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더한다는게 참....
제가 음식솜씨 없다고 이런 저런 훈수를 두는데 정작 본인은 일주일에 다섯번은 배달음식 시켜먹고...
집 정리가 안되었다며 정신사납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실내흡연 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지 부엌과 작은 방 벽지가 누렇고 먼지가 쌓여서 작은 벌레도 본적 있고......
저희집은 청소는 하는데 아이들이 아직 어려 장난감들이 여기 저기 있는 수준이거든요
조금 전에 너튜브보다가 한 요리연구가가 며느리 피부지적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댓글에 시어머니 남편에 이어 이젠 며느리구나. 거울도 안 보나봐요? 어떻게 다른 사람 얼굴 지적을??? 이란 댓글들 보고 웃다가
저희 오지라퍼 시누 생각나서 글 써봐요
원래 남 비판하고 지적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인은 완벽하기는 커녕 더하다는 말에 공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