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마치고 갑니다

즐거운맘 조회수 : 888
작성일 : 2025-03-19 20:51:38

오늘 쉬는 날이라

밀린 집안일 좀 해놓고 이른 저녁 먹고 나왔어요

오늘도 어찌나 추운지 칼바람에 손이 시렵더라구요

비상행동 행진이 일찍 시작했는지

집회 끝나니 대열이 사라졌더라구요

오늘 민주당집회도 없는 것 같아

일찍 돌아갑니다

헌재는 대체 나라 돌아가는 데는 관심이 없는지

너무들 하네요

힘빠지고 지치지만 포기하지 맙시다

 

IP : 106.101.xxx.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25.3.19 8:54 PM (85.184.xxx.140)

    원글님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저도 경복궁집회 나가요
    탄핵인용될때까지 매일 나갈 거에요
    화이팅 !!!

  • 2. ..
    '25.3.19 8:54 PM (73.195.xxx.124)

    지치지 않고 참석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3. 이른봄
    '25.3.19 8:55 PM (59.1.xxx.109)

    바라이 차가워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4. 추운 날
    '25.3.19 9:03 PM (61.73.xxx.75)

    고생많으셨어요 다들 너무 힘들 때인데 감사합니다 어어 들어가 푹 쉬세요

  • 5. 날씨
    '25.3.19 9:07 PM (118.235.xxx.167)

    고생하셨습니다.
    날이 추워 행진을 조금 일찍 시작했어요.
    추운날에도 많이 참석해서 구호외치고 열기를 지폈어요. 그래도 추웠지만요.
    저도 행진도중 종각에서 이탈해서 집에 가는중입니다.
    조금만 더 고생해봅시다.

  • 6. 고생 많으셨어요
    '25.3.19 9:19 PM (220.85.xxx.165)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7. ..
    '25.3.19 9:26 PM (118.235.xxx.98)

    저도 행진 마치고 귀가중입니다!
    지치지 말자고 다짐합니다.
    화이팅!

  • 8. 감사
    '25.3.19 9:27 PM (1.240.xxx.21)

    오늘 진짜 추웠는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9. 결정이
    '25.3.19 9:29 PM (223.38.xxx.17)

    결정이 늦어지니 주말에 또 100만명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저번이 마지막 주말 집회일거라 생각을 했거든요.
    추운데 언능 집에가서 몸좀 따뜻하게 녹이셔요

  • 10. 찐애국자
    '25.3.19 9:53 PM (182.216.xxx.37)

    감사합니다. 원글님 개인적으로 좋은 일 가득할 거 같아요.

  • 11. ..
    '25.3.19 9:55 PM (111.171.xxx.196)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12. 고맙고
    '25.3.19 10:06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괴물같은 남녀한쌍 때문에
    이게 뭔 개고생인지 ...

  • 13. :::
    '25.3.19 10:16 PM (220.118.xxx.129)

    감사해요.
    저도 오늘 참여했어요 ㅎㅎ
    내일은 좀 덜 춥기를. 단식하시는 분들 아프지 말길.

  • 14. 감사합니다
    '25.3.19 10:43 PM (182.210.xxx.178)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고생을 해야하는지..ㅠㅠ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 15. ....
    '25.3.20 12:16 AM (39.118.xxx.243)

    정말 감사드립니다.

  • 16. 느림보토끼
    '25.3.20 12:45 AM (211.208.xxx.241)

    오늘 추웠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7. Si
    '25.3.20 1:50 AM (59.12.xxx.33)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오늘 아파서 쉬윘는데 낼 다시 나갑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988 전문용어로 사이코패스인가요? 뭔가요 1 ------.. 2025/03/19 912
1690987 사주) 인사신 삼형살 걸렸을때 어떠셨나요 조언좀.. 6 . . 2025/03/19 1,758
1690986 선고가 늦어지니~ 10 사필귀정! 2025/03/19 1,473
1690985 생각할 수록 열받네요 지지율 높다는 이유로 죽어야 해요? 39 아니 2025/03/19 4,246
1690984 질크림 5 Ass 2025/03/19 1,851
1690983 (40대) 인간관계 허무하네요 61 넋두리 2025/03/19 17,738
1690982 오래된 물김치 먹어도 되나요?? 1 ... 2025/03/19 1,217
1690981 헌재는 대체 언제 탄핵선고 할거냐???? 3 ... 2025/03/19 852
1690980 이진호 욕나오네요 18 . . ... 2025/03/19 5,383
1690979 탄핵 기각이나 각하 확률이 높네요 25 견리망의 2025/03/19 6,052
1690978 3.19 안국과 경복궁 꽈배기 나눔을 13 유지니맘 2025/03/19 1,251
1690977 연초에 액땜 했으니 좋은일만 생길거라 말씀해주세요 3 231231.. 2025/03/19 700
1690976 김수현 측은 현재 세 파트로 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10 ㅇㅇ 2025/03/19 4,502
1690975 mbc 김건희 '이재명 쏘고 나도 죽고 싶다' 26 유방의 처 .. 2025/03/19 4,117
1690974 김새론 사건 모두가 공범입니다 16 휴.. 2025/03/19 3,480
1690973 헌재가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를 가마니로 봐요. 19 파면결정 2025/03/19 1,596
1690972 제가 좋은 물건, 맛있는 음식을 정말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거든요.. 8 까마귀 2025/03/19 2,774
1690971 자급제 핸드폰은 어떻게 사는 거에요? 21 핸드폰 2025/03/19 2,124
1690970 우유를 즐겨 먹는데 요즘 설사를 해요 1 우유 2025/03/19 1,058
1690969 동생이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남자한테 차였어요. 14 언니 2025/03/19 6,242
1690968 집회 마치고 갑니다 16 즐거운맘 2025/03/19 888
1690967 일괄탄핵하고 국회체제로 가면 좋을듯요 7 파면 파면 2025/03/19 665
1690966 아파트 쉼터 벤치에 다른주민이 안왔으면 좋겠다는 중딩커플 4 ㅇㅇ 2025/03/19 2,100
1690965 코로나 키트 유효기간 지난거로 검사했는데 3 ... 2025/03/19 1,406
1690964 이혼하고 형편 어려워지니 친정부모님 부터.. 27 .. 2025/03/19 8,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