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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은 양쪽말 다 들어봐야할듯

... 조회수 : 5,041
작성일 : 2025-03-20 17:47:07

여자쪽에서 이혼 사유가 전남편 폭력이라 해서

여태 그렇게 알았는데

누구 소개할려고 다른분 통해 알아봤는데

넘편에게 맞아도 싸다 싶더라고요.  

남편친구랑 3년이나 바람이였다네요 

그러고 저에게 소개 해달라 했나보더라고요 

 

IP : 118.235.xxx.6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0 5:53 PM (122.47.xxx.151)

    남편친구는 어쩌고
    또 소개라니
    누구 뺨 맞힐 있나
    진짜 아무나 소개하면 안되겠네요
    저러다 살인나지

  • 2. ...
    '25.3.20 5:54 PM (39.7.xxx.251) - 삭제된댓글

    알게 돼서 다행이네요
    소개시켜주지 마세요

  • 3. ..
    '25.3.20 5:56 PM (61.254.xxx.115)

    헐 남편친구라오놀아나고 또 소개를.바란다고요?.미친년일세
    교회에 이혼남들 대부분이 남자불륜인데 교회지인들한테는 여자가 사치한다(사지할돈 벌지도 주지도 않음) 이상한종교에 빠졌다 이러고 호도하고 다니더군요

  • 4. 알수없어
    '25.3.20 6:01 PM (1.236.xxx.93)

    마누라 바람펴서 이혼했다는 사람아는데 진실을 알고보니 자신이 온갖 바람피고 다니며 음주운전에 의처증까지… 보기에는 그남자 눈웃음치며 세상 착해보임..
    진짜 알 수 없 음

  • 5. ???
    '25.3.20 6:07 PM (211.58.xxx.161)

    그냥 이혼하면 되지 왜때려요
    맞을짓하면 때려도 되는건가요?

  • 6. 진짜면억울해서
    '25.3.20 6:09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어떡해요?
    배우자의 외도나 폭력으로 이혼한 사람은 증명도 해야하나요?
    대부분 배우자한테 질린 사람은 연애 감정없고
    결혼도 안하고 싶을듯
    소개시켜주는 사람이 가려야죠

  • 7. ....
    '25.3.20 6:12 P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아는 분 남편이 가정 버리고 나갔다고 하고 다니는데
    사실은 남편, 자식 평생 때리고 가스라이팅 하며 살다가 딸이 70 넘은 아버지 모시고 도망 가서 소식 끊고 사는 거였어요

  • 8. ...
    '25.3.20 6:15 PM (220.255.xxx.83)

    맞아요.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해요. 저도 건너 건너 들은거로는 여자가 미친년이었어요.

  • 9. ㅇㅇ
    '25.3.20 6:29 PM (122.47.xxx.151)

    내 저런 댓글 나올 줄 알았다...
    남편친구랑 바람이라니
    맞을만 하면 때려야죠...
    요새 짐승보다 못한 것들이
    나대는건 안맞아서 그래요.
    저것들은 말이 안통하거든요...

  • 10. 진짜
    '25.3.20 6:30 PM (220.125.xxx.229)

    부부문제는 부부만 안다는 말을 명심해야 합니다
    남편이 결혼전 사귀던 여자와 바람나 이혼했다는 친구
    사실은 남편에게 한 마디 상의없이 맘대로 중절수술해서 이혼한 거였어요
    남편이 아내보다 시댁 식구들 먼저 챙긴다고 이혼하겠다던 친구
    사실은 남편보다 더 좋은 조건의 남자가 따라다녀 이혼하려 했던거였어요
    혼인신고를 안한 상태라 엉뚱한 생각을 했던거였죠
    혼인 사실을 알게 된 남자는 뒤도 안돌아보고 떠났답니다

  • 11.
    '25.3.20 6:34 PM (106.101.xxx.88)

    저도 아이 운동하다 알게된 엄마가 싸이코 시댁땜에 이혼했다고 해서 안쓰럽게 생각했어요 애가 6살밖에 안되어서요
    세상 좁다고 그러고 몇달 후에 우연히 알게 된 사람이 그 엄마 손 아래 시누이인거에요 그래서 이혼 과정 얘기를 듣게되었는데
    여자가 애 친정에 맡기고 친구랑 여행간다면서 해외여행 갔는데 바람난 남자랑 간거였어요 남편이 그전부터 낌새를 알아챘는지
    공항에서 잡혔데요 ㅎ ㄷ ㄷ

    진짜 뻔뻔하더라구요

  • 12. 그럼
    '25.3.20 6:36 PM (1.229.xxx.73)

    때린 것 보다 더 나쁜 3년 불륜은요?
    폭력안된다고 하니 그게 최고 방어막인줄 아나보네요
    참나.

  • 13. 남편친구랑
    '25.3.20 6:41 PM (222.235.xxx.92)

    바람이라니
    겁나 두들겨 패야죠

  • 14. ㅇㅇ
    '25.3.20 6:42 PM (175.206.xxx.101)

    3년불륜 이부분에서 편 들수가 없음 것도 남편 친구?짐승인가?

  • 15. ...
    '25.3.20 7:06 PM (115.138.xxx.39)

    얼마전 올라온글에 이혼남은 다 쓰레기고 이혼의 유책은 다 남자라 이혼녀만 불쌍하다고 열변을 토하는 글 있었죠

  • 16.
    '25.3.20 7:19 PM (58.120.xxx.112)

    그냥 이혼하면 되지 왜때려요
    맞을짓하면 때려도 되는건가요?
    ㅡㅡㅡㅡ
    내 남편이 내 친구랑 3년 바람 폈으면
    때릴 거 같은데요

  • 17. ..
    '25.3.20 8:26 PM (61.254.xxx.115)

    두 년놈을 죽도록 패놔야죠 이혼만 한다고 다가 아니죠 인간같지도 않은것들은 패놔야지

  • 18. ..
    '25.3.20 9:20 PM (61.254.xxx.115)

    솔직히 내친구랑 몇년씩 그짓거리했음 살인도 날일이죠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봐도 그런일로 살인 나요

  • 19. ㅎㅎㅎ
    '25.3.20 10:04 PM (1.235.xxx.138)

    남편친구랑 바람필정도면 맞아 죽어도 싸죠.
    맞을만해요.
    실제로 저희 친척도 그래서 남편한테 맞고 이혼당함

  • 20. ..
    '25.3.20 11:43 PM (61.254.xxx.115)

    중국에서 괜히 발가벗겨서 머리채 끌고다니는게 아님.그럴만하니

  • 21. ..
    '25.3.21 6:30 PM (61.254.xxx.115)

    그리고 아무리 세상모든 남자가 껄떡대도 여자가 철벽치고 성희롱으로 고소한다하면 진행이 안되요 여자가 끼많고 받아주니 일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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