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고양이가 자는 위치가 좀 특이한데요? 따로 자고 있다가 제가 한쪽 다리를 굽혀 세워서 거기 이불이 들리면서 굴을 만들어 주면 가랑이 사이에 들어와요
겨드랑이 사이에는 절대 안 오고요. 꼭 다리 한쪽을 세워서 자기 숨쉴 공간을 만들어줘야지 새벽 4시 쯤 와요.
저 퇴근하고 침대에서 쉬면서 핸드폰 해도 가랑이 사이로 오구요. 무슨 심리일까요
저희 집 고양이가 자는 위치가 좀 특이한데요? 따로 자고 있다가 제가 한쪽 다리를 굽혀 세워서 거기 이불이 들리면서 굴을 만들어 주면 가랑이 사이에 들어와요
겨드랑이 사이에는 절대 안 오고요. 꼭 다리 한쪽을 세워서 자기 숨쉴 공간을 만들어줘야지 새벽 4시 쯤 와요.
저 퇴근하고 침대에서 쉬면서 핸드폰 해도 가랑이 사이로 오구요. 무슨 심리일까요
어느 순간 그 위치, 자세에서 포근한 안정감을 느껴서 그러는 거 같아요.
우리냥이들도 딱 그래요. 무릎을 세워 텐트를 쳐주면 쏙쏙 들어와서 제 엉덩이에 뜨뜻한 등을 대고 잡니다. 오래있음 다리 저려요.
제 냥이가 7년째 정확히 말씀하신 위치에서만 낮잠 자요 ㅋㅋ
밤에는 자거 싶은데 돌아다니며 자는데
낮잠은 반드시 제가 그 자세로 세팅해줘야만 자요ㅋㅋ
저희집 냥이는 발치에서 자다가 요즘 점점 올라와서 침대 중간에서 자요.. 제가 옮기면 맘상해 가버릴까봐 웅크리고 자긴 하지만, 모두를 위해 킹보다 훨씬 큰 침대가 필요 합니다.ㅎㅎ
울 냥이도 그래요!
그거 냥이들 습성이었군요!
냥신tv에서 냥이들 타입을 크게 2가지인가 3가지로 나눈 내용이 나왔는데
저희 냥이 덤불타입..이었나.
암튼 잘 때 동굴같이 만들어줘야 좋아하거든요.
어둡고 몸에 천이나 종이, 천..같은 게 착 붙어야 되고..
제가 주변에 있으면 발 2개쯤은 저한테 붙여요..ㅋㅋ
세상 쫄보 고냥이랍니다 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85682 | 명언 - 감사함 | ♧♧♧ | 01:38:55 | 108 |
| 1785681 | 내일 출근한다고 4 | .. | 01:22:04 | 539 |
| 1785680 | 뉴욕보다 우리나라 집값이 너무 싸다고요? 7 | 왜냐면 | 01:12:38 | 512 |
| 1785679 | 공급부족으로 집오르는게 말이 안되는게 8 | 흠 | 01:12:02 | 284 |
| 1785678 | 서울지역 가방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 00 | 01:05:04 | 102 |
| 1785677 | 집값은 집주인들이 올렸다고 1 | ㅗㅎㄹㄹ | 01:01:07 | 299 |
| 1785676 |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 ... | 00:59:48 | 564 |
| 1785675 | 쿠팡위자료2차소송 모집 1 | 뭐라카노쿠팡.. | 00:53:00 | 425 |
| 1785674 | 신년 사주 보러 5 | N n | 00:51:43 | 636 |
| 1785673 | 아이돌들 라이브 못하네요 3 | ㅇㅇ | 00:48:37 | 1,016 |
| 1785672 | 쿠팡 갑질폭로를 위해 목숨걸고 나온증인 2 | 아아 | 00:39:02 | 1,006 |
| 1785671 | 카톡 먹통이네요 새해인사 2 | ㅇㅇ | 00:25:22 | 1,527 |
| 1785670 | 월급날 가족들에게 소소한 용돈 3 | ㅇㅇ | 00:20:39 | 1,053 |
| 1785669 | 이븐이... 3 | .... | 00:19:08 | 866 |
| 1785668 | 나무도마 추천좀해주실래요 10만원이하로 3 | 자취녀 | 00:18:36 | 435 |
| 1785667 | 해피 뉴이어!!! 15 | .,.,.... | 00:04:26 | 1,110 |
| 1785666 | 신동엽 진행 산만하네요. 6 | … | 00:04:05 | 2,795 |
| 1785665 | 2026년 새해 소망 한번씩들 말해보시오 64 | 불 | 00:02:31 | 1,511 |
| 1785664 | 2026년 적토마의 해 3 | .. | 00:02:25 | 917 |
| 1785663 | 쿠팡 범킴은 자비 30억 투자해서 얼마를 번거죠? 6 | .... | 00:02:21 | 1,028 |
| 1785662 | 엄마의 췌장암4기-마지막 글 14 | 엄마 | 00:02:14 | 3,374 |
| 1785661 | 연말 간절한 기도 2 | 뜨거운 진심.. | 2025/12/31 | 616 |
| 1785660 |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우울감 있나요? 6 | ….. | 2025/12/31 | 1,748 |
| 1785659 | 막내직원 법인카드 글 보니 생각이 나는데 4 | 0ㅇㅇ0 | 2025/12/31 | 1,500 |
| 1785658 | 티비에갑자기이선균나와요 눈물나요 5 | 운빨여왕 | 2025/12/31 | 1,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