21 5:58 PM (211.44.xxx.155)

    봄 없고 바로 여름될 거 같아 자제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둘러보고 있다는 ..

  • 7. ㄴㄱ
    '25.3.21 6:01 PM (182.224.xxx.83)

    저도 그래요. 경량패딩 두개사고 이불사고 반팔두개 쿠팡에서 샀어요. 물걸레 청소기도 샀네요 ㅋㅋ

  • 8. 저도요..
    '25.3.21 6:06 PM (211.234.xxx.174)

    근데 ...옷이고. 가방이고, 신발이고
    이미 차고 넘치는데다. 더이상 눈에 들어오는것도 없는데...
    뭔가 돈을 써서 사야 할 것 같은 이 느낌. 욕구,
    위안이 될거 같달까...
    퇴근후 근처 백화점을 좀비처럼 다니다
    그릇 질렀습니다.

  • 9. 긴축
    '25.3.21 6:10 PM (222.108.xxx.61)

    재정해야하는데 저도 오늘 봄 블라우스 하나 샀구요 14k 실반지 사고 싶어서 들여다 보는중 이랍니다...

  • 10. 조심!
    '25.3.21 6:14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올 해 봄 없습니다!
    봄 옷 입을 일 읎쓔!

  • 11. 저....
    '25.3.21 6:18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쿠션커버, 다이소에서 수납선반, 고급수건....
    집 정리하면서 이것저것 샀네요 기분좋아요

  • 12. ...
    '25.3.21 6:20 PM (118.235.xxx.123)

    환경오염의 주범입니다.
    잠시만 그 충동에서 벗어나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222222

  • 13.
    '25.3.21 6:33 PM (59.5.xxx.27)

    저도 원래 봄이 되면 싱숭생숭해서인지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
    이번 봄은 속이 시끄러워서인지 살 마음이 안 생기네요....ㅠ

  • 14. 0 0
    '25.3.21 6:51 PM (112.170.xxx.141)

    저는 날 따뜻해지니 인테리어 다시 하고 싶어요.
    이사한 지 10년 넘으니 벽지 싱크대 타일 산뜻하게 바꾸고 싶어서 부릉부릉합니다.ㅎ

  • 15. 공감
    '25.3.21 6:57 PM (1.235.xxx.138)

    그래서 어제 쇼핑다녀왔어요!

  • 16. ㅇㅇㅇ
    '25.3.21 7:42 PM (220.79.xxx.206) - 삭제된댓글

    오히려 봄 옷 살 만해요,

    한여름 에어컨 강한 실내에서 입으면 딱 좋아요.

    그럴 요량으로 얇은 자켓 두 개,
    스카프 두 개 장만 ^^

  • 17. 식물요
    '25.3.21 8:44 PM (112.154.xxx.218)

    봄이라 계속 예쁜 녀석들이 데려가라 손짓하네요
    오늘도 식물카페에 가서 이쁜 녀석 하나 데려왔어요

  • 18.
    '25.3.21 11:52 PM (59.26.xxx.224)

    그래서 지금 계속 사들이고 있네요.

  • 19. 매력마녀
    '25.3.22 3:06 AM (121.136.xxx.96)

    탑텐서 세일하길래 비건 레더 셔츠 샀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어제 입고 오늘 또 입고 싶은데
    오늘 기온이 꽤 오를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51 극우 댓글, 1명이 1700개-15명이 1만개…여론조작 '점입가.. 7 천벌찾아간다.. 2025/03/21 1,230
1691850 손현보 전한길이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 6 ... 2025/03/21 2,420
1691849 자꾸 안전벨트 경고등이 떠요ㅜㅡㅠ 3 dㅣㅣ 2025/03/21 1,209
1691848 경복궁 앞 집회 왔어요 19 파면 촉구 .. 2025/03/21 1,662
1691847 임기 말에 위헌을 저질러도 되는 절차적 근거를 마련해 줬네요.... 3 깨몽™ 2025/03/21 844
1691846 친구네 고양이에게 한 인사 문자인데… 실수인지 31 2025/03/21 4,770
1691845 음주운전 합의 안해주면 어떻게되요? 11 2025/03/21 1,771
1691844 나르시시스트는 우울증도 안 걸리는 걸까요? 23 .. 2025/03/21 3,781
1691843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직업 갖고 싶으세요? 34 :) 2025/03/21 4,014
1691842 국힘, 연금개혁안 후폭풍…“내용도 모르고 합의” 당 특위 총사퇴.. 4 이것들이 2025/03/21 2,955
1691841 이다혜 보니까 성형뿜뿌 오네요 ㅠ 10 ........ 2025/03/21 7,603
1691840 극우 네이버 뉴스 댓글 조작단 2 아직도 2025/03/21 739
1691839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3 2025/03/21 1,050
1691838 권성동, 이재명정부에서 국무총리를 노리는 듯.. 12 ,,, 2025/03/21 4,046
1691837 주유할인 많이되는 신용카드 있을까요? 3 주유 2025/03/21 1,312
1691836 김수현 측이 김새론 지인이랑 만나고, 그 자료를 이진호가 터뜨림.. 44 탄핵가자 2025/03/21 18,756
1691835 아이가 식당에서 쨍그랑 식기를 깼는데 14 …………… 2025/03/21 5,320
1691834 모이사나이트 *팡에서 주문했는데 안예뻐요 ㅠ 7 마나님 2025/03/21 2,315
1691833 민주 "국힘 제작 '이재명 망언집'은 홍보집".. 26 ........ 2025/03/21 2,087
1691832 장기 무기력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8 ... 2025/03/21 1,771
1691831 이재명 실리외교 홍보해주는 국힘 7 0000 2025/03/21 919
1691830 세탁기 뭐 쓰세요? 6 세탁기 2025/03/21 1,353
1691829 쿠쿠 전기밥솥 IH와 압력 밥솥이랑 차이 많이 날까요? 4 없음잠시만 2025/03/21 1,663
1691828 고1 첫 중간고사 준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11 신입 2025/03/21 1,341
1691827 4월 중순에 경주 여행가요~ 8 기대됭 2025/03/21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