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복행 재밌게 보는데
진행자가 좀 걸려요
신동 딱히 재미있지 않고 반말
특히 경수진 계속 반말 ㅠㅠ
본인 집 안방인지, 친구들하고 티비 보면서 품평하는건지
특별한 멘트 하는 것도 아닌데 시종일관 반말
듣기에 너무 힘들어요
본인은 몰라서 그렇게 반말투로 하는 것 같은데
방송 모니터는 하는건지
진행자로 부족해보이네요, 오랜만에 방송하면 연습도 하고 잘 다듬어져 방송하면 좋겠어요.
지복행 재밌게 보는데
진행자가 좀 걸려요
신동 딱히 재미있지 않고 반말
특히 경수진 계속 반말 ㅠㅠ
본인 집 안방인지, 친구들하고 티비 보면서 품평하는건지
특별한 멘트 하는 것도 아닌데 시종일관 반말
듣기에 너무 힘들어요
본인은 몰라서 그렇게 반말투로 하는 것 같은데
방송 모니터는 하는건지
진행자로 부족해보이네요, 오랜만에 방송하면 연습도 하고 잘 다듬어져 방송하면 좋겠어요.
저는 재밌더라구요
내가 황당해 할 때 그들도 같이 황당해하고
웃고
같이 공감하며 보는거같아 재밌어요
딱히 거슬리진 않던데요
출연자들 대본인지 모르겠는데
제목대로 지지고 볶아서
재밌어요
저도 원글님과 생각과 같아요.
남편이랑 나솔, 나솔사계 즐겨보는터라 기대하며 몇회 게속 보고 있는데, 출연자들의 억지스러운 설정과 어설픈여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거슬리는 진행자들 때문에 재미가 더 떨어지더라고요.
말투가 반말투니 무슨 중년 아주머니 같아요
코디도 머리 대충 올려묶고 추레하니
모니터좀 했으면 좋겠어요
진심 안타까워요
다리 꼬고 앉아 오프닝 인사하는건 보기 싫더라구요
다리꼬고 오프닝 했나요 그건 못봤는데 헉.
신동도 진행이 약간 비아냥식이에요.
22영수가 환전하러 가면서 멘트 계속 하니 왜이리 혼잣말 하냐고 계속 이상한 사람처럼 말하고
그럼 화면에 묵언으로 나와야 정상인지, 잘 하는 출연자를 3엠씨가 계속 비아냥거리네요
재미도 없고 무례해보여요
저도 신동이 너무 별로였어요.
윗님들 말씀도 다 동의하고
신동 멘트중에 "님아 그 비행기 타지 마오" 라고 하는데
미친건가 싶었어요. 비행기 사고 난걸 떠오르게 하지 않나요?, 그멘트를 혹시나 유가족들이 티비보다가 들었다면 얼마나 속상할까 싶었어요.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저는 오래 전부터 신동 진행 너무 싫었어요.
나이 어릴 때부터 멘트도 진부하고 말도 많은데 공감 가는 부분도 없고
이번에 22영숙 보고 자기 스타일이라고 하질 않나
희한하게 영수 갖고는 이상한 사람 몰이 하면서 바보 만들더라고요.
귀 얇은 사람들은 신동 멘트 듣고 진짜 영숙은 지극히 정상이고
영숙한테 구박받는 영수가 문제인것처럼 알겠다 싶더라고요.
진부한 신동과는 달리 비슷한 또래인 나솔 이이경은 얼마나
진행을 위트있게 잘하는지 절감했네요.
이이경 순간순간 표정도 너무 웃기고 말 많지 않아도
한마디 던질때마다 짧지만 촌철 살인이거든요.
24기 옥순이가 영철한테 거부 당하고 뭘 더 하고 싶지 않았다고
헛소리 할때도 ㅡ했어요 ㅡ 하는데 빵 터졌네요.
신동 진짜 누가 자꾸 쓰는지....다음에는 다른 진행자가 하던지
차라리 MC들은 다 빼고 했음 그냥 출연자만 나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