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한 말이고 한 헌재재판관의 의견이란다!
호수에 비친 달그림자 운운하며, 국회 입법 독주에 경고하고 시민들에게 홍보의 목적이지, 그래서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를 받아들였다고 능청떨었다.
만일 계엄이 성공하고 윤석열 뜻대로 실행됐다면 이 나라에서 어떤 불행이 벌어졌을까 상상하기조차 싫다!
뉴턴의 만유인력과 지구의 중력으로 달의 움직임이 서서히 그리고 일정하게 움직이는데, 지하에 계신 뉴턴이 벌떡 일어나 무식을 소리칠 정도다.
계엄 선포로 계엄군 투입은 시민과 의원보좌관들의 저지와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의결에 의해 좌절되어 실패를 초래했지만 계엄군 투입에 착수했으니 내란 수괴를 면할 길 없어 위헌 행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아무 일도 안 했으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궁색한 변명과 억지는 집어치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