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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일타 강사인 전한길씨가 “전한길 뉴스를 만들어 언론 활동을 하면서 2030 세대들을 위해 계속해서 이런 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전씨는 서울 안국역 인근에서 열린 대통령국민변호인단 집회 연단에 올라 “제가 공무원 강의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어제 뉴스를 보니 공무원 시험에 한국사가 없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돌아갈 곳이 없어졌다. 다만 지금 진행 중인 수업은 마저 끝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