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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년대생 여자의 대학진학이 흔했다는 게 말도 안되는 이유

.. 조회수 : 4,511
작성일 : 2025-03-17 13:36:12

https://theqoo.net/hot/3651611420


실제로 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에 4년제 대학에 다닌 1960년대생의 비율은 대단히 낮았다. 1980년 고등학교 졸업생 중 4년제 대학에 진학한 비율은 11.2%였다. 졸업정원제로 입학정원이 30% 늘어난 1985년에도 4년제 대학 진학률은 17.8%에 불과했다. 당시는 대학교에 진학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특권이었다. 1960년대에 태어난 대부분의 기성세대는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생계를 위해 산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 지금 청년의 부모 대부분이 바로 그들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15828?sid=102

..........

1980년대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 중 4년제 대학에 진학한 비율은 11.2%

 

입학 정원이 30% 늘어난 1985년도 기준으로도 17.8%

 

당시 시대상을 반영했을 때, 여자들의 대학진학률은 훨씬 낮았을 것

 

IP : 39.7.xxx.61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7 1:38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통계가 이래도 자기 집은 할머니들도 유학 다녀왔다고 하는 것들이 꼭 있어요

  • 2. ...
    '25.3.17 1:39 PM (61.79.xxx.23)

    60년대생들 공부 잘하고. 집 가난하면
    상고 많이 갔어요. 남자 여자 모두
    졸업하고 은행 취직 많이 했죠

  • 3. 광역시
    '25.3.17 1:41 PM (210.223.xxx.132)

    여중 전교권 아이들이 가는 여상 커트라인이 고입 2백점 만점에 192점이었어요. 저는 인문계 갔지만 그 점수가 너무 충격이었어서 기억해요.

  • 4. 맞아요
    '25.3.17 1:42 PM (39.122.xxx.3)

    11프로 17.8프로면 굉장히 적은 비율이고 툭히 서울이나 대도시 아닌 시골에선 고등졸업도 산업체 야간 이런비율도 높아요 그럼에도 꼭 본인 주변 다 대학 나왔다고들하죠
    남녀 대학생 4년제 비율 합쳐도 80년초애는 통계로 나와있는데 40프로 안됩니다

  • 5. 평준화이전
    '25.3.17 1:42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평준화이전 시험봐서 입학하는
    대입진학률높은 고등학교 다녔어요
    당시 중학에서 5ㅡ6등이내만 입학가능했고
    그 고등학교에서도 30명정도 4년제 대학갔어요
    지금처럼 누구나 다 대학가던 시대는 아니었어요

  • 6. 안 믿어요
    '25.3.17 1:42 PM (223.38.xxx.231)

    다 대학 나오고 인서울하고 혹시라도 대학 못 간건 집안 어려워서...공부 못해서 못 간 사람은 없죠

  • 7. ....
    '25.3.17 1:46 PM (114.200.xxx.129)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같은 대도시에서는 대학갈 사람들은 갔던거고 아닌 경우는 집안이 힘들어서 갈수가 없거나 했겠죠 ...
    주변에 다 대학간경우는 서울이나 대도시광역시 출신이겠죠

  • 8. ㅁㄹㅇ
    '25.3.17 1:4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모든게 내 주변이에요.


    40~50년대생 울엄마, 시어머니, 고모, 이모, 작은엄마, 큰엄마 다 대학 나왔어요.
    그냥 대학 아니고 다 명문대요. 당연히 중고등학교부터 명문으로요.
    심지어 공부 충격적으로 못한 이모도 인서울대학 나왔어요. ㅎㅎ
    어쩌다 얘기 나눠보면 초중고 친구 엄마들도 다 대학 나왔더라고요.
    저 진짜 대학 졸업하고 나서야 대졸이 그렇게 많지 않음을 알았어요.

    70년대 후반생인 저, 중학교에서 상고 간 애 진짜 못 봤어요.
    반에서 글씨 더듬더듬 읽는 친구 한 명 여상 갔어요.
    그래서 70년대생 여상출신이면 진짜 글씨 못 읽는 정도, 상고는 그 정도 실력인줄 알았어요
    공부 웬만큼 하는 70년대 후반생들도 여상 갔다는거 나이 40 넘어 82에서 알았어요.

    결국 사람의 시야가, 세상이 이렇게 좁아요. 말도 안 되게요.
    문제는 데이터를 보여줘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에요

  • 9. ㅇㅇ
    '25.3.17 1:50 PM (219.250.xxx.211)

    애순이 51년생으로 나오는데 고증은 엉망이죠 시대 감각도 없고요
    51년생이면 1970년에 우리 나이로 스무 살인데
    1970년대도 아니고 딱 1970년에 스무살인데
    세세하게 쓰기 귀찮은데 사람들 하나하나의 멘트나 정서 등이 그 시대상과 안 맞아서 약간 피상적으로 떠 있어요.
    작가가 사람의 건드리기 쉬운 곳을 잘 알고 다루기는 하는데
    순정만화 같은 가벼움으로 거기에서 그치는 것 같아요.
    지난번 동백꽃은 시대 등이 드러나지 않으니까 가볍게 볼만 했는데 이번에는 한계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
    물론 재미있긴 합니다 큰 기대 없이 보면
    저는 보다 말았어요

  • 10. 암튼
    '25.3.17 1:50 PM (112.151.xxx.218)

    그땐 대학이 정말 들어가기도 힘들었어요
    다 지원해도 인문계에서 한반에 60명이면
    둘셋 인서울했어요

  • 11. kk 11
    '25.3.17 1:50 PM (114.204.xxx.203)

    도시는 좀 더 높고
    지방은 더 낮았죠
    시골출신 친구 딸만 5 맏이
    고등 3학년에 취업반 갔어요

  • 12. ㄱㄴㄷ
    '25.3.17 1:51 PM (120.142.xxx.18)

    4,50년대 명문대는 상대적으로 가기 쉬웠죠. 대학 진학 자체가 적었으니. 자랑할 일도 아님. 명문여고도 웬만큼 하면 갔을거라 생각.
    제가 82학번인데 당시 대학진학율이 35프로가 안됐어요. 그러니 여학생 비율은 저정도가 맞을거예요.
    자기 주변 대학 다 갔다고 세상을 자기 눈높이로 보지 마세요.

  • 13. 이렇게
    '25.3.17 1:51 PM (118.235.xxx.28)

    "것들" 거리면서 댓글 쓰면 기분 좋아요?


    통계가 이래도 자기 집은 할머니들도 유학 다녀왔다고 하는 것들이 꼭 있어요

  • 14. 집안
    '25.3.17 1:54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집안이 그냥 다 대학가는집안 안가는집안 그런거아닌가요
    제 친가도 다 학벌좋아요 대학부터 다 서울로와서 서울살고요
    1905년즈음의 제 친할머니할아버지부터 명문여고와 일본대학유학생이셨고요
    아빠 형제 1940년대전후 약사 피아노전공 연대공대 제 아빤 서울대세요
    그 밑의 자녀들 사촌들 다 대졸이나 학벌은 부모새대만못해요
    아빠세대는 중학교부터 입학시험세대라 공부엄청했댔어요
    이런집도있고 저런집도있는거죠 뭐
    시가는 시모 모르고 시부는 상고나오셨다더군여
    남편 60년대후반생인데 4형제중 외아들인 남편만 4년제나왔어요

  • 15. 그러게
    '25.3.17 1:55 PM (151.177.xxx.53)

    서울에서도 공부 못한다는 여중고다녔는데 모두 9시까지 야자하고 모두 대학진학을 목표로 공부시켰어요.
    서울에서 다니는 중고 인문계들 다들 대학 목표로했고, 고3담임샘들은 대학진학특화샘들 이었죠.
    미국유학도 보내던 시절이었는데요.
    원글보고 대단히 충격받고 있어요. 왜 시골사람들 마인드가 그런지 이제야 이해가 되고있습니다. 너무 무식하고 여자 우습게 아는지말입니다.
    80년대초중반에 우리남매들 미국조기유학 보내서 미국대학공부까지 시켜준 우리 부모는 대단한거였네요.

  • 16. ㅁㅁ
    '25.3.17 1:55 PM (112.168.xxx.7)

    그땐 중학교때 전교권 여학생들 다 여상가서 은행원 됐어요.
    서울여상이 200점 만점에 190점이상이었다고 들었어요

  • 17. 120.142
    '25.3.17 1:56 PM (211.234.xxx.181) - 삭제된댓글

    자기가 모르면 깎아내리죠.....

    예전 경기고 정원이 서울법대 정원보다 적었고 남녀 명문고 합치면 스카이 정원보다 적었어요.
    무슨 명문여고가 웬만큼하면 가나요.
    경기 이화 숙명 진명 창덕 같은 명문들은 요즘 기준으로 치면 스카이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 18. . .
    '25.3.17 1:59 PM (49.167.xxx.35)

    69년생이고 저 지방광역시 살았는데
    실업계 인문계 나눠져 있어 공부못하거나 취업하려는애들은 실업계 가고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해서는 4년제든.전문대든
    대부분 대학 갔어요 시골에서 광역시 고등학교로 애들 보내서 저희집 하숙생도 받았어요 여고 친구들은 동생들과 자취한 애들도 좀 있었구요
    집안 사정 안좋아 대학 못 간 경우는 극히 드물었어요

    60년대초와 65년 이후는 조금 다를 수도 있을것같아요
    65,66부터 대학을 많이 가지않았을까 싶어요

  • 19. ...
    '25.3.17 2:02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근데 의문인게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가는 비율이 11프로밖에 안됐으면
    뭐하러 일반고등학교를 갔었던건가요?
    상고가는게 훨씬 나은 선택 아니었나요?
    공부 잘해야 상고 갔었다니 상고갈 성적이 안돼서 일반고 간건가요?
    일반고 가는건 대학 가는걸 일단 생각하고 가는 진로잖아요.
    대학 안보낼 생각이면 차라리 이도저도 아닌 인문계고 졸업 안시키고 상고 나오는게 낫다고 판단했을텐데...

  • 20.
    '25.3.17 2:02 PM (211.234.xxx.39)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럴까요?
    60년대생인데??

    증조할머니 일본유학, 외할머니, 엄마, 이모, 저 이대
    외할아버지, 아빠, 외삼촌 서울대, 이모부 연대, 외숙모 고대
    친할아버지 일본유학, 친할머니 이대, 고모 고모주 서울대 씨씨, 큰아빠 연대, 작은 아빠 서울대
    그러다 보니 주변이 다 명문대인데요
    고졸은 못봤어요,,,, 애친구 엄마들도 동창이거나 한다리 건너 대졸이고요

  • 21. 맞음
    '25.3.17 2:04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저랑 시누이가 68 동갑. 서울.
    친구들 여상 간 애들 좀 있었어요. 다들 상위권이었고요.

    전 대졸인데 시누이 여상 나왔어요. 공부 잘했다고 들었고 집안 형편 때문에 은행취업했다죠.

    저희보다 지금 경제적으론 훨 나은데
    지금도 열등감 자격지심 부모원망 대단합니다.ㅠ

  • 22.
    '25.3.17 2:06 PM (1.229.xxx.95)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럴까요?
    60년대생인데??

    증조할머니 일본유학, 외할머니, 엄마, 이모, 저 이대
    외할아버지, 아빠, 외삼촌 서울대, 이모부 연대, 외숙모 고대
    친할아버지 일본유학, 친할머니 이대, 고모 고모주 서울대 씨씨, 큰아빠 연대, 작은 아빠 서울대
    그러다 보니 주변이 다 명문대인데요
    고졸은 못봤어요,,,, 애친구 엄마들도 동창이거나 한다리 건너 대졸이고요. 저도 그렇고 남편들 다 스카이고요. 그 아랫급인 경우는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 23.
    '25.3.17 2:06 PM (211.234.xxx.39)

    정말 그럴까요?
    60년대생인데??

    증조할머니 일본유학, 외할머니, 엄마, 이모, 저 이대
    외할아버지, 아빠, 외삼촌 서울대, 이모부 연대, 외숙모 고대
    친할아버지 일본유학, 친할머니 이대, 고모 고모주 서울대 씨씨, 큰아빠 연대, 작은 아빠 서울대
    그러다 보니 주변이 다 명문대인데요
    고졸은 못봤어요,,,, 애친구 엄마들도 동창이거나 한다리 건너 대졸이고요. 저도 그렇고 남편들 다 스카이고요. 그 아랫급인 경우는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 24. ...
    '25.3.17 2:08 P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랑 말이 안 통한다고 느끼는 부분이 이거예요
    내주벤은 안그래.
    내주변은 다그래.
    일명 주변도르..
    이런 사람들은 통계를 들이 밀어도 안믿더라구요

  • 25. ...
    '25.3.17 2:09 PM (106.102.xxx.4) - 삭제된댓글

    봐요 여기서도 자기 집안 학벌 자랑
    시대가 아니라 집안 차이랍니다
    증조부 일본 유학이라... 친일파 집안 아닌가요?

  • 26. 65,66년생은
    '25.3.17 2:10 PM (218.48.xxx.143)

    65, 66년생은 그래도 여학생들 대학 많이 갔습니다. 84,85학번들이죠.
    65년생부터 서울은 고교입시제가 비평준화가 아니라 평준화로 바뀌었을겁니다.
    제가 71년생인데 연합고사를 봤고, 그거 통과하면 인문계 뺑뺑이로 근거리 고교 배정 받았습니다.
    69년생부터는 한해 거의 100만명씩 태어났는데, 30프로만 대학 진학했어요. 전문대 포함이요.
    열명중 3명만 전문대포함 대졸자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유유상종이고 도시와 시골이 다르니 내주변엔 다~ 대졸자다.
    뭐 이런 통계와는 다른 얘기가 가능은 합니다.

  • 27. 지역에 따라
    '25.3.17 2:10 PM (125.139.xxx.147)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시골 읍면 지역에서는 한5%? 진학했네요 50년대후반 세대는 학년에서 2~3명이었어요

  • 28. ㅎㅎㅎ
    '25.3.17 2:1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일본유학이 친일파이면 윤동주도 친일파인가요?

    뭔 말도 안되는....

  • 29. 70년대생
    '25.3.17 2:12 PM (59.7.xxx.217)

    정도되면 공부 좀하면 대학 가던시절

  • 30. ....
    '25.3.17 2:1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윗님이야기가 맞을것 같은데요. 나이차이 좀 많이 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중에서 60년대 후반생들도 간혹 볼때 있는데 ... 그냥 대학교나온 분류 안나온 분류 반반은 되는것 같은데 지방이랑 대도시랑은 달라겠죠

  • 31.
    '25.3.17 2:13 PM (211.234.xxx.217)

    서장훈이랑 이수근 매번 싸우는게 그거잖아요.
    서장훈은 우리때 다 운동화신고, 가방메고, 집전화기가 있었다,
    이수근은 난 짚신신고 다니고 가방말고 천으로 만든 책보메고 동네전화기1대 있었다~ 하고요.(나중에 이수근 아버지 전화연결해서 사실 확인했구요)
    윤여정은 학교때 미술전시회장에서 천경자 그림 봤고
    저희 엄마는 중졸도 겨우, 짚신신고 십리길 걸어서 다니고 그랬어요.
    차이가 아주 많이납니다.

  • 32. ...
    '25.3.17 2:1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시대라...

    2년제포함 4명중 1명이라고 들었음.

    제주변(친인척포함,동호회 등)에 4년제 대학교나온 사람 별로 없음.

    여상나왔는데 공부 잘했다함,
    대학진학할라했눈데 부모가 말림.
    퇴직후 후회함.

    여고 나왔는데 그동네서 잘나가는 학교라 대학나온거나 마찬가지라함.
    여자가 고둥나왔으면 됐지,대학 왜 가...소리함.

    공부 더 할라고갔지,뭘 바라고 가나???

  • 33.
    '25.3.17 2:15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1960년생 울언니
    광주여상 고입 190점대 이상이었어요
    삼성전자 다니다 국회의원된 양향자가 몇년후배에요
    졸업하고 대학졸업후 학원강사하다가 건강보험공채합격후
    다니다 결혼 육아 2년후 7급공채 공무원합격했어요
    수재였는데 딸이라고 남동생은 다 서울대 고려대 보내려고
    돈 안쓰셨어요

    우리 큰형부 공고나와 대기업 부사장까지 하셨어요
    나중에 야간대 석박사까지 했어요

  • 34. ...
    '25.3.17 2:1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서장훈이랑 이수근이 맨날 싸우는 대목이죠..ㅎㅎ
    근데 서장훈도 이해가 가는게... 저희 사촌들중에서 서장훈연배의 사촌들 있는데
    그사촌들도 이수근 보다는 서장훈쪽에 더 공감할것 같아요
    그사촌들도 어린시절부터 아파트에서 살았고 대도시에 살았으니
    서장훈이 이야기 하는건무슨 50년대생 어르신들이 이야기 하는거처럼 이야기 할때가 많잖아요 ..책보메고 학교 다녔다 이런이야기 할때..

  • 35. ...
    '25.3.17 2:16 PM (114.200.xxx.129)

    진짜 서장훈이랑 이수근이 맨날 싸우는 대목이죠..ㅎㅎ
    근데 서장훈도 이해가 가는게... 저희 사촌들중에서 서장훈연배의 사촌들 있는데
    그사촌들도 이수근 보다는 서장훈쪽에 더 공감할것 같아요
    그사촌들도 어린시절부터 아파트에서 살았고 대도시에 살았으니
    이수근이 이야기 하는건무슨 50년대생 어르신들이 이야기 하는거처럼 이야기 할때가 많잖아요 ..책보메고 학교 다녔다 이런이야기 할때..

  • 36. 근데
    '25.3.17 2:2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이수근이 74인지 75인지 그런데 시골에서도 다 책가방 메고 다니지 않았나요?
    책보는 10년도 더 전 얘기겠지요
    짚신도요

  • 37. 90학번
    '25.3.17 2:20 PM (211.234.xxx.32)

    세대, 강남 한반 70 명 넘게 있을때 학교 다녔는데
    공부 잘해서 여상 간 것은 못봤고요,
    공부 못해서 야간이나 실업계고(점수 낮은 곳이겠죠)가야한다고 해서 담임 상담 후 울고불고 하던 아이들이 반마다 3~6 명 있었어요.

    고등올라가서는 한반 60 명일때 인서울 15 명 안팎, 나머지는 경기,천안권이나 유학, 재수 했던것 같아요.

    60년대 후반부터는 집안 어려워서 대학 못간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성적이 안되서 대학 못간 경우가 더 많았을거에요.

    대학에서 보니 언니는 상고 나왔는데 본인은 대학 온 경우도 봤고 집안 넉넉하지 않아 과외알바로 학비,용돈 벌며 다니는 친구들도 꽤 됐으니까요.

  • 38. ...
    '25.3.17 2:2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시대사람인데...

    2년제포함...4명중 1명이라는 통계봤으나
    특히 4년제는...제주변엔 나말고는 없음.

    어린이집 구인광고보고 갈려니
    여기 대학나온 사람 딱 1명있다,소외감느낄 수 있다 소리까지 들음.

    대학다닐때 그 애들 다 어디갔지?

  • 39. 68년생
    '25.3.17 2:23 PM (118.220.xxx.61)

    서울 강북여고 전문대라도 재수해서 거의다 갔어요.
    변두리 중학교 한학년 1300명 서울여상.서울공고는
    10명 이내로 갔어요.
    아이가 똑똑한데 어느부모가 여상보내고 싶겠어요?
    시골사람과 서울사람 사고자체가 틀리죠.
    그당시도 형편어려워도 부모들이 대학진학원했어요.
    그때 여상가기 싫어서 일부러 연합고사 망치게해서.
    서울여상 떠ㄹ어졌단 얘기도 들었어요.

  • 40. ...
    '25.3.17 2:2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시대사람인데...

    2년제포함...4명중 1명이라는 통계 직접봤으나
    특히 4년제는...제주변엔 나말고는 없음.

    근데 경제활동은 고졸들이 더 왕성하게 함.

  • 41. 폭삭
    '25.3.17 2:25 PM (203.142.xxx.241)

    보면서 애순이가 51년생이고 딸이 67-68년생쯤 되는것 같은데 그 나이에 서울대를 제주도에서 보내고, 유학까지 보내고,, 애순이네 집이 가난한 집이 아니다..라고 남편한테 주말에 얘기했네요 그당시에 대학 진학율 남녀 통틀어 몇%인지. 그중에 여자 비율이 몇%인지.. 그중에 유학까지 보내는 집은 부잣집이에요. 드라마에서 가난한집인것처럼 표현되는데 저는 반감이 들더라구요. 제가 70년대 초반생인데 저때도 4년제 대학진학율이 몇프로였는데요. 물론 애순이 성격상 아들딸 차별안하고 키웠겠지만, 현실적으로 고등학교만 나와도 취업이 되었던 시절이었어요. 특히 조금 좋은 상고나와도 은행권 대기업권 취업가능한 시대여서 여자들 대학 안보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집안이 좀 살아도. 어차피 시집가면 전업주부를 많이 하던 시절이라

  • 42. 마이
    '25.3.17 2:26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엄마는 집안이 잘 살다가 고등학교 즈음에 쫄딱 망했거든요. 1950년대 후반생임

    운동을 하셔서 대학을 갔어요. 그 때는 운동하던 사람들 대학 잘 갔습니다. 아빠도 지방 국립대 갔으니까요.

    서울 명문대는 모르겠는데 지방 국립대, 사립대야 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럿 있었던 것 같아요.

    친구분들 중에는 대학 간 사람들도 있고, 안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샤이니 키 엄마가 60년대생 아닐까요? 그 때 대학가는 게 흔치는 않지만 외할머니가 여자들도 제밥벌이 해야 한다고 딸들 대학 보냈다잖아요.

  • 43. ...
    '25.3.17 2:30 PM (61.32.xxx.245)

    그 시절엔 지금보다 더 환경의 차이가 크고
    사람들 의식도 많이 차이가 났었던 것 같아요.
    60년대생인데 그냥 고등학교 가듯 대학도 당연히 가는 걸로 알고 살았고
    주변 친적들이나 친구들도 모두 똑같았어요.
    고졸 친구 한명도 없습니다.
    남편 형제, 누나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70이 넘은 누나들도 다 대학 나왔네요.
    통계는 전국적으로 하는거라 인정을 하는데 대학 가는게 특권이었던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 44. .....
    '25.3.17 2:34 PM (114.200.xxx.129)

    근데 위에 댓글만 봐도 환경의 차이는 진짜 엄청난것 같네요
    통계는 전국구이니까 설사 그 시절을경험했던 사람들이
    직접 느꼈던거 하고는 완전 다르겠죠
    저희 막내 삼촌도 60대 초반생인데
    학교 다닐때 이야기 들어보면. 엄청 빡세게 할머니가 공부 시키기는 하셨더라구요
    이거는 그시절에
    도시에서 공부한 사람 지방에서 공부한 사람들도 의견이 제각각일것 같아요

  • 45. ...
    '25.3.17 2:3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시대사람인데...

    2년제포함...4명중 1명이라는 통계 직접봤으나
    특히 4년제는...제주변엔 나말고는 없음.

    근데 경제활동은 고졸들이 더 왕성하게 함.

    추가) 당연히 대학친구들은 대졸맞고
    이웃또래,동호회,문센또래들은 아니더라는 말.

  • 46.
    '25.3.17 2:39 PM (211.234.xxx.217)

    저 몇년전에 고딩엄빠? 보는데 겨우 30대여자분인데
    여자가 무슨 학교냐며
    초딩때 공장나갔다 하더라구요.
    세상이 다 주변같지는 않아요.
    저 80년생인데 국민학교때 유명 주말드라마에
    며느리가 시집오고 몇십년을 친정에 못가서
    친정엄마 무덤에서 오열했었어요. 시청율 1위찍구요.
    여권신장이 된게 얼마안된일입니다.
    목욕탕집 남자에서도 남자들밥먹어야해서 여자들 놀러가는것도 강부자가 총대메야 가능했다구요ㅠㅠ

  • 47. 이런글에
    '25.3.17 2:43 PM (203.142.xxx.241)

    내 주변엔 3-40년대 할머니도 다 대학 나왔다 이러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죠. 통계에 나와있는걸 자기 주변이 어쩌고가 무슨 의미??? 내 주변사람들이 전부에요?? 그 시대는 빈부.학력. 지역격차가 지금보다 더 했다는 결과지만, 본인주변에는 일제시대에도 일본 유학갔다왔다는 분들은 자기들 조상이 친일파 아닌가 한번쯤 생각해보길

  • 48. 내주변내주변
    '25.3.17 2:49 PM (122.254.xxx.130)

    당신주변은 이모 고모 삼촌 시엄마 친정엄마 아빠
    다 명문대나오고 다 대졸이겠죠
    좋은집안에 태어나서 주위에 수준이 다 높으니
    세상이 다 나같다고 생각하겠죠
    행복하시겠수!!!
    하지만 ~~~ 대부분의 사람들의 내주변과 극히
    다른다는걸 좀 아셨음 합니다ㆍ
    지금이라도ᆢ

  • 49. 히하
    '25.3.17 2:50 PM (61.39.xxx.79)

    서장훈, 이수근 경우 댓글을 보면
    아~~각자 처해진 상황과 배경마다 정말
    달랐구나 라고 충분히 이해가실 텐데

  • 50. ㅜㅜ
    '25.3.17 3:06 PM (220.120.xxx.121)

    갑자기 집이 망해서 서울 변두리에 살았어요
    저는 67년생, 언니는 65년생이데
    둘다 전교권이었는데도 상고 갔어요
    부모님이 형편 안된다고 당연히 상고 보냈어요
    차라리 공부를 못했으면 인문계를 갔을텐데
    진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남동생은 당연히 대학 보냈습니다
    상고는 당시 등급이 많았는데 1, 2, 3위 상고 커트라인이
    굉장히 높았어서 전교권만 갈수 있었어요
    물론 아래 등급 상고 중에는 인문계 커트라인보다 낮은 곳도 있었습니다
    1,2,3 등급 정도의 상고에 가면 은행이나 대기업으로 취업을 했어요
    언니는 은행에 입사했고 저는 자동차회사(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제 동기는 아직도 다니는 친구도 있어요
    그당시 중고등학교 등록금 내기도 힘든 시절이어서
    정말 형편 어려운 집은 특히 딸인 경우는
    남자 형제한테 밀리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그 옛날에 대학을 나온 분인데도 딸들은 대학을 안보냈어요

  • 51. ...
    '25.3.17 3:0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주변이 바뀌니 다르더란 말하는거임.

  • 52. ...
    '25.3.17 3:09 PM (219.255.xxx.39)

    주변이 바뀌니 다르더란 말하는거임.

    질투와 시기받고 대화안됨,그거만 보고 답하니까...

  • 53. 실제
    '25.3.17 3:11 PM (112.152.xxx.66)

    전 비평준화 고등ㆍ대학다녔어요
    나름 유명해서 그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여자들은
    머리좋다소리 들었구요

    대학가서 타지방서 온 친구는
    어릴때 비가 많이 오면 길이 끊어져서
    바스켓들고 물고기 잡으러 갔다는소리
    들을때 박장대소하면서 ~농담이지? 했더니
    폭삭속았수다에서 눈치없고 맹한 오예림? 취급 받았어요ㅠ

    저보다 네살많은 남편은 어릴때 소 타고 다녔다고 해서
    조선시대사람 이냐? 놀렸는데ᆢ소 타고 찍은 사진 봤어요ㅠ

  • 54. ..
    '25.3.17 3:21 PM (39.7.xxx.22)

    주변에 있으면 그 주변만 보이니까요.
    60년대 평창동 성북동 살면서 테니스 치던 사람은 내 주변 다 대학 갔어고 다른 지역은 여자가 무슨 공부야 하는거고
    그걸 주변만 보고 대헉을 안간다고? Vs 누가 여자가 대학을 가 이랗게 속 좁은 시선만 언 가지면 되눈거죠.
    다 내 위치에서 생걱하고 판단해요

  • 55. . . .
    '25.3.17 3:26 PM (14.39.xxx.207)

    저희남편 서울토박이 95학번인데 군대갔더니 자기 부대에 4년제 대졸재학생이 3명인가 4명뿐이었다고 그거 너무 충격이었대요.

    저 78년생 깡시골 출신 소달구지 탄적 있고 학교 수업중에 냇가에 그물가져가 물고기 잡고 그랬어요. 당연 동네에 버스 안다니고 한시간 걸어 초중 다녔어요. 고등은 도시학교로 갔지만요.
    저희동네에서 유일하게 저희집 삼남매만 대학 보냈는데 제주위는 그랬어요. 동네 언니들은(70년대생) 야간고 나온분들도 많았고요.

    서울와서 진짜 도시 시골간 문화차이 큰것을 느꼈어요.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에요. 제주위에도 어린시절 시골얘기하면 625시절 얘기한다고 놀려요

  • 56. 82주장
    '25.3.17 3:37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통계자료가 근거인 이런 주제는 통계 싹 무시.
    사주는 과학적인 통계
    배울만큼 배운분들이라고는 ..

  • 57.
    '25.3.17 3:38 PM (110.70.xxx.207)

    60대인데 내 주변 통계 우물 안 개구리 맞아요.
    친구중엔 미국 유학 다녀온 친구도 있고 명문대 가려고 재수도 했어요.
    그리고 직장생활 하다가 전업했는데. 동네 분들 거의 고교졸업이더라고요. 놀랐죠.
    아이들 학부모 모임 가보면 고졸이 대부분.
    그때서야 선택받은 삶인걸 알았지요.

  • 58.
    '25.3.17 3:44 PM (163.116.xxx.120)

    68년생 69년생인 분들 재수해서라도 다 갔다는게 무슨 말인지.
    저 70년생인데 한반 66명-70명 이런 시절인데, 같은반 70명 애들 다 졸업 이후까지 추적관찰 하셔서 다들 재수해서라도 갔다고 하시는지? 전문대까지 다 포함해도 통계적으로 25% 정도밖에 입학인원이 안되는데 무슨 재주로 님 주변에서 다 갔을까요?
    혹시 지방이라 비평준 지역 고교라서 잘하는 애들이 모인 그런 인문계고면 가능하겠으나 서울처럼 평준화되어 뺑뺑이로 간 인문계고에선 죽었다 깨나도 재수해서라도 다 갈수가 없어요. 님 친구가 재수해서 갔으면 후배들은 그만큼 못간거고, 매년 입학정원은 정해져 있잖아요 제로섬 게임인데 무슨...

  • 59. 일본유학이
    '25.3.17 3:48 PM (151.177.xxx.53)

    친일파라는말하는 대가리꽃밭은 대체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혼불, 아리랑만 읽어도 그런말은 못할텐데.
    개성의 양반가들은 공부만은 신식을 배워야한다고 일본유학 보냈습니다.

  • 60. 다 믿으시나요?
    '25.3.17 5:00 PM (223.131.xxx.225)

    울 가족 중의 배우자, 고졸인데 대졸이라 속여 결혼했어요.(상대는 알았고)
    나중에 알았지만 절대 말하지 말라고 협박하고, 그 자녀들은 지금 30이 넘었는데 여태까지 자기 엄마 대졸인줄 알고 있어요.
    가까운 지인, 70 넘은 분인데 이대 로고 크게 박힌 가방 자주 들고 다니고 이대 출신인 줄 알았는데 대화 중 신문학과 3학년까지 다녀서 졸업앨범이 없대요.
    그런데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좀 무식함. 아무래도 고졸 같은데 그 자녀들은 어떻게 알고 있는지 좀 궁금...

  • 61. 속이는 경우도
    '25.3.17 5:05 PM (223.131.xxx.225)

    많아서 주변에 대졸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 62. 내주변만존재한다
    '25.3.17 5:40 PM (112.187.xxx.203)

    말이 안 통한다고 느끼는 부분이 이거예요
    내주변은 안그래.
    내주변은 다그래.
    일명 주변도르..
    이런 사람들은 통계를 들이 밀어도 안믿더라구요

    통계가 이래도 자기 집은 할머니들도 유학 다녀왔다고 하는 것들이 꼭 있어요

    22

  • 63. ..
    '25.3.17 6:03 PM (211.234.xxx.2)

    중학교 전교권이 다 상고갔다는
    112님
    제가 58년생입니다
    지방에서 고등입시 있었고요
    여상은 공부 못하는 친구들이 갔어요
    어쩌다 공부 조금 잘하는데 여상간 친구들이 있었겠지요ㅡ그 부모들이 미안하니까ㅇ부풀려서 할 수 없이 여상 갔다고 ㅎ
    우리반 친구들중에서도 여상간 친구가 없거든요
    고등친구틀 대학 안간친구가
    손으로 꼽습니다
    대학교수 의사 변호사 등등으로
    활기차게 살아왔습니다
    제가 산 증인입니다
    그때도 장학금 많았습니다

  • 64. 끝까지
    '25.3.17 6:11 PM (118.235.xxx.96)

    것들 것들 거리는 무식함.

  • 65. ..
    '25.3.17 7:10 PM (152.37.xxx.122)

    68년생. 지금은 광역시인 도시 출신이고 시험쳐서 여고 갔어요. 그래서인지 반 60명 중 50명 정도는 대학 간듯.. 친구들 중 성적 안나왔다고 재수 삼수도 있고요. 하지만 제가 중학교 들어갔을때 초등때 펜팔하던 친구는 자기 집 형편어려워 중학교 직학 포기하고 방직 공장 다닌다고 편지 왔었어요. 자기가 만든 레이스 직물한거 편지에 넣어서 보내왔구요. 그러니 대학 못간 형편도 많았고 같은 지방의 타여고는 대학 못가고 취업도 많았어요.

  • 66.
    '25.3.17 9:24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58년생 세대에 상고는 공부 못한사람 갔다는 말은 보는만큼 느낀다는 걸 실감하네요 현재 은행장 중 상고출신들 결기도지사 노무현대통령 다 공부 못해 같네요. 주위에 서울여상 간 사람 없나봐요

  • 67.
    '25.3.17 9:25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58년생 세대에 상고는 공부 못한사람 갔다는 말은 보는만큼 느낀다는 걸 실감하네요 현재 은행장 중 상고출신들 경기도지사 노무현대통령 다 공부 못해 갔네요. 주위에 서울여상 간 사람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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