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랑 고양이 코에 뽀뽀해주면

....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25-03-21 14:59:05

강아지는 주인이면 핥을 거 같고

고양이는 가만히 있을 거 같은데 맞나요?

IP : 223.38.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1 3:01 PM (121.134.xxx.136)

    냥이는 앞말로 주인입 막아요ㅋㅋ

  • 2. ..
    '25.3.21 3:01 PM (61.254.xxx.115)

    강아지 키우는데요 뽀뽀자체를 극혐합니다 그나마 허락해주는건 산책 나가면세 엘베안에서(기분이 극도로 좋고 설레는 시점) 뒤통수에 살며시.뽀뽀하는거 정도 허락해요 입술 쭉 내밀면 극혐합니다 또 강아지.주물럭거리는분들 많은데 만지는것도 사실 싫어해요 봐주는건데 안만지는게 좋아요 강형욱훈련사가 그러더군요 만지는건 내탐욕이라고요 탐욕 버리라고.

  • 3. ..
    '25.3.21 3:02 PM (61.254.xxx.115)

    강아지든 고양이든 코뽀뽀는 극혐할거 같네요

  • 4. ㅎㅎ
    '25.3.21 3:06 PM (211.218.xxx.125)

    강아지들은 만지는 거 좋아할 때가 있어요. 쓰다듬다가 멈추면 머리로 손을 밉니다 계속 하라고요. 뽀뽀는 워낙 싫어해서 안해요. 주로 궁뎅이를 제 몸 어딘가에 붙이는 걸 좋아하죠. 귀뒤쪽 긁어주는 것과 다리 마사지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간혹 배를 까서 배를 만져달라고 해요.

    아우, 우리 강아지 보구 싶다. 회사인데 잠시 커피 마시다 이런 글을 보네요.

  • 5. ..
    '25.3.21 3:07 PM (106.102.xxx.43)

    울 강아지, 뽀뽀 싫어해요. 고개를 빽 돌림

  • 6. ..
    '25.3.21 3:08 PM (61.254.xxx.115)

    이유없이 탐욕가지고 만지는걸 싫어하는거지 강아지는 자기손 안닿는 귀뒤나 겨드랑이 긁어주거나 다리마사지 같은건 엄청 좋아합니다 사람 욕심으로 터치하지말고 개맞춤 마사지나 긁어주기는 좋아해요

  • 7. ..
    '25.3.21 3:11 PM (223.38.xxx.242)

    우리 고양이는 코 뽀뽀 신경 안 쓰거나 좋아해요.
    뽀뽀! 말하면서 뽀뽀해도 가만히 있고
    가끔 혀로 자기 코를 낼름 핥죠 ㅎㅎ

    얘는 안아 달라고 품에 파고드는 애라,
    성격 따라 반응도 다를 수 있겠죠.
    냥바냥이라고 말씀드려 봅니다~

  • 8. ...
    '25.3.21 3:14 PM (58.145.xxx.130)

    우리집 멍뭉이는 뽀뽀 질색해서 입이든 코든 얼굴 들이대기만 하면 고개를 팩 돌리고 도망가요.
    꼼짝못하게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억지로라도 들이대면 아마 절 물고라도 도망갈 걸요?
    강아지, 고양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 성격 나름입니다

  • 9. 만지는거좋아함
    '25.3.21 3:43 PM (222.100.xxx.51)

    옆에 와서 기대올떄 등긁어주고 배 쓸어주고 콧등 글어주면 엄청 좋아해요
    멈추면 더 해달라고 손으로 쿡쿡 찌르고 난리

  • 10. 고양이
    '25.3.21 4:12 PM (172.224.xxx.64)

    정말 순한애인데…
    너무 예쁘니까 뽀뽀 퍼부울때 있거든요.
    솜방망이로 입을 필사적으로 막아요 ㅋㅋㅋㅋ

    이게 계속되니까 아기처럼 안으면
    일단 집사 입부터 막는

  • 11. 어~ 어
    '25.3.21 4:16 PM (126.253.xxx.138)

    울 강아지는 마사지 좋아하는데 그건 만지는거랑 다른거죠? 아침마다 마사지 안해주면 다가와서 얼굴 디밀고 손으로 내 손 터치해요. 빨리 모닝 마사지 하라고요… 그럼 넵넵하면서 해요.

  • 12. 코코
    '25.3.21 4:46 PM (58.231.xxx.12)

    코와코끼리 하는 코뽀뽀는 봐줘요 주인만 특별히

  • 13. ooo
    '25.3.21 4:55 PM (182.228.xxx.177)

    제가 재워줘야 자는 냥이인데도
    뽀뽀하려고 하면 자라목 될 때까지 빼요 ㅋㅋ
    그러다 지가 기분 좋으면 제 가슴 위에서 골골대다가
    제 입 핥아주는걸로 만족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768 고혈압. 심장조임 대학생 아들 어떤 진료가 필요할까요? 17 ㅜㅜ 2025/03/22 2,408
1691767 자기 관리 안되는 아이 2 자기관리 2025/03/22 1,514
1691766 ktx 로 1.5 시간 거리 친정 2주에 한번 가는거 괜찮죠? 8 dd 2025/03/22 1,548
1691765 미친 서울경찰청 제 정보도 조회했네요 23 윤수괴즉각파.. 2025/03/22 5,619
1691764 윗잇몸에 넓게 두툼하게 부풀어 올라 물집이 생겼는데 12 ........ 2025/03/22 1,531
1691763 국민연금은 6070이 득보는 방향으로 가는군요. 29 2025/03/22 6,370
1691762 65세 오빠가 건강검진 입원했다가 23 윤석열파면 2025/03/22 13,727
1691761 저아래 보건지각(ㅂㅈ)하니, 건기식 4 .. 2025/03/22 1,727
1691760 지금 한강공원 운동 나가는데 옷차림 조언 부탁드려요 2 운동 2025/03/22 1,050
1691759 결혼식에 블랙진 운동화는 좀 아닌가요? 18 착장 2025/03/22 2,985
1691758 토허제 재지정 뉴스나오고 발빠른 대기자들이 9 ... 2025/03/22 1,544
1691757 김성훈 영장심사할 때 검사가 없었대요. 10 .. 2025/03/22 2,234
1691756 구속영장 발부가 이렇게나 어려운거어요 6 ㄱㄴ 2025/03/22 766
1691755 폭싹 속았수다 김선호 엄마역 배우 이름아시는분? 4 폭삭 2025/03/22 4,461
1691754 직장맘인데 저는 이제 주말에 가끔 내킬때만 요리해요 13 ㅇㅇ 2025/03/22 3,174
1691753 시체가방 선동 보도 허위ㅡmbc 노조 46 .. 2025/03/22 5,297
1691752 여행시 신김치를 볶아서 얼려서 가져가도 되나요? 12 yor 2025/03/22 2,372
1691751 고속버스터미널 옆 호텔과 신세계 알려주세요!! 8 ... 2025/03/22 1,441
1691750 어디가서 검사, 판사 가족이라하기 쪽팔리겠어요 7 ........ 2025/03/22 986
1691749 위급할 때 경찰을 부르는 , 이런 방법이 있네요 2 봄날처럼 2025/03/22 2,065
1691748 19 adler 2025/03/22 5,026
1691747 겨드랑이 땀 너무 당황스러워요 11 2025/03/22 2,951
1691746 류근시인 페북/똑똑히 보아라, 이 땅의 아들 딸들아. jpg 3 욕나옵니다 2025/03/22 1,747
1691745 유흥식 추기경 “헌재, 지체 없이 ‘정의의 판결’ 내려달라” 13 ㅅㅅ 2025/03/22 1,992
1691744 ‘역사적으로 반복되었다’,사회가 무너지는 말기적 현상들의 공통점.. 4 2025/03/22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