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빠져 굴러 가것어요ㅠㅠ
담담하게 기다리다가도
불현듯 열이 올라요.
오늘 정기검진 대학병원 갔더니
12월에 오라면서 약을 한뭉치 처방합니다.
3개월에 한번 오라더니
이번엔 12월에 오래요.
약사한테 그말 전하니 의사부족이라
그렇다네요.
또 욕이 자동이죠. 약사가 거들어요 웃으면서 ㅠㅠ
평온한 하루가 이렇게 어렵다니요.
가끔 2차대전배경 영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독일은 저렇게도 치열하게 아직도 그들의 잘못을 고발하는 영화를 만드는데
도데체 우리 이웃 일본은 왜 저럴까
싶거든요. 백제의 후손이 많다고 하는데
좀 사이좋게 지내면 안될까요 ㅎㅎ
말이 안되나요?
암튼
전 이 모든 사단의 시작이 저 일본이라 믿기에 생각이 많아 집니다.
그들도 어느 날 잘못을 깨닫고 진심으로이 나라에 사과하고 안중근의사가 말했던 것처럼 아시아가 모두 평화롭게 공존 했으면 좋겠다만.....요원한 일일까요ㅠㅠㅠ
기대할 걸 기대해라...이런 말이 막 들려 오네요.
헌법재판관들 마져 저렇게 흔들린다는 썰들이 참으로 기가 막히네요.
어0쨌든 결론은 윤 끝내는 걸로 갑시다.
제발 ......그래도 할 일이 엄청 나구만요.
고난의 25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