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들이 유배되었던 땅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지금 나름 선진국이 되었을까요?
특히 정치, 제도적인 것들이 선진화된 거 말이죠
죄수들이 유배되었던 땅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지금 나름 선진국이 되었을까요?
특히 정치, 제도적인 것들이 선진화된 거 말이죠
막대한 천연자원
거대한 영토를 기반으로 발달한 농축산업
IT와 금융업의 발달
어쨌거나 영어 쓰는 앵글로색슨 족들의 나라잖수....거기다 광대한 영토와 지하자원...이 셋이 합쳐지니....
자원 부국입니다..
땅에 나는거 캐다 팔면 한국 사람들 평생 열심히 일해서 번것보다 많은 돈을 벌수 있는 나라.
호주 땅덩이가 대륙 하나 전체 잖아요
면적이 유럽 보다도 훨씬 더 넓어요
그 막대한 자원에, 관광 인프라도 대단 하고요
죄수들도 1800년대 중반까지만 간거라 옛날 얘기죠.
그 이후엔 평범한 영국, 유럽인들이 이민온거고요
호주 가보면 거긴 일부러 인구를 좀 모자르게 유지한다는 느낌 들어요.
원래 호주인들은 화이트칼라 직업에 종사하면서 해안가 근처 살기 좋은데 모여 살고....
자기네 하기 힘든 서비스직 할 이민자들 불러들여 일하게 하구요.
미국이랑 분위기 많이 달라요.
뭐 미국도 소위 말하는 백인 주류층과 이민자 계층이 완전히 섞이진 않지만 호주는 훨씬 심한 거 같아요.
기후가 좋으니까 영국 사람들이 많이 이주했고, 영국식 법제도 시스템이 도입되어서 경제가 발전했어요. 비슷한 맥락으로 기후 좋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는 영국식 법제도 시스템 도입으로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영국식 시스템 법제도가 좋긴한가봐요.
홍콩도 저꼴된거보면.
게다가 호주는 땅덩어리크고 자원이 많으니 부유하겠죠.
저 호주 사는데
사람들 여유있고 따뜻하고 좋아요.
백인주류와 이민자 따로 논다는 얘기는 옛날 얘기에요.
백호주의도 60년대 옛날 얘기고요.
오히려 인종차별 별로 없고 여유있고 살기 좋아요
저 호주 사는데
사람들 여유있고 따뜻하고 좋아요.
백인주류와 이민자 따로 논다는 얘기는 옛날 얘기에요.
백호주의도 60년대 옛날 얘기고요.
오히려 인종차별 별로 없고
약자 배려하며 여유있고 살기 좋아요
부부가 각각 임신해 아이를 가지고 싶으면
남자정자를 동일인으로 한다는 규정도 있다네요
아빠가 같으니 가족유대감이 공고화돠도록
와 진짜 어쩜 저리 치밀하게 규정을 짜놓은건지
우린 아직 동성결혼은 커녕
온 기독교인이 다나와 동성애규탄대회까지
대만도 2018년에 동성결혼 합헌결정했는데
자폐아도 한명다능 샘 한명씩 배치한다고
4시만되면 다 수퍼 세일시작 직장유니폼입고 장보러 나오고
서부 퍼스 윗지역은 철강석 매장량 세계1위인가 2위 울나라 포스코도 다 저기서 수입하고
저 서호주가 전체 호주 먹여살릴정도라고
돈이 남아돌아 학교에 맨날 아이들 노트북 공짜로 주고 ...
우리나라 순복음교회도 저기진출해
교인들위주로 뭔 편법 많이써서 영주권할당 많이 받더라구요 ..
떵덩이가 다 철광석..
저 서호주 광산에서 일하는 데
다들 연봉이 1억씩 해요..
죄인이라고 해도 흉악범은 다 본토에서 사형시켜버리고 죄가 가벼운 사람만 호주로 갔대요. 교도소도 없고 감옥선이 전염병 들끓고해서요.
호송된 죄수의 범죄 중 제일 많았던 죄목이 빵 한덩어리 시, 설탕 한 봉지 훔친것 같은 것들이래요. 젤 어린 죄수는 9살(옷을 훔쳤다나). 그 외에도 차티스트운동 러다이트 운동 한 사람들도 죄수로 호주에 갔대요.
그러니 죄인이라기보다는 불쌍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