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성향은 허상입니다

[말안하면모름]

정치성향은 말만 안하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말안하면 모르죠?

근데 참 이상합니다.

말을 하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그럼 그게 얼마나 의미 있는 걸까요?

나는 짬뽕보다 짜장면을 좋아하고 술집에서 떠드는 것 보다 조용히 책보는거 좋아합니다.

이런거는 말을 안해도 그사람의 성향을 우리가 알수 있자나요.

그걸 굳이 말로 안하기도 하고요.

행동만 봐서는 정치성향을 알 수 없습니다

싸우들지 마세요. 

허상끼리 다툼입니다.

 

탄핵이다 아니다. 민주당이다 국힘이다.

본인이나 타인에게 다 의미없어요.

허수 i 값을 가지고 실수값을 논하는 꼴입니다.

[눈에]

안보인다고 허상이 아니에요.
정치는 한사람의 세계관을 볼수 있어요.

[정치성향에]

따라 투표를 하고
국가의 운명이 좌우되는데
허상일리가요

[전두환]

박정희 시대를 보고 허상타령하세요? 님자식이 어느순간 끌려가 수청들거나 죽을수도 있어요 . 의사들 처단 이게 허상인가요?

[ㄱㄴㄷ]

글을 잘못 쓰신듯. 말하고 싶은 내용과 글의 방향이 일치하지 않아요.
드러내면서 강요하니까 말이 시작되는 거예요.

[허상같은 소리]

잘키워 서울로 유학보낸 아들들
죽음으로 돌아온 부모님들이
지금도 생존해 계시는데
허상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얼마나 세상에 관심없고
책을 안읽고 살면
원글님 상태가 되나요?

[포비]

뭐라는건지...,

[말안하면모름]

정치성향은 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일뿐이고 그렇게 시각이 구속됩니다.
내가 나를 보는 관점이 아니고 남이야기일 뿐입니다.

민주당 지지자가 집안 경제 정치를 민주당스럽게 한다는 이야기 없고
국힘당 지지자가 집안 경제 정치를 국힘당스럽게 한다는 이야기 없습니다.

간단히 증명되는 허상이에요.
자기것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척척박사]

정치성향이 아니라
내란수괴 범죄자여서 범죄에 대한 얘기가 더 많은데
님처럼 정치병환자는 그저 진영싸움으로 보이시죠?
그리고 정치가 그저 허상이면 국회의원이 필요할 리가 없죠.
님 얘기도 우리에게 아무 의미 없어요.

정치성향 얘기라면 우리가 왜 법과 책임, 벌에 대해 얘기합니까?
혼자만 아는척, 잘난척 하지말고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님 먼저 실천하라구요.

[원글님]

세상과 분리되어 살고 있는 사람 같습니다
그러나
님 가족들중 누군가는 세상과 연결돼서
정치의 영향을 직간접으로 받으면서
사회생활 해서 돈 벌어다
님 먹여 살리고
이런 쓸데없는 글 올릴수 있는 통로도 열어놓고 해준겁니다
님이 모른다고
님말이 옳은게 아니라는거나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진영문제가 아니고 위헌 불법 문제인데..
12월3일을 다시 기억해보세요..

[....]

네 윗님
태극기부대가 그렇죠

[..]

허상이라고 생각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세요.
허상인데 왜 가르치려해요?
남 얘기에 님이야말로 감놔라 배놔라 하지마요.
님은 남 얘기에 지적할 자격이 있고 우리는 없나요?

[어느 정도 공감]

정치에 무관심 하라는게 아니라
감정을 싣지 말라는 거죠

잘하고 못하고, 옳고 그르고.를 판단하고 얘기할순 있는데 반대 성향을 극혐하고 내 성향과 같은 사람은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런 양극단적인 감정은 허상에 기인한다는거죠
결국 내가 편하고 행복해야 하는데 반대성향인 사람들 보면 화가 나고 혐오스러운 감정이 들면 얼마나 쓸데없는 짓 하는거예요

[노]

진영문제이죠
서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데 평행선이에요
다들 치열하게 살고 좋은 세상에서 살고싶어하죠
또 같은 정당지지자가 좋은사람이 절대아니죠

[ㅇㅂㅇ]

정치 성향이 허상이라뇨
이건 평소에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인가 나와 남에게 이중잣대를 적용하는 사람인가 아닌가 이런 것과도 깊게 관련이 있어요

[ㅇㅂㅇ]

당연히 내가 세상을 보는관점이죠
그런데 그 관점이 이 전체 세상에 이롭게 작용하는가 나만을 위해 작용하는가는 분명히 따져 봐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ㅇㅂㅇ]

그리고 가치관의 차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깊게 들여다 봐야 할 필요가 있어요 단순한 가치관의 차이라고 말할 수 없는 그런 차이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가치관이라면 관계가 없지만 나의 이익은 중요하고 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희생도 문제될 것이 없다라는 가치관이라면이 가치관은 옳고 존중받아야할 가치관이라고 볼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그저 가치관의 차이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못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옹호하고 변호하는 것이고 이것은 중립적인 가치 판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빈깡통]

지금 비상상황에 정치성향이 허상이라니
... 뭔가 그럴듯한 말을 하고픈가봅니다

[dma]

추상과 허상은 좀 구분하며 사세요. 아주 기본적인 것이잖아요? 세상에는 민주와 국힘만 있는 게 아니라 인간들의 사고의 집합이 있는 것입니다. 그게 정치적인 틀로 드러난 것이구요.
정치가 허상이면 인간이 인간일 필요가 없어요. 밥먹고 화장실가고 먹을 것 가지고 싸우고 강자가 다 독식하고 살면 됩니다.

[...]

이제 자료 찾아가기 시작한 단계라 무식해서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원글님 말에 공감해요
세상은 판을 짠 세력들에 의해 움직이고
우리는 거짓을 참이라고 아는
꼭두각시죠
엘리트세력들끼리 보이지 않는 싸움
희생되는 건 일반인들



한국도 잘못된게 있죠
역사도 제대로 안가르치는데 투명하지 않고 사실기반하지 않은 역사에서 뭐가 참인지 거짓인지어떻게 알겠어요
이게 진실이다 이게 거짓이다 이 희생은 이 의도였다 주장하면 대중은 그런갑다 우루루 쫒아가는거죠

저도 국사 모르지만 짧은 100년 역사만 봐도
마을 하나가 없어질 정도의 기근,끝도 없는 전국 민란
국민 75%이상이 개.돼지 노비
하지만 귀족들은 자기 배채우기에 바쁨
일제시대로 시스템이 달라지자 왕조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엘리트들은 어떻게하면 예전처럼 백성들을 지발밑으로 둘까 고심

1926년부터 이념전쟁이 시작되었고 그밑으로 들어간 엘리트세력들, 신흥세력들
희생양 찾아 뒤집어 씌우고 피코질
여론만들기 세력 키우기
해방되었고 나라가 반으로 갈라져 대한민국이 수립되었지만
남한 국민 절대다수는 공산주의를 지지
김일성의 충신 공산당원들이 이승만 정권 때 국회의원들이 되는 첫단추부터 틀어진 역사
국회의원 김역수?김억수? 특이한 이름 하나만기억남
역사를 가려놓았고 펜을 든 사람의 가치관에 의해 해석해 놨는데 그속에서 저같은 사람은 뭐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겠어요

[아니요]

단순히 누굴 지지하거나 그런거 말고
정치관은 세계관이라
한 사람의 성향을 알아보는데 중요하고
서로 다르면 깊은 교제도 힘들어요.
사사건건 다 충돌하거든요.

[어느 공감]

저 위 댓글 중 어느정도 공감님과 점세개님 글에 공감합니다.
글을 잘쓰셔서 완전 공감이 됩니다.

-잘하고 못하고, 옳고 그르고.를 판단하고 얘기할순 있는데 반대 성향을 극혐하고 내 성향과 같은 사람은 가족처럼 생각하는, 이런 양극단적인 감정은 허상에 기인한다는거죠 222

-세상은 판을 짠 세력들에 의해 움직이고우리는 거짓을 참이라고 아는 꼭두각시죠
엘리트세력들끼리 보이지 않는 싸움. 희생되는 건 일반인들 222

-역사를 가려놓았고 펜을 든 사람의 가치관에 의해 해석해 놨는데 그속에서 저같은 사람은 뭐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겠어요 222

[121.137]

121.137 논리가 딱 뉴라이트 논리에요.
조선을 끝없이 끌어내려야 일제시대때 입다문 소위 엘리트들의 밪민족 반민주행위가 정당화되거든요

민란이 일어나는 시대는 차라리 건전한 시대죠. 우리나라 민란의 근원에는 인간평등의 개념이 존재하거든요. 왕도 정치를 잘못하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역성혁명, 왕도정치의 민주적 개념을 이해못하면 민란 =나쁨 이러면서 지배세력의 논리에 물드는 겁니다.

역사공부 다시하셔야 겠에요 저 위에 뉴라이트 논리 고대로 외우는 두분은요

[ㅇㅇ]

정치에 절여져 있으면 이런글도 귀에 안들어올거에요..
멀리 안가고 박그네때 지나 지금까지 봐왔으면
어느정도 깨달을텐데...

[음]

어설프게 아니까 시니컬해지고 오히려 세상에 무심해져서 자기와 자손들 인생을 망치는 거죠. 박그네때 겪었으면 문때 많이 개선된 것을 느꼈을텐데 어리석어서 윤서결 같은 인간을 찍었죠.
진보적 방향성을 잃으면 노예로 살게되어요.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늘려야해요 특히 역사공부는 절대적으로 뉴라이트 사관을 가지면 정말 바보인증하는 거예요 멍청해서 휘둘리는 게 본인인 줄을 모르는 것이죠.

[....]

211은 뭔소리예요?
뉴라이트가 뭐예요?
우파 채널인가요,우파 신문인가요?
무슨 조선을 끌어내려야 한다니 뭔소리예요?
저는 고종 순종 시절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자료보고 말한건데
그 시대는
배고파 다 죽어가는데 조세 뜯어가니 못살겠다 들고 일어난 민란이 수두룩 빽빽인데
백성들이 여기저기 불 지르고 도로 끊고 전국적으로 민란이 계속 일어났어요


세상 사람들의 관심이 정치에 죄다 쏠리고
여기 82마저 이념 싸움하는 거 보니
이치와 흐름이
진실이 드러나는 시기가 온 거 같네요

말 좀 한다고 막 떠들던 사람들도
더이상 큰소리 못하게 되는
진실 앞에 서로 잘잘못 따져 새롭게 시작할 시기가
코앞이네요

비단 우리나라만 해당되진 않고
여러나라가 진통을 겪는 거 보니
전세계가 새로운 시각, 가치관을 갖게 되겠네요
변화흐름도 전시대보다 빨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