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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펑

ㅜㅜ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25-03-19 16:36:01

댓글 감사합니다

IP : 118.235.xxx.19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9 4:37 PM (211.235.xxx.40)

    문제 없어요. 증여 받은거면 남편명의가 맞아요

  • 2. ...
    '25.3.19 4:38 PM (118.235.xxx.79)

    공동명의라 해도 재산 많지 않은 거보다
    내 명의 없더라도 재산 많은 게 좋을 듯 합니다만.

  • 3. .....
    '25.3.19 4:3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사람일 모르는는데 좀 불안한 포지션이긴 하죠 ㅠ

  • 4. 불안하긴
    '25.3.19 4:42 PM (118.235.xxx.41)

    뭐가 불안해요. 어차피 해어지면 반땡인데

  • 5. 친구는
    '25.3.19 4:44 PM (118.235.xxx.176)

    친정에서 증여받아 전업 남편에게 반주나 보네요? 저런 친구 절대 남편 전업 친정에서 재산 증여받음 남편명의로 십원도 안해줄걸요
    미쳤나요 내부모에게 받아 전업 남편주게요

  • 6.
    '25.3.19 4:45 P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외벌이고 전 가끔 강의.
    집 공동명의입니다.

    남편 신용 좋으면 아내 카드 다 발급되고요.
    여태 남편분 카드 쓰셨나봐요?

    처음 집 살 때부터 애초에 남편이 그렇게 해주었어요.
    제가 아끼고 살림하니 제 기여분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경제권도 같이 의논해서 합니다.

  • 7. ......
    '25.3.19 4:47 PM (61.43.xxx.131)

    저도 다 남편명의인데요.예금만 제가 들고 만기되고 다시 넣고 하는게 편해서 그것만 제 명의.
    월급도 통째로 받아서 정말 알뜰하게 삽니다.남편도 고마워 하구요.
    예금도 투명하게 다 공유합니다.제 비상금 없어요.친정도 도와드리는거 없이 잘사십니다.
    양가에 드리는거 없으며 우리만 잘살면 되는 주의라서요.
    카드는 예전에 전업들도 카드해주던때 그대로 갖고 쓰고 있습니다.

  • 8. 전업이면
    '25.3.19 4:47 PM (118.235.xxx.36)

    남편카드 쓰는게 맞죠. 저는 맞벌이라도 남편카드써요
    제가 최저임금이라 남편꺼 써야 연말정산에 유리해서

  • 9. SDF
    '25.3.19 4:50 PM (220.93.xxx.72)

    저도 40대후반이지만
    옛날 어르신도 아닌데 내명의로된 재산없음+내 신용없음+혼자 카드 못만듬은
    좀 그렇지않나요?

  • 10.
    '25.3.19 4:50 PM (59.13.xxx.164) - 삭제된댓글

    요즘은 공동명의 하잖아요

  • 11. ..
    '25.3.19 4:50 PM (175.208.xxx.95)

    하나도 없으니 친구는 그런말을 할수도 있는거고
    안불안하니까 여태껏 그렇게 사셨을거 아니에요.

  • 12. 원글
    '25.3.19 4:51 PM (118.235.xxx.133)

    카드는 제 명의로 2개 있는데
    이건 발급할 때 남편동의 필요했거든요
    오늘도 제 명의로 발급했는데 바로 발급이 되서 무슨차이인지는
    모르겠네요

  • 13. 저도
    '25.3.19 4:52 PM (222.118.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제 명의의 신용카드도 없어요.
    아무렇지 않은데요?
    이 세상에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남기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 14.
    '25.3.19 4:52 PM (116.42.xxx.47)

    평소 신용 카드를 안쓰시나요
    수입을 원글님이 관리 하신다니
    자동차나 신용카드 한장 정도는 원글님 명의로 가지고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네요
    예금도 그렇고
    경제적 기여가 없다 생각하시다니 너무 소심하신듯

  • 15. 전혀
    '25.3.19 4:55 PM (211.108.xxx.76)

    그런게 무슨 상관이에요
    저희는 그때그때 남편 명의로 한적도 있고 제 명의로 하기도 하고요
    그런것에 신경 쓰지 않아요

  • 16. 그리고
    '25.3.19 4:56 PM (116.42.xxx.47)

    원글님 용돈도 챙기세요
    그돈이 그돈이다 생각지 마시고요
    그 용돈으로 비상금 만들어두고
    친정에 돈 쓸일 있을때 눈치보지 말고 쓰세요

  • 17. 아이구
    '25.3.19 4:59 P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꾸준히 증여해서 반반으로 해둬야지
    나중에 누구 사망시 상속세를 최대한 절약하는데
    그러다 남편 사망하면 집,건물,자동차
    상속세를 얼마나 두드려 맞으시려고....

  • 18. 카드야
    '25.3.19 5:00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가족카드 쓰면 되죠
    증여받은건 당연히 내명의인거고

  • 19. . . .
    '25.3.19 5:03 PM (175.193.xxx.138)

    또래일듯 해요. 40대 후반 전업.
    첫 집 남편 명의(결혼 전 모은 적금 2천만원. 제 퇴직금 천만원)
    이 후, 두번째 집은 공동명의 하자고 했어요.
    지금 집은 공동명의 입니다.
    제 이름으로 카드 하나, 핸드폰, 통장2개 있어요.
    7년 전부터 국민연금 최소금액 99000(?) 넣고 있구요.

  • 20. 상관없어요
    '25.3.19 5:06 PM (61.105.xxx.88)

    저도 다 남편 명의에요
    남편카드 쓰고
    금 덩이 많이 있는데
    이건 다 제거

  • 21. ㅇㅇ
    '25.3.19 5:08 PM (211.36.xxx.10)

    결혼 생활 10년쯤이면 집은 공동명의 많이 하죠
    전업이라도요
    남편이 건물도 있고 부자신가 본데 집정도는 공동명의 해줄법도
    한데 말이죠
    나중 상속세 생각해서도요

  • 22. ....
    '25.3.19 5:12 PM (118.235.xxx.229)

    본인이 상관 없다면 이상할 건 없죠.
    그래도 저라면 하다못해 예금이라도 제 이름으로 만들어 놓겠어요. 부부간 10년 내 6억 증여 가능하잖아요. 그 금액 내에서.

  • 23.
    '25.3.19 5:16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남자들 나이 들수록 돈에 대한 집착 무지 강해져요
    여자보다 더해요
    지금 부터 돈을 모으시던가
    합당한 선에서 원글님 명의 한 개 라도 만드세요

  • 24. 친정에선
    '25.3.19 5:23 PM (118.235.xxx.36)

    상속받은거 없고 쓸일만 있는데 눈치보지 말라니
    시가에 남편들 돈못벌어 눈치 주고해요?

  • 25. ㅇㅇ
    '25.3.19 5:29 PM (58.122.xxx.186)

    증여받았다고 해도 20년 결혼생활 하셨으면 다음집은 공동명의 하시지요. 상속을 대비해서라도 그게 나아요. 별개로 아마 이전 신용카드 사용시 연체나 사고없으면 신카발급은 남편동의 없이 바로 될 거에요.

  • 26. ....
    '25.3.19 5:33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건물이나 집 증여받았을때 어떻게 나서서
    내 이름으로 증여받자 하나요?
    엄청 이상하죠.
    친정에서 증여받을때나 내 명의로 하지 솔직히 말이 되나요?

  • 27. ㅇㅇ
    '25.3.19 5:49 PM (112.170.xxx.141)

    카드 제 명의 주로 쓰고
    돈관리 제가 해서 예적금은 거의 제 명의..만기시 찾고 관리하는 거 제가 하는 게 편하니까요.
    친정증여는 제 명의고 집은 결혼전부터 남편명의라서 지금도 유지고요.
    결혼20년차 전업입니다.

  • 28. ㅁ ㅇ
    '25.3.19 5:50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저도비슷해요 신용카드2개,계좌몇개(비자금),핸드폰은 제명의구요

  • 29. ...
    '25.3.19 5:50 PM (221.145.xxx.152) - 삭제된댓글

    집평수를 늘려간다던가 갈아탈 계획 있으면 그때 공동명의 하시면 되지요 .꼭
    반띵지분 아니라도.. 내 명의 재산있으면 든든한건 사실이죠 .

  • 30. 친정서
    '25.3.19 5:52 PM (39.7.xxx.61) - 삭제된댓글

    받은게 없는데
    도둑ㄴ도 아니고서야 자기가 번게 없음 자가명의없는게 당연하지요
    친구얘기가 왜 필요한지
    친구가 니명의 필요하다 하고 여기서도
    그렇다 하면 남편한테 해달리 해보려고요. ㅋㅋㅋ

  • 31. ..
    '25.3.19 5:57 PM (118.235.xxx.243)

    전업주부도 재산 형성 기여 있어요. 결혼생활 오래했을수록
    기여도 높아지구요
    자가 명의 주장하는 걸 친정에서 받은 게 없다고
    도둑ㄴ 운운하면 안돼죠.

  • 32. ,,,,,
    '25.3.19 6:08 PM (110.13.xxx.200)

    남편쪽에서 대부분 증여받은거면 이상할게 없는데요.
    집 갈아타기 할때 말한번 꺼내보는 것도.

  • 33. 기여는
    '25.3.19 6:09 PM (39.7.xxx.61) - 삭제된댓글

    둘이 한것만이에요.
    증여나 상속은 성씨 다르면 안줘요ㅠ

  • 34. ..
    '25.3.19 6:12 PM (223.38.xxx.103)

    배우자의 소득을 활용해 재테크를 하거나 부동산 관리를 도운 경우

    가정 재정을 계획적으로 운영하며 자산을 증식한 사례를 기록한 가계부나 통장 내역
    _________________

    시댁 친정 증여상속은 재산분할 대상 아니니 패스
    이혼을 염두해 두고 살 필요는 없으나 전업주부가 결혼생활 기간이 길다고 많이 받고 유리한 건 아니니(재태크 경제활등등 기여도 없이는...)
    미리 원글님 명의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건 해 놓으심 좋죠

  • 35. 에효
    '25.3.19 6:14 PM (61.105.xxx.18)

    전업이 왜 경제적 기여도가 없나요
    애들 스스로 자랐나요?
    아니 잖아요
    육아 시터 가사도우미분들이
    공짜로 일하나요
    전업 스스로 전업을 놀고 먹는 사람으로
    평가절하 하지 맙시다
    이리 말하는 전 파트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 36. 남편이
    '25.3.19 6:17 PM (211.234.xxx.194)

    증여 받은거면 남편 명의로 두는게 맞죠.
    그런데..증여말고 남편이 자기 수입으로 늘린 재산은 없나요?
    그런건 공동명의 하면 될텐데요.

  • 37. 필요함
    '25.3.19 6:34 PM (58.227.xxx.39)

    님 명의 없는 거 이상할 것도 없고 부부가 동의하면 다 남편명의로 하는 것이 뭐가 이상하겠어요?

    하지만 님 명의의 예금이라도 좀 큰 액수로 하나 가지고 계세요.
    혹시나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전업주부는 순식간에 최하층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대비는 하셔야죠.
    보험은 왜 드나요?
    보험 드는 이유랑 똑같죠.
    보험 싫어하는 사람들도 실비 하나는 들잖아요.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실비 같은 거 들어야 할 거 아니에요?
    인생사 평탄하기만 하면 좋겠지만 혹시나 모르니까요.

  • 38. ...
    '25.3.19 6:52 PM (210.126.xxx.42)

    남편한테 동의받고 카드발급 전혀 부끄러울 일 아니구요 재산세 안내는 전업은 어쩔수없죠...위 댓글님 조언처럼 나중에 상속세 때문이라도 정기예금을 본인 이름으로 한다던지 돈이많다면 배우자 6억 증여를 미리 받던지....나중에 집을 살일이 있으면 공동명의로 한다던지....바뀔 상속법 잘 보시고 절세를 위해 남편과 잘 상의해보세요 지금처럼 원글님이 돈관리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돼요

  • 39. ...
    '25.3.19 7:11 PM (14.63.xxx.60)

    증여받은건 남편명의로 하더라도 남편이 번돈은 부인도 기여도가 있죠. 부인이 집에서 육아하고 집안일한건 공짜가 아니잖아요. 법으로도 그래서 그 옛날에 부부가 증여가 6억까진 면제라는거구요. (그것조차 우리나라만 6억으로 제한)
    그리고 카드는 전업이라도 남편동의있으면 본인명의로 발급가능해요.
    어차피 이혼하면 재산 나눠받더라도 본인의 명의가 있는건 심적으로 다르죠. 남편이 재산처분을 맘대로 하지 못하기도 하구요

  • 40. 원글
    '25.3.19 7:17 PM (118.235.xxx.199)

    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여러생각이 드네요
    조언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41. 어머니
    '25.3.19 7:22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생존해계시면 125세였을 할머니와 93세였을 어머니 두 분 모두 본인 명의 재산이 따로 있었어요.
    결혼시 지참금이나 친정에서 상속 받은 재산 아니고, 이 집안의 안주인을 수행하기 때문에 그 위치에 맞는 재산이 따로 있었어요.
    며느리에게는 집안 재산의 일부가 상속되지만, 사위에게는 상속하지는 않아요.
    이런 문화에서 자라서인지, 자신 명의의 재산이 있나없나를 배우자와의 신뢰관계와 재산 형성과 운영의 관점으로만 보는 것이 좀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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