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게임에 돈쓰는거 정말 헛짓이라는 생각에 과금을 해본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팀플 게임을 시작하고 뭐에 홀려서 이리 저리 보름만에 300을 결제 했어요
그런데 제 순위는 서버에서 100위는 커녕 200위 안에도 못들어요 ㅎㅎㅎ
아니 게임에 한달 5백이상, 천이상 쓰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제목 그대로에요
게임에 돈쓰는거 정말 헛짓이라는 생각에 과금을 해본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팀플 게임을 시작하고 뭐에 홀려서 이리 저리 보름만에 300을 결제 했어요
그런데 제 순위는 서버에서 100위는 커녕 200위 안에도 못들어요 ㅎㅎㅎ
아니 게임에 한달 5백이상, 천이상 쓰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요
자영업 하는 사람들요
알바 돌려놓고 게임 많이 하져
근데 무슨 겜이길래 300씩이나
궁금하네요
억단위로도 씁니다.
게임명 쓰면 광고하지말라고 달려드는 사람들 있을거 같아요 ㅎㅎㅎ
모바일게임인데 요즘 광고 많이하는거 있어요
별생각 없이 받았다가, 돈 조금만 쓰면 능력치가 확확 올라가는게 보이니까 야금 야금 쓰다가 이렇게 됐어요
그니까요
진짜 뭐하는 사람들인지 신기해요
게임회사에서 푼 알바들일까요 ㅎㅎㅎ
궁금하네요. 예전에 한달에 백만 쓰기로 예산 정해놔도 손떨려서 결국 접었는데 그 사람들 궁금했어요
타서버에 유명한 사람은 방화동에 큰 피씨방 주인이라고 소문돌고 그러던데
피씨방 주인이면 번개쳐서 피시방에서 정모도 하고 매출도 올리고 뭐 그러려나요
원글님 혹시 그거 ㅇㅇㄷㄴㅈ 인가요? 저도 그겜하다가 접었는데ㅠ
중독이면 이해되죠
전 남편이 그렇게 게임비로 몇 백, 몇 천은 우습게 쓰더군요. 심지어 백수생활에도... 도박 버금가는 중독성. 몰골은 머리 기름기 줄줄. 하루종일 게임. 끝은 이혼. 저는 속이 후련하고 이제야 살 것 같네요. 각자 가져간 자기 몫의 돈으로 저의 전 남편은 끝까지 그렇게 살다 죽겠죠.
저는 원글님이 뭐하시는 분인지 더 궁금 :)
립밤 4000원 짜리 살까말까 이틀 고민하고 있는 저로서는 ㅎㅎ
저는 평범해요
그냥 통장에 있던 비상금 같은 돈이였는데.. 그렇게 쓰고 니니 허무하기도해서 이런 글까지 쓰게 됐다지요
223.39.xxx.141님
백수인데 게임에 몇천을 쓴다구요?
그런데 빚도 없이 분할할 재산이 있었다는게 더 놀라워요
워낙 부유했거나 님이 능력이 좋으신가봐요
이렇든저렇든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ㅜㅜ
돈 안아까우세요? 지금 삼백이 너무 필요한데 부럽기도 하네요 게임에 쓸수있는 돈이라니...
평범한 회사원도 많아요 제 동생이 게임으로 집을 날렸다는...
팀플 하다보면 돈 쓰게 될 것 같아요
경쟁심리 아니 최소한 민폐 끼치지 않으려고..
한 번 빠지면 중독되는거 순식간이고 원글님은 3백이나..헐.
와...3만원 쓰는것도 후달달이던데.
진짜로 몇 백 쓰는 분 첨 봤습니다.
주변에 한 명 있었는데 백수였고 마누라가 능력녀여서 사고칠때 갚아주고 시댁에서 미안해서 갚아주고 하던데 .. 1500 , 3000 을 그냥 막 지르더군요 ..
게임이 도박인데 그렇다고 불륜처럼 밖으로 도는것도 아니니 냅두는데 돈은 더 들어감.
주식은 어쩌다 벌기라도 하지
시간도 버리고 돈도 버리셨네요
티비 돌리다보면 그런 분들 이혼프로그램에 많이 나오던데..
대출내서 게임하고 못 갚아서 싸우고.
도박이나 마찬가지.
돈 많은 사람이 아이템 많이 사서 이기는 게임 빡치지 않나요?
게임은 현실과는 달라야할텐데 현실하고 똑같으면
뭐하러 게임을 하나요
제 기준엔 원글님이 말한 한달에 몇백 몇천 쓰는 사람이랑
게임에 300만원 결제하신 원글님이랑
크게 다를바가 없게 느껴져요.
어머나 그래요?
전 300은 내 삶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금액이고
한달 몇천은 타격이 있는 금액이라
엄청나게 다르게 느껴지거든요
힘드신데 자랑처럼 들렸겠어요
위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