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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후드티

밀크티 조회수 : 5,891
작성일 : 2025-03-19 11:58:52

저 나이 올해 49세

후드티 입기에 너무 나이에 안맞나요?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이라 젊은 시절 입었던 옷들도 거의 입는 편인데

너무 멀쩡한 후드티는 버리기도 아깝고

딸한테 입으라하면 질색해요 ㅋㅋ

그렇게죠 걔는 걔만의 요즘 세대가 선호하는 약간 무신사 느낌의 옷이나 감성이 있으니 강요할수도 없구요

니트로 된 후드나 좀 점잖은 느낌의 후드 말고

걍 캐주얼한 후드티는 이제 좀 지양해야겠죠

뭐 나이가 뭔상관이냐 나하고싶은대로 하면 되지 싶다가도

중년 여성의 지나치게 학생스런? 차림은 좀 아닌거같아요

봄맞이 옷정리차 이걸 다 버려야하나 하고 글 올려봤습니다

언니들은 후디 입으시나요?

더구나 허리춤 짧은 후드티는 영 아니죠?

옷은 많은데 영 매치도 어렵고

늙어보이진않지만 과하게 영해보이고 싶진않고

어렵습니다.

IP : 210.179.xxx.7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생
    '25.3.19 11:59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인생 살면서, 이정도는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살아요 우리

  • 2. 남은
    '25.3.19 12:01 PM (98.45.xxx.21)

    나한테 관심없다. 그런마음으로 살면 편합니다.

  • 3. 나이 보다는
    '25.3.19 12:02 PM (211.36.xxx.70)

    거북목 있고, 구부정한 자세만 아니면 되죠 뭐
    자세 구부정한 분이 입으시면요
    후드의 모자 부분이 진짜 거북이 등딱지 같이 보여요

  • 4. ..
    '25.3.19 12:02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 수는 있지만 저는 이 나이에 딸래미 안입는 옷 입고 나온 것 같은 패션은 안 할려고 노력합니다. 안 그래도 늙어서(나는 인지 못하지만) 볼품 없는데 그렇게 보이면 너무 슬프잖아요..

  • 5. ...
    '25.3.19 12:02 PM (106.102.xxx.177)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12945?sid=103
    요기 두분 후드티 입었네요. 원글님 눈에 괜찮아 보이는지 좀 아닌거 같다 싶은지 참고해 보세요.

  • 6.
    '25.3.19 12:03 PM (116.42.xxx.47)

    젊을때 입었던 옷을 지금도 가지고 계시다니
    관리를 잘 하셨나보네요
    집에서 입으세요
    외출복 나만 좋으면 상관없지만
    우리나라 아줌마들 뒷말 하는거 좋아하잖아요
    자게에서도 보면..

  • 7. ..
    '25.3.19 12:04 PM (118.235.xxx.53)

    양갈래 머리에 세라복 반스타킹 수준 아니면
    남 눈치 보지 말고 걍 삽시다

  • 8. ..
    '25.3.19 12:05 PM (119.71.xxx.219)

    후드가 어때서요?

  • 9. 나이드니
    '25.3.19 12:06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머리와 목덜미가 시려워서 모자나 머플러를 꼭 하게 되던데요.
    후드는 하나로 다 되니 좋죠.

  • 10. ....
    '25.3.19 12:07 PM (222.111.xxx.27)

    나이 50이 넘으니 티도 못 입겠어요
    넘 초라해 보여서요
    니트,블라우스 즐겨 입어요

  • 11. 킵 할 후드티
    '25.3.19 12:10 PM (211.106.xxx.186)

    나이들어도 괜찮은 후드티 유형이 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맨투맨은 편하지만
    후드티는 뒤에서 잡아당기는 거 같아서 입고 았음 힘든데..
    그중에서도 살아남은 후드티가 저한테 2개 있는데요

    둘다 스포츠 브랜드에서 나온 후드티가 아니고
    그냥 패션브랜드에서 나온 거고
    약간 오버핏..
    그리고 더 중요한거
    후드 부분이 넉넉해서
    뒤집어 쓰면 머리가 쑥 들어가고도 남는다는 거에요
    후드를 안썼을 때도 머리부분이 넉넉하니까
    머리통이나 얼굴이 덜 커 보여요

    이게 중요해요..

    저는 패션 잘 모르지만
    디테일과 한끗 차이 때문에
    버려지는 거
    살아남는 거..
    최강인 분야가 패션 같아요

  • 12. 밀크티
    '25.3.19 12:11 PM (210.179.xxx.71)

    하하
    저 요즘 우울해서 정리부터 하고 있는중요
    별거아닌 글에 댓글 달아줘서 고맙습니다
    화장 연하게 한 얼굴은 지쳐보이는 중년인데 모자달린 옷을 입고 전신거울을 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며칠전 들었어요
    나 편하면 그만이다 싶다가도
    지나치게 캐주얼한 차림은 걍 나자신을 좀 홀대하는 느낌도나구요
    위 사진 참고하란 글의 사진도 잘보았습니다
    한분은 짙은 네이비색이라 그닥 거부감없고, 한분의 편의점 일하기엔 편해보여서 나빠보이지않네요

  • 13. 유행
    '25.3.19 12:12 PM (114.201.xxx.32) - 삭제된댓글

    유행에 따라 같은 후드티라도 패턴이 달라요
    50세 다되신분이 젊을때 입던옷 입으시면 패션하고 거리가 좀 있죠,패턴과 원단이 사람을 초라하게 보이게 합니다
    후드가 문제가 아니니
    그냥 편하게 입으세요

  • 14.
    '25.3.19 12:12 PM (220.94.xxx.134)

    50대인데 후드도 입고 찢어진 청바지도 입어요. 해볼건 다해보고 죽어야죠 ㅋ

  • 15. 입고싶음 입어요
    '25.3.19 12:13 PM (220.117.xxx.100)

    저는 60이 코앞인데 와이드팬츠에 후드티, 스니커.. 이렇게 입는게 평상복이고 외출복이예요
    거기에 코트나 트렌치 입기도 하고
    저는 쭉 운동해서 대학생 때보다 더 호리해 졌는데 (대학생 때는 젊고 잘먹고 운동했더니 좀더 근육질) 그냥 입고싶은대로 입어요
    요즘 패션이 정말 편하거든요
    평생 이렇게 입고 싶어요
    후드는 여차하면 뒤집어 쓰는데 추위나 바람불 때 쓸모있어요
    기능성 실용성이 훌륭한 패션이 요즘 패션이죠

  • 16. ..
    '25.3.19 12:15 PM (1.233.xxx.223)

    후드티 잘 입어요
    추울때 도움되서요

  • 17. 후드티는
    '25.3.19 12:20 PM (114.206.xxx.139)

    요양원 갈 때까지 입을 거예요.

  • 18. 예전엔
    '25.3.19 12:20 PM (122.39.xxx.248)

    입으면서 절대 후드 안뒤집어 썼는데
    요즘 바람 불고 추울때 너무 좋아요 뒷목도 안시리고

  • 19. ㅇㅇ
    '25.3.19 12:21 PM (1.243.xxx.125)

    어울리면 그냥 입어야죠
    후드 마른체형이 더 잘 어울리긴해요

  • 20. 후드좋아
    '25.3.19 12:21 PM (121.175.xxx.142)

    오십중반인데 후드 입어요
    원글님 젊으신데요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

  • 21. ..
    '25.3.19 12:22 PM (106.101.xxx.30) - 삭제된댓글

    후드티 입는 분들 부러워요.
    저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후드가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다 버렸어요.
    후드 무게 감당될 때 많이 입으세요 원글님.

  • 22. 입으세요
    '25.3.19 12:24 PM (119.71.xxx.160)

    후드티 입으면 젊어보이고 좋아요

    나이드신 분들 입으니까 귀엽던데요

  • 23. 아웃겨
    '25.3.19 12:25 PM (211.235.xxx.152)

    후드티에 나이가 어딨나요;;;

  • 24. Dd
    '25.3.19 12:28 PM (223.32.xxx.64)

    후드티는 스테디

  • 25. 오랫동안
    '25.3.19 12:30 PM (220.78.xxx.213)

    외국살면서 비올때 우산 안쓰고
    후디 뒤집어쓰고 살던 습관이라
    비올땐 입어요 ㅎ
    할머니 할아버지도 다 입어도 되는
    아이템이라 생각하는데요 청바지와 더불어

  • 26.
    '25.3.19 12:31 PM (59.26.xxx.224)

    70대 정도 된 퉁퉁하고 체격도 있고 머리까지 하얀분이 후드티 입었는데 잘 어울리시던데요. 잘 어울리면 상관없죠.

  • 27. ...
    '25.3.19 12:33 PM (223.38.xxx.47)

    후드티에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할머니들도 입어요

  • 28.
    '25.3.19 12:43 PM (223.38.xxx.149)

    52세
    후드티에 조거입고 외출중

  • 29. 53세
    '25.3.19 12:48 PM (221.138.xxx.92)

    전 후드티 좋은데...

  • 30. ㅇㅇ
    '25.3.19 12:53 PM (112.170.xxx.141)

    캐릭터 그림 그려진 원색 후드티 말고
    그냥 담백한 느낌 후드티에 바지는 무난해요.

  • 31. ??
    '25.3.19 12:55 PM (211.210.xxx.96)

    비올때 후드 눈올때 후드
    바람불때도 후드
    목덜미 시려워도 후드
    차안에서 머리대고 잘때도 후드
    이 좋은걸 왜 나이따지고 어쩌고 해요
    그냥 입으세요 ~~

  • 32. 60대
    '25.3.19 1:02 PM (106.101.xxx.94) - 삭제된댓글

    후드티 즐겨입어요
    패딩이나
    트렌치코드속에입고 모자 내놓으면 조금이라도젊어보여서요 ㅎㅎㅎ
    바지는 와이드청이요
    키는 168

  • 33. ...
    '25.3.19 1:09 PM (125.128.xxx.134)

    위에 분이 올려놓으신 기사의 사진을 보니.
    젊은이들처럼 착 붙는 이쁜 맛은 없지만
    눈살 찌푸러지는 착장은 아닌 거 같아요.
    즉, 입고 싶으면 입으셔도 좋을 듯요

  • 34. ㅇㅇㅇ
    '25.3.19 1:09 PM (175.214.xxx.231)

    별일 있을때 빼고는 후드티만 입어요
    옷도 다양하게 많이 있어도 다 소용없고 후드티 후드점퍼만 입게되네요
    60대지만 앞으로도 그럴거 같아요

  • 35. ㅁㅁㅁ
    '25.3.19 1:19 PM (172.225.xxx.225)

    배꼽 보이는 탱크탑도 아니고 마이크로미니스커트도 아니고
    후드티도 맘대로 못입어서 질문할 일인가요??

  • 36. 입으세요
    '25.3.19 1:20 P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보다 나이 많은데 최근에 나이키 후드티 사서 잘 입고 다녀요.

  • 37. 67세
    '25.3.19 1:22 PM (125.189.xxx.55)

    공항에서 이 글 보고 깜놀.
    별 걸 다 눈치보고 사시는군요.
    이 정도는 본인 취향 껏 사시길~

  • 38. ...
    '25.3.19 1:26 PM (117.111.xxx.19) - 삭제된댓글

    50초반
    직장다니면서 제일 많이 입는게
    맨투맨인데
    중간정도의 와이드 청바지나 슬렉스 이렇게 돌려입고
    맨투맨아니면 캐쥬얼스런 윗둘이 입구요
    정장은 주말에만 필요하고
    밖에다닐때는 내편한데로 80대 까지도
    이렇게 입을거에요
    애들이 옷가게 앞에서
    이거어떠냐 물어보면 엄마 지금 입은게 젠틀하고
    좋다고해요
    이제 나이 맞게 입으려면 아줌마 룩만
    나오니 나이없이 편하게 내가 좋아하는 색감 입어요

  • 39. ...
    '25.3.19 1:43 PM (1.241.xxx.220)

    무슨 세미나 발표 자리 같은거 아니 어떤가요.
    회사라도 직책이나 업무따라 다를 것이고.
    그 외 일상복으로는 전혀 상관없어요.
    저도 40대 중반인데 즐겨입고요. 60, 70되도 입을건데요.

  • 40.
    '25.3.19 2:26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후드티 젊어보여서 입어보려고 샀다가
    무겁고 너무 불편해서 한두 번 입고 버렸어요
    그 두껍고 둔한 걸 어떻게 입는지

  • 41. 음...
    '25.3.19 2:33 PM (124.57.xxx.183) - 삭제된댓글

    이글보고 내옷보니 후드티네요..
    지금 카페에서 혼자 커피마시고있어요.
    옷색깔만 쨍한거 아니면 후드티는 별문제 안될거같네요.

  • 42. 저는
    '25.3.19 2:46 PM (124.49.xxx.138)

    잘 안 입지만
    허리춤 짧은 후드티는 롱스커트랑 입으면 예쁠것 같은데요?
    까만 스웨트 조직 일자 롱스커트 도 괜찮을거 같고 좀 좀 퍼지는 느낌의 캉캉? 스커트도 괜찮을거 같고...

  • 43. 88
    '25.3.19 2:48 PM (221.153.xxx.127)

    조금이라도 예의 갖출 장소,사람 아니면
    언제 어디든 뭐가 문제?
    댓글 기사속 두분속 첫분은 썩 어울리지도 않는데
    따로 기자 만나면서 굳이 입어야 했나 싶고,
    두번째 편의점주는 상황상 자연스럽다 여겨지네요.
    본인이 편한 것과 보는 사람들의 내적 평가는 별개.

  • 44. 후드티
    '25.3.19 3:04 PM (211.114.xxx.107)

    입고 모임이나 결혼식, 장례식 갈 건 아니잖아요. 자리만 가려 입는다면 남 눈치 볼 거 있나요? 편하게 입고 싶은대로 입으세요.

  • 45.
    '25.3.19 3:04 PM (223.38.xxx.112)

    장소따라. 나이 많은데 후드 입어요

  • 46. ㆍㄴ
    '25.3.19 3:04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셋.딸하나

    49세인데
    아이들이 한철입고 유행지나고
    안입는 후드티 입는데 ㅋㅋ
    마트가고 개산책하고 알바갈때 편해요

    혈압있는데 찬바람에 머리.목시릴때
    후드에 달린 모자도 잘 쓰고 눈만보이게하고 잘 다녀요

    앞으로 10년만 더 입을게요 ㅋㅋ

  • 47.
    '25.3.19 3:14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어제 트레이더스 갔는데 백발할머니.할아버지커플
    할머니는 평범
    할아버지 후드티.청바지.경량패딩
    색깔이쁜 스니커즈

    제가 딸보고
    와~~ 할아버지 멋쟁이다.귀여우시다
    얘기해줬는데

    누구눈에 추하게 보인다니 슬프네요

  • 48. 밀크티
    '25.3.19 3:19 PM (210.179.xxx.71)

    나이들어 후드티가 추하다는 표현은 안했습니다
    유달리 칙칙하고 부은 특히 눈밑이 쳐져보이는 날에 후드티에 편하게 입은 거울 속 내 모습이 넘 이상해보여서 후드티 문제는 아닌데
    나이든 내 문젠가 싶었어요 저보다 더 나이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그렇다고 제가 젊은 나이도 아니니까요
    그니까 과하지않게 어울리게 잘.. 입으면 되는거죠

  • 49. 밀크티
    '25.3.19 3:22 PM (210.179.xxx.71)

    그리고 후드티 입고 남 눈치보진않아요 ㅎㅎ
    입고나갔으면 눈치볼건없죠 내 자유
    있는 옷은 입되 굳이 사진 않아야겠단 생각이듭니다

    겨울에 후드가 잘 안마른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그것도 건조기 돌리면 문제될것도없구요 오래오래 돌아감 ;;;

  • 50. 오옹
    '25.3.19 4:00 PM (119.196.xxx.139)

    할머니가 후드티 입으면 멋있을 거 같은데?
    힙하고요.

    걍 입으세요.
    전 목 짧아서 안 어울려서 못 입는데
    어울리기만 했으면 평생 입었을 듯..

  • 51. ....
    '25.3.19 5:48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 할머니 70대이신데
    후드티 입고 다니시는데
    멋쟁이 엘리트 느낌이예요 ㅎㅎㅎ
    근데 얘기 몇마디 나눠보니
    일반 할머니 말투가 아니더라구요.
    알고보니 사업하시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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