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배낭가방 하나 쌌는데...
속옷 양말 몇 개 웃도리 하나 추리닝 바지 하나
책 한 권 슬리퍼 하나 칫솔
이게 다거든요..
이것두 많은가
진심 뭐라도 버리고 싶네요
4박 5일 배낭가방 하나 쌌는데...
속옷 양말 몇 개 웃도리 하나 추리닝 바지 하나
책 한 권 슬리퍼 하나 칫솔
이게 다거든요..
이것두 많은가
진심 뭐라도 버리고 싶네요
추리닝바지 무겁죠.
수면바지는 부피가 크고
좀 더 얇고 가벼운 소재의 바지로 챙기세요.
잠옷도 되고 여차하면 밖에서도 입을수 있는... 니트 바지?
웃도리?는 상의인지 외투인지 마찬가지로 가벼운 소재로
맨투맨은 은근 두텁고 얇은 긴 상의에 겹쳐 있을수 있는 셔츠에
바람막이 정도로
그 정도면 가져가는거 없네요.
속옷 적어도 세벌은 챙겨야 하고 갈아입을 옷 한벌 챙기고 숙소에서 입을 편한옷 한벌 챙기고요.
세면도구 화장품, 모자, 썬글라스 등등
전 사용하던 제 물건이 없으면 여행이 불편해서 바리바리 싸가야합니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배낭으로만 챙겨야하나요.
바퀴달린 조그만 가방으로 바꿔드심이 어떨까요.
기내용 가방이요.
수영복에 싸가지고 가자면 또 한도 끝도없는지라..
이미 나와 와 있어서… 슬리퍼 버릴까 생각중인데.. 그거 버린다고 얼마 가벼워지겠어 하다보면 결국 아무것도 못 버리네요
서양애들은 체격도 좋고 기운좋아 메고 다니지만 우린 약해서 캐리어 끌고 다녀야죠..
굉장히 여리여리한 금발 아가씨가
드럼통만한 캐리어 머리높이보다 위에 있던걸
번쩍 들어서 옮기는데 정말 부럽더라고요
난 작은 가방도 힘들어서 절절매는데 ㅠ
책 을 빼야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