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아타기 하겠다는데 친정부모님은 왜싫어하죠??

ㅜㅜ 조회수 : 4,953
작성일 : 2025-03-21 16:34:50

상급지로 가고싶거든요

근데 매일 친정엄마가 다시생각하라고 난립니다

지금 신축주상복합인데 상급지신축으로 평수줄여서 갈려고했거든요 

앞으로 발전하고 나아가겠다는사람 왜자꾸 못가게 막으려는건지 자꾸 상급지와 하급지 갭만 벌어지는데 딸이 평생 하급지에서 살길바라는건가 짜증스러워요

IP : 211.58.xxx.1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1 4:36 PM (114.200.xxx.129)

    그집을 친정부모님이 사주신 집 아니고서야 그런던가 말던가 신경도 안쓸것 같은데요

  • 2. ㅜㅜ
    '25.3.21 4:36 PM (211.58.xxx.161)

    부모님은 상급지중 반포아랫급에서 사시는데 본인들 죽으면 줄거니까 제발 욕심좀 부리지말래요

    그거 받아봐야 세금내고 오빠랑 나누면 얼마 되지도 않는데

  • 3. ...
    '25.3.21 4:40 PM (58.145.xxx.130)

    부모님 돈 받아서 갈아탈거면 말 들어야죠
    그런거 아니고 내돈이면 부모님 의견은 그냥 참고 사항일 뿐, 반대한다고 안 하실 건가요?
    어차피 나중에 잘되든 못되든 부모님 탓하지 말고 본인 책임이니까, 본인 생각대로 하심됩니다
    이런 투정도 그냥 패스하고 마세요
    유산으로 받는 건 받아봐야 아는 거니, 그건 그때 생각하면 되지 그게 지금 결정에 하등 영향 줄 이유도 없는데 고민하지 마세요

  • 4.
    '25.3.21 4:41 PM (220.94.xxx.134)

    그냥가세요. 이의견저의견 왜 들으세요. 괜히 잘못될까 걱정되시나보죠

  • 5. 독립하세요
    '25.3.21 4:44 PM (218.48.xxx.143)

    부모와 자식 서로 독립하세요.
    자신 없으시면 부모가 하란대로 하고 사는거고, 인생 독립적으로 살 자신 있으면 내가 땅기는대로 사는거죠

  • 6. ...
    '25.3.21 4:44 PM (39.117.xxx.84)

    지금 사는 신축주상복합에 친정부모님의 자금이 들어가 있어서 그러시는건가요?

    원글님이 원하는 상급지면 어딘가요?

  • 7. 상급지가
    '25.3.21 4:49 PM (116.33.xxx.104)

    부모랑 멀어지는 지역 아닌가요?

  • 8. ..
    '25.3.21 4:57 PM (104.28.xxx.110) - 삭제된댓글

    저는 일일이 말 안하는 타입이라 그런걸 부모님이 알고 참견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피곤하게도 느껴져요.
    그냥 말은 안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잖아요~

  • 9. 마마걸이세요?
    '25.3.21 5:17 PM (118.235.xxx.2)

    몇살인데 결혼하고 부모에게 휘둘리세요?

  • 10. ...
    '25.3.21 5:24 PM (223.38.xxx.58)

    부모님과 멀어지는 지역
    빚을 많이 내야 하니 걱정되서

  • 11. 궁금
    '25.3.21 5:25 PM (58.233.xxx.110)

    반포아랫급이 어디예요?

  • 12. ....
    '25.3.21 5:26 PM (89.246.xxx.208)

    자기 사는 동네에서 멀어져서 싫은 거에요.

  • 13. ***
    '25.3.21 5:33 PM (121.165.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 잡살때 난리치시길래 두번째부터는 이사갈때 말해요

  • 14. ㅇㅇ
    '25.3.21 5:46 PM (211.234.xxx.42) - 삭제된댓글

    이사후 말했어요저는

  • 15. ...
    '25.3.21 5:55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도 대출왕창내서 아파트 매수했는데 부모님이 매수가격을 들으면 기절하실 금액이라 아예 말도 안하고 입주 하면 이야기 하려구요.그때 이야기해도 잘했다는 말은 절대 안하고
    미쳤다고 하실듯..ㅜㅜ

  • 16. 00
    '25.3.21 6:01 PM (175.192.xxx.113)

    친정부모님 집에서 멀어지는경우,
    상급지로 가서 돈부족하면 돈 달라고 할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662 간병비 보험 1 ? 2025/04/29 1,252
1705661 당뇨 전단계 남편, 저녁 조금 주면 화내요 24 ㄴㄴ 2025/04/29 4,851
1705660 SK신규가입은 바로 유심칩 주더라는데 7 ㅡㄷ 2025/04/29 3,839
1705659 한대행 사퇴했는데. 2 2025/04/29 4,703
1705658 장례식장 조문객 수... 11 아이스 2025/04/29 3,824
1705657 왜 한동훈인가에 대한 답- 장르만 여의도 김영우편 32 ㅇㅇ 2025/04/29 2,997
1705656 강릉으로 여행가는데 한나절 소요하여 설악산 7 여행 2025/04/29 2,099
1705655 이게 해석해 보세요 아이한테 영어 못한다고 ㅠㅠ 19 이게 해석해.. 2025/04/29 4,683
1705654 인간복사기 정성호 5 새벽에 2025/04/29 3,293
1705653 인천공항 라운지 얼마하나요? 5 .. 2025/04/29 3,448
1705652 설악산 일요일에 방문객이 별로 없나요 11 .. 2025/04/29 1,821
1705651 sk 때문에 대환장 파티네요 5 ㄴㄴ 2025/04/29 6,063
1705650 프랑스 속담 La vengeance est un plat qui.. 5 .. 2025/04/29 2,053
1705649 못생겼던 경우 1 어려서 2025/04/29 1,306
1705648 유럽 정전 원인 기사 3 뭐이런 2025/04/29 4,658
1705647 유럽 정전 5 정전 2025/04/29 3,676
1705646 한글로 쓰기 어려운 채소 ㅎㅎ 2 브로커귀염 2025/04/29 2,247
1705645 호텔 조식 얼마 하나요? 8 조식 2025/04/29 3,793
1705644 암 요양병원은 검진은 안해주나요 2 2025/04/29 1,263
1705643 텔레비전 팔려면 어디서 거래해요? 당근제외 만2년 2025/04/29 565
1705642 호텔 소음 미치겠네요. 21 2025/04/29 14,395
1705641 금융종합소득세를 1 ... 2025/04/29 1,436
1705640 이 밤에 유심락 걸었다가 오류나서 망함. 12 이런 2025/04/29 3,679
1705639 소고기 먹으니 기운이 나네요 6 며칠아팠더니.. 2025/04/29 2,911
1705638 운동하고나면 차분해져요 14 ㅁㅁ 2025/04/29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