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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태어난다면 다정한 남자랑 연애해보고싶어요

다정한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25-03-18 23:07:13

지금 남편은 똑똑하고 능력있고 돈잘벌고 자기관리 잘해요.  근데 좀 오만하고 사람 무시하고 다정하지 않아요. 서로 피해안보는 차원에서 같이 살고 있지만 둘다 그냥 사회적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죠 

겉보기엔 좋은아빠 좋은아내 좋은부모예요. 애들 해주고 싶은거 다 해주고, 둘다 애들 이뻐하고, 골프도 여행도 자주다니니 사이좋아보여요. 남편기준에 맞춰서 자기관리 해주는거 좀 번거롭지만, 크게 돈걱정 안하고 살고있어서 표면적으론 그럭저럭 만족해요

 

그래도 다음생에 관식이 같은사람이랑 연애해보고 싶네요. 그냥 나 자체로 귀하다 이쁘다해주는 사람이요. 저런 사랑이 실제로 있을까요?

IP : 172.225.xxx.23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18 11:19 PM (118.217.xxx.155)

    그런 남자가 있기는 있는데
    여자들도 똑똑해서 잘 안 놓치는 듯요...

  • 2. ...
    '25.3.18 11:20 PM (71.224.xxx.66)

    능력없고 다정한 남자는 또 싫자나요

  • 3.
    '25.3.18 11:2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다 만족할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 같아요.
    포기하는 부분도 있어야...

  • 4. 가난하면
    '25.3.18 11:26 PM (218.48.xxx.143)

    아무리 다정하고 자상해도 가난하고 능력없으면 싫을겁니다.
    그냥 남자는 능력이예요.
    돈이 많은걸 해결해주니까요

  • 5.
    '25.3.18 11:28 PM (221.138.xxx.92)

    능력도 있는데 그렇게 다정하면
    여자들이 떼로 덤벼 들어서 ....곤란 ㅎㅎ

  • 6. 욕심
    '25.3.18 11:2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근데 지금 남편 정도 능력에 다정함까지 원하시는거 아닌가요?

  • 7. ㅇㅇ
    '25.3.18 11:32 PM (118.217.xxx.155)

    능력 없어도 다정하면 여자들이 데리고 살더라고요...
    그런 남자가 희귀하다는 걸 알아서요.
    밥 좀 덜 먹고 살지 뭐, 좀 덜 쓰고 살지 뭐 이러면서...
    제 주변에서 본 바로는 그랬고

    돈 못 버는데 다정만 해서 싫다
    이건 다정함이 부족한 거....

  • 8. ㅇㅇ
    '25.3.18 11:32 PM (211.235.xxx.227)

    그러고보니 동백이 용식이랑 비슷하네요

  • 9. 그건
    '25.3.18 11:35 PM (72.73.xxx.3)

    그렇다고 또 돈도 없는데 다정하기만 하면 싫을걸요

  • 10.
    '25.3.18 11:37 PM (119.193.xxx.110)

    관식이처럼 한없이 다정은한데 능력없는 남편하고 사네요
    시댁도 마찬가지고요
    지금은 어찌어찌 살지만 노후가 걱정이예요
    다정마저 없으면 벌써 헤어졌겠지요
    100프로 만족스런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내남편한테 없는거 속으로 부러워도 하고
    그냥 삽니다

  • 11. 다정한 남자는
    '25.3.18 11:48 PM (14.42.xxx.110)

    나뿐만 아니라 남들에게도 다정하다는 명언이...

  • 12.
    '25.3.19 12:0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은 다정한 사람과 결혼하면 또 불만 있을걸요
    가진걸 소중히 생각하세요

  • 13.
    '25.3.19 12:08 AM (1.237.xxx.38)

    님은 다정한 사람과 결혼하면 또 불만 있을걸요
    지금 남편 선택할땐 좋다고 해놓고선 이제와서 더 바라나요
    가진걸 소중히 생각하세요

  • 14. ...
    '25.3.19 12:12 AM (125.132.xxx.53)

    동네 약국 셔터맨 아저씨가 그렇게 다정하더라구요

  • 15. 어머
    '25.3.19 12:17 A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있어요 관식이 같은남자
    제 남편이요
    희귀템

  • 16. sandy92
    '25.3.19 12:17 AM (61.79.xxx.95)

    능력없고 다정한 남자는 또 싫자나요 222

  • 17. 연애땐 그렇다쳐도
    '25.3.19 12:19 AM (114.207.xxx.6)

    연애땐 학생(신랑) 전 회사
    그래서 다정한가 했어요
    근데 신랑취업하고 결혼했는데 계속 다정하고 기대치않게 아이에겐 더 할 나위 없이 넘 잘해요 아이에게 화낸게 17년동안 5회미만(사춘기포함)이에요
    급여도 대기업부장... 전생에 제가 독립운동 전단지 정도 돌리지 않았나 싶어요

  • 18. . . .
    '25.3.19 12:28 AM (180.70.xxx.141)

    제 남편은 자기도 관식이 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네요ㅎ

  • 19.
    '25.3.19 12:38 AM (211.234.xxx.152)

    말안하는 다정한 남자랑 살아요.

    약 안먹었다! 하면
    물뜨러가요.

    근데 말은 안해요. ㅋㅋㅋㅋㅋ

  • 20.
    '25.3.19 12:51 AM (180.70.xxx.195)

    능럭없고 다정하신분은 또 싫자나요??? ㅎㅎㅎ 저는 능력이 없지는 않지만 제기준(???)많이버는 다정한 남자랑 살아요. 기준이 사람마다 워낙에 다르겠죠. 저는 남편이 250만원 벌때도 돈 적게 번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천생 연분인가보네요 ㅎㅎㅎ 지금은 그거보다는 훨훨훨 많이 벌어서 우리집 부자인거 같다고 얘기해요~ 저는 세상 무뚝뚝녀인데..저보고 밀당을 잘한데요 .

  • 21. 임금님귀당나귀귀
    '25.3.19 1:19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도 잘났고 오만하고 철벽 미쳤는데 저만 사랑하고 저만 좋아합니다
    그냥 앉아만 있어도 귀엽다 하고 예쁘다하고 항상 눈에 하트뿅뿅하고 다 맞춰주고 솔직히 파워든든해요
    사고날 뻔 하고 무서운 일도 많이 겪었는데 항상 내 편 들어주고 진심으로 내 안위만 걱정해주고 ㅠㅠ 감동적인 일화 많아요
    자랑해서 죄송하지만 밖에나가서는 말 안하고 여기에만 처음 댓글 달아봐요

  • 22.
    '25.3.19 1:2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눈치없이 자랑하는 윗님은 운 좋게 다 쥔 사람 잡은거고
    남녀 불문 다 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니 가진것만 보고 살라는거죠

  • 23.
    '25.3.19 1:25 AM (1.237.xxx.38)

    눈치없이 자랑하는 윗님은 운 좋게 다 쥔 사람 잡은거고
    남녀 불문 다 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니 자기 부족한것도 생각하면서 가진것만 보고 살라는거죠

  • 24. :
    '25.3.19 1:41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윗님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댓글 너무 얄미워서 지웠어요.
    그냥 한 번쯤은 말해보고 싶었는데 원글님 글에 달 댓글은 아니었죠
    새로 글 쓰든지 했었어야 했는데

  • 25. ㅡ.ㅡ
    '25.3.19 1:43 AM (14.45.xxx.214) - 삭제된댓글

    다정한게 어떤건지도 잘모르겠어요
    경상도라 그런지 부모님도.은근하시고
    암튼 대시하던 남자들도 그렇고
    진심은 느껴지지만 드라마에서보는것 같은
    다정함은 참말로 어떤건지 ㅡㅡ

  • 26. ...
    '25.3.19 2:57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내능력은 뭐좋나ㅎ
    내능력만큼 능력있고
    내가 다정한만큼 저한테 다정해요
    좀 안맞을때도 있는데 아이앞에서 싸운적은 없어요
    그럼 됐쥬~

  • 27. ...
    '25.3.19 3:00 AM (115.22.xxx.169)

    내능력은 뭐좋나ㅎ
    내능력만큼 능력있고
    내가 다정한만큼 저한테 다정해요
    좀 투닥거릴때도 있는데 아이앞에서 싸운적은 없어요
    그럼 됐쥬~

  • 28. 있어요
    '25.3.19 9:00 AM (220.117.xxx.100)

    능력도 있고 다정도 하고 성실하기 짝이 없고, 거기다 일편단심 민들레라서 자기 아내, 자기 가정만 아는…
    더 하면 자랑이라고 할까봐 못하지만 저희집 말고도 유유상종이라 그런가 남편 친구들 다들 자기 아내들 끔찍하게 아끼고 챙겨줘요

  • 29. 탄핵 기원
    '25.3.19 9:0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능력있고 다정해요
    화도 진짜 1년에 한번 낼까말까.
    근데 키작.못생..ㅠㅠ
    다정함에 눈이 멀어 결혼하니 개안되어
    보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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