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1아들이 자취하는 친구집에서 자고 온대요

속터져 조회수 : 4,678
작성일 : 2025-03-19 01:51:25

여친이랑 헤어져서 학교 근처에서

술퍼마시고 있는데 

낼 아침 수업 있다고

자취하는 친구네서 자고 온대요.

 

대학생된지 얼마나 되엇다고

매일같이 술퍼마시고

외박까지 한다니. .

 

어떤 친구인지 이름도  모르고 

이제 겨우 입학하고 2주 되었는데 

벌써 그런 허물없는 사이인지...

 

방금까지 전화로 택시 보낼테니 타고들어와라

절대 불가다 애기햇는데 

여친이랑 헤어져서 괴롭다며

한번만 어쩌구 하며 전화 끊어버리네요.

 

입시 끝나서 맘편한가했더니

지멋대로 굴어서 아주 속이 터지네요.

IP : 115.41.xxx.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9 2:12 AM (220.94.xxx.134)

    입학초기에 술많이 마시더라구요. ㅠ

  • 2. 친구
    '25.3.19 2:14 AM (59.26.xxx.66)

    이름.전화번호 정도는 보내라고 하세요

  • 3. 걍두심
    '25.3.19 3:20 AM (151.177.xxx.53)

    애새끼 아니에요. 대학생이고 주민등록증 나온 성인 입니다.
    놔두세요.
    이걸 한국서 자란 어르신들은 허용과 참견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것 같아보여요.

  • 4. . .
    '25.3.19 5:33 AM (175.119.xxx.68)

    30년전에 남자동기들 입학하고 한학기는 몇날 며칠을 집에 안 들어가던데요

  • 5. 어휴
    '25.3.19 5:58 AM (121.166.xxx.230)

    자식이 아직도 소유물이라 생각되는지
    그냥좀두세요
    탯줄끊기

  • 6. 젊음의 특권
    '25.3.19 6:13 A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동기들과 벌써 허물없는 사이가 아니라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가는 거죠.

  • 7. ㅇㅇㅇ
    '25.3.19 7:02 AM (121.162.xxx.85)

    그 정도면 그냠 좀 놔두세요 부모랑 사이만 멀어지고 이제 사생활은 말한하게 됩니다
    술 젤 많이 마실때가 일학년인듯

  • 8. 새내기
    '25.3.19 7:07 AM (114.203.xxx.205)

    그간 얼마나 일탈하고 싶었겠어요.
    이제 개강했는데 한참 노는게 재밌을때죠. 한해 한해 달라지니 너무 염려마세요.
    친구네서 잔다면 안전 때문에 그러니 친구 이름이나 연락처는 톡에 남기라고 하세요.

  • 9. ...
    '25.3.19 7:18 AM (222.112.xxx.66)

    이렇게 독립시킬 준비를 하는거죠.
    곧 군대가고 결혼하고 집떠낼 때가 옵니다.

  • 10. .....
    '25.3.19 7:20 AM (211.235.xxx.14)

    고등같지 않아요..술먹다가 내년부터는 잘 안먹어요

  • 11. 저희
    '25.3.19 7:24 AM (112.154.xxx.177)

    저희집에도.. 대학 신입생 아이 월요일 밤에 달리더니 화요일 아침에 첫차 타고 들어왔다가 씻고 자고 12시 수업 갔어요
    늦게 택시타고 온다고 해서 엄마아빠는 잠 설쳐가며 언제오나 했는데 애는 마음 편하고 즐거웠는지..
    남편이 별 말 안하길래 어떻게 그러냐 했더니 노는 게 뭐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얘가 자취라도 했으면 술을 마시는지 집에 들어가는지 아닌지도 모를텐데 집에 있으니 천천히 정떼나보다 싶어요

  • 12. ㅡㅡㅡㅡ
    '25.3.19 7:46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흔한 대학신입생 모습 아닌가요.

  • 13. ..
    '25.3.19 8:30 AM (211.107.xxx.169) - 삭제된댓글

    여친도 없고 엄청 범생이인 저희 아들도 입학 초엔 술 만취해서 친구 자취방에 곧잘 자던데 저는 크게 신경 안썼는데...
    그 친구한테 고마우니 니가 밥 사라고만 했어요

  • 14. 이제
    '25.3.19 8:31 AM (106.244.xxx.134)

    이제 성인 된 아들의 친구들 이름을 부모가 어떻게 다 알겠어요. 그리고 친구 자취방에서 하룻밤 자는 건 허물 따질 정도로 큰 일도 아니고요. 친구 선후배들이랑 놀다가, 공부하다가 친구네 집에서 자고 과방에서 자고... 그래도 학교 생활 다 잘해요. 내 행동 반경을 아들에게 강요하는 건 갈등만 불러올 뿐이에요. 아들을 믿어 보세요.

  • 15. ㅇㅇ
    '25.3.19 8:5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원래 그때가제일 술많이 먹을때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41 장항준 김은희 부부 유쾌하고 예뻐요~ 진짜 상큼 18:54:37 27
1800740 반일 ..어찌되고 있나요 2 18:50:10 106
1800739 특검 뭐하러 합니까 .. 18:47:41 99
1800738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  ㅡ빼앗고 돈도 빼앗는  전쟁 .. 1 같이봅시다 .. 18:47:20 61
1800737 엄마가 싫어요. 1 노인 18:47:10 205
1800736 아니..이사람이 환갑이래요 4 18:35:56 1,262
1800735 용인.분당 요양병원 이용해보신 82님 추천부탁드립니다 난나 18:33:10 121
1800734 문콕 영상에 남았는데 2 지금 18:31:47 296
1800733 안선영 어머니 일반 요양원이예요 7 ........ 18:29:11 1,170
1800732 이혼하는거보니 반반이혼은 82에서만... 10 전업 친구 18:24:12 1,036
1800731 나솔 순자 ㅠㅠ 8 18:22:13 810
1800730 좀 찾아 주실 수 있을까요 1 ㅇㅇ 18:17:45 283
1800729 검찰개혁 1호 공약을 완수하세요 7 검찰개혁 18:11:20 259
1800728 학교 일 하시는 분들에게 위치 추적 앱이.... 7 학교 18:10:20 571
1800727 국공립 얼집,직장 어린이집 어디로? 2 .. 18:06:02 217
1800726 주식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맞아요(저의 부부 주린이 생난리쇼 매.. 주태아 18:03:13 1,290
1800725 성모회를 들라고 하는데 어떤일을 주로 하는가요? 3 성당다니시는.. 18:00:10 472
1800724 저녁밥 할 때만 되면 입맛이 뚝 떨어지고 12 입맛뚝 17:52:38 1,059
1800723 관봉권 띠지’ 기소 없이 수사 마무리…상설특검 “업무상 과오” 5 때려쳐 17:51:28 757
1800722 테슬라Y와 GV80 중 결정장애.. 7 찐감자 17:48:56 616
1800721 의대증원 솔직한 이야기.. 1 .. 17:48:07 539
1800720 외교부, 금일 오후 6시부로 이란 전역 '여행금지' 8 ... 17:46:48 999
1800719 미스트롯4. 윤윤서 7 이뻐라 17:46:31 661
1800718 친구 애들이 커가는 모습에 자꾸 힘든 때가 생각나요 5 ... 17:44:20 1,489
1800717 합숙맞선 첫기수 재밌게 봤는데 두번째는 안하나요 2 17:43:34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