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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못하거나 등등 혼내지 말아야 할까요?

이젠 조회수 : 982
작성일 : 2025-03-17 15:03:09

며칠전 우산 잃어버린 고등 아들한테ㅜ막말하며 

혼낸  원글이입니다.

 

잃어버리거 온 아들이

저한테 자랑하듯 해맑아보여 아이에게 막말했고,

그부분 사과했는데, 

아이가 하는 말이,

스스로도 잃어버려ㅜ한심하고 자괴감들어서 

일부러 해맑게 보이려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때와 상황에 그건 안맞는다고 알려주었는데,

 

어디가서 이런식이면 오해 사겠는데,

뭐라 말을 해야 할지요?

IP : 121.229.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17 3:08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주의를 주고 혼은 내야하겠지만, 막말은 하면 안되지요
    막막은 화풀이이지, 교육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잘못한것을 솔직하게 시인해라, 그리고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지,
    자괴감으로 해맑게 웃으면서 그 상황을 위기를 넘기는것은 좋은것이 아니다
    ......................... 라고 짧게 이야기 하세요
    짧게 ,, 이것이 중요한듯

    그런덴 이전 글을 못 읽었는데, 아이가 몇살이예요?

  • 2. 잃어버릴 수도
    '25.3.17 3:10 PM (180.71.xxx.43)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잘 챙기는 연습도 필요하니
    자리를 뜨기 전에 한번씩만 챙겨보는 연습을 해보자는 건 어떤가요.

    그리고 그런걸로 자괴감을 갖는다는 말이 좀 걸리는데요,
    누구나 자주 잃어버릴 수 있고
    그래야 우산 장수도 먹고 살고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는 일도 아니니
    그렇게까지 한심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라면,
    그래서 속상할 때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 척 웃기보다는
    잃어버려서 저도 속상해요,라고 말하는 게
    서로의 소통에는 도움이 된다고 가르쳐 주고 싶어요.

  • 3. 에혀
    '25.3.17 3:10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은 안 읽었지만
    전 제가 잘 잃어버리는 형 이어서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서
    쓰담쓰담 해줘요
    그냥 너무 속상해 하지마
    엄마가 절에는 안 다니지만
    그냥 시절인연이 끝나서 널 떠난거다 생각해!!
    이러면서 위로해 줬는데요
    아이는 뭐 잃어버리지 않아요
    야무지게 잘 챙기구요
    제가 뭘 잘못했을때
    제가 끌탕하면 아이가 위로해 줘요
    제가 해줬던 말들로요
    울엄마가 제가 큰 돈을 차에 두고 내렸는데
    너무 큰 돈이어서
    정말 얼굴이 하얘져 가지고 집에 오니까
    사업 하셨던 아버지 아내로 사셨던 엄마가
    얘야 아버지 보니
    그보다 더 큰것도 내손에서 떠났다 돌아왔다 하더라
    떠날때가 있으면 돌아오는때도 있겠지
    사람이 상 하면 그게 가장 크게 잃는거다
    일단 마음 다스리고
    열심히 일해서 벌면 그게 또 돈이란다
    너무 상처받지 말아라 하셨었어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로가 사람을 키운다고 생각해요
    잃어버리고 가장 속상하고 끌탕하게 되는건
    아무래도
    그 잃어버린거의 주인이니까요

  • 4. 혼내면
    '25.3.17 3:12 PM (112.157.xxx.212)

    더 잘 잃어버리고 다녀요
    안정되면 잘 잃어버리지 않아요

  • 5. ...
    '25.3.17 3:1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막말을 안해야죠.. 잘못하면 혼나야죠.. 어릴때를 생각해도 저희 엄마 엄청 자식 바보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그래도 혼낼때는 혼냈어요.. 근데 딱 그부분만 혼내니까.. 내가 잘못했구나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이감정이 들었던것 같구요... 근데 막말을 해보면.. 반항심이 생겨버릴것 같아요
    내가 잘못한거 아닌데도 그 반발심으로요

  • 6. ...
    '25.3.17 3:14 PM (114.200.xxx.129)

    막말을 안해야죠.. 잘못하면 혼나야죠.. 어릴때를 생각해도 저희 엄마 엄청 자식 바보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그래도 혼낼때는 혼냈어요.. 근데 딱 그부분만 혼내니까.. 내가 잘못했구나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이감정이 들었던것 같구요... 근데 막말을 듣다보면 .. 반항심이 생겨버릴것 같아요

  • 7. 이젠
    '25.3.17 3:19 PM (121.229.xxx.5)

    네, 좋은 댓글보머
    빈성하고 대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8. ...
    '25.3.17 3:25 PM (152.99.xxx.167)

    그정도로 왜 막말을 하시나요?
    저는 의도가 있는 잘못에만, 그리고 실수했을때 안전에 문제있을 때만 혼을 냅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죠 님은 실수 안하세요?
    실수할때는 어떻게 리스크 관리를 해야 실수를 줄일가 대화를 하시면 됩니다.

  • 9. ㅡㅡ
    '25.3.17 3:28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요즘같은 세상 우산 하나에 뭘 그렇게..
    당하고있는 애가 착한거예요
    그거 나중에 다 되돌려받아요
    엄마가 얼른 정신차리세요

  • 10. 평소
    '25.3.17 3:29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사소한 잘못에도 막말로 상처주는건 아니신가요?
    우산 잃어버리는 일은 흔한 실수지 자괴감가질 일은 아니거든요.
    타인에게 오해사는 일보다 중요한 건 자존감을 지키고 사는 겁니다.
    원글님 자녀분 자존감 깍아먹지 마시구요.
    잘못한 사실에 대해서만 주의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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