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후 유골로 목걸이 만들고 싶은데
이렇게 해보신분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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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묘..혹시 별로 떠나면
늘함께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25-03-21 00:11:46
IP : 218.158.xxx.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3.21 12:46 AM (59.29.xxx.78)듣기만 해도 기괴합니다.
그냥 납골당 이용하든지 수목장 해주세요.2. ..
'25.3.21 12:50 AM (203.229.xxx.106)유골 스톤으로 만들었고요, 스톤을 넣을 수 있는 로켓 목걸이를 사서 자동차 룸미러에 걸어 두었어요 (스톤은 지름 0.5-0-8센티 바둑알 형태라서, 여러 알로 되어있고 목걸이에 넣은 건 3알입니다)
내 고양이 늘 내 곁에 있어주렴..3. 음
'25.3.21 12:53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개도 유골을 그렇게 하면 너무 싫어할꺼 같은데...
4. hj
'25.3.21 12:53 AM (182.212.xxx.75)그 스톤이 우리아이란 보장이 100% 확신이 안들어서 비용도 비싸고요. 생각해본적 없어요.
5. 개도
'25.3.21 12:54 AM (220.72.xxx.2)개도 자기 화장한 유골을 그렇게 하면 너무 싫어할꺼 같은데...
6. ..
'25.3.21 1:03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여긴 할머니들이 평균이라 반응이 이렇지
요즘 많이 해요
순수유골로 만든 스톤 중에 하나 정도로 만들어요
아님 털소량으로도 목걸이 만들구요
저는 순수 스톤만 제작해서 보관했어요
나중에 저 화장할 때 같이 녹여서 뿌려달라고 할 거에요7. ....
'25.3.21 2:05 AM (210.220.xxx.231)해도 절대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 마세요
주위분들 님 떠날것 같아요8. 네네
'25.3.21 2:45 AM (119.196.xxx.139)많이 하던데요
펜던트 만들어서
체인에 걸어서 목걸이 하더라구요
간직하는 방법이죠
기괴하다느니 하는 반응 신경쓰지 말고 쉽게 생각하세요. 전 팬던트 잃어버릴까봐 고민될 거 같긴 해요9. 음
'25.3.21 5:55 AM (122.36.xxx.152)Never 요
애들 그냥 편히 두세요
누가 내 유골을 목걸이로 ,팬던트로 만들어 가지고 다니거나 차에 걸어둔다면 저같으면 너무 싫네요.
전 반려견이 누구보다 아끼는 내 가족이라 절대 그리 못합니다.10. ㅇㅇ
'25.3.21 6:28 AM (118.235.xxx.94)왜 기괴하죠 이게.. 참내
11. kk 11
'25.3.21 6:48 AM (114.204.xxx.203)친구가 20인가 주고 했어요
언제까지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고 사진이면 충분해서요
저는 굳이 ?? 그냥 화장해서 내 땅에 묻어주려고요
화분에 묻거나12. lll
'25.3.21 7:33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화장터에서 그런 옵션 보긴 했는데
생각해보진 않았어요
자연스레 흙으로 돌아가라고
화장해서 산에 한줌 가루만 묻어줬어요13. 자연으로
'25.3.21 9:38 AM (223.38.xxx.54)가게 두는게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14. ㅇ
'25.3.21 9:53 AM (116.42.xxx.47)유골 말고 털 조금 남겨 그걸로 펜던트 만드세요
15. ㅇㅇ
'25.3.21 10:16 AM (14.32.xxx.242)허고 싶었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서 못했어요
뭐 내가 하고싶으면 하는거죠16. 어휴
'25.3.21 12:57 PM (180.67.xxx.151)자식 , 남편 부모 죽어도 그 유골 깎아 걸아놓으실거에요?
가족이라면서요
죽어서도 전시품인가, 애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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