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회 김밥을 싸요.
한꺼번에 많이 싸서 식구들 하루 식사를 해결해요.
파는 단무지가 너무 쎄서 김치를 넣기도 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단무지를 담그게 되었어요.
매실액, 소금, 깨소금, 참기름 간한 밥 깔고
깻잎을 6장 정도 펼친 후
코스트코에서 산 치즈 길게 잘라서 넣고
당근 많이
계란 지단 채썰어서 많이
스팸 뜨거운 물에 데쳐서 살짝 구운 거
집 단무지 넣어
김밥을 싸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김밥맛을 즐길
수 있지요.
저는 파는 김밥중 제일 거부감 드는게
생오이, 생당근을 넣어서 밥과 잘 섞이지 않는 느낌 드는거예요.
혈당 올리는 최고의 음식이 김밥이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밥을 끊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