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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간질 잘하는 사람

이간질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25-03-17 12:59:39

저는 A조직이라는데 소속되어있구요.

저와 제 편인 사람들이 저에 대해 위로를 하기 위해, 기살려 주기위해 사적인 자리에서 건네준 말들을 그자리에 있던 B라는 사람이 저와 경쟁구도인 사람에게 기정사실화 된 것처럼 이간질했어요.

B는 공정하지 못하다라고 기분나빠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기정사실화 된 건 아무것도 없고 그저 기살려주기 위해 말한것 뿐이에요.

자기가 B한테 말한 건 맞다라고 인정한 상황인데 

저한테 사과한마디 없네요. 

A조직원 모두 저사람 앞에선 입조심해야겠다. 

우리들끼리 얘기한걸 어떻게 밖으로, 그것도 경쟁구도에 있는 사람한테 발설할 수 있냐는 상황입니다. 

가만히 있는데도 잘못한게 없는데도 뒷통수를 이렇게 맞고 사는게 참 힘드네요.

이간질의 의도가 도대체 뭘까요.

  

IP : 125.179.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곧 다 알아요.
    '25.3.17 1:02 PM (211.208.xxx.87)

    그래서 소시오패스가 한곳에 오래 못 있고 오랜 친구가 없대요.

    어떤 대응을 하시든 안하시든 다 알려집니다. 자초한 거죠.

  • 2.
    '25.3.17 1:07 PM (211.234.xxx.6)

    그사람이 실수한건 맞아요.
    그러나..없는 사실을 단순히 원글의 기를 살려준답시고
    떠들어 대는 주변인들도 가까이 마십시요.
    그사람들도 좋은 바람직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 3. 첫댓글님
    '25.3.17 1:11 PM (125.103.xxx.138)

    보통 소시오패스는 한곳에 오래 있어요. 그들은 변하지 않아요. 그사람에게 된통 당한 피해자가 떠나지요. 똥인것을 알았으면 도망치는게 답이거든요.

  • 4. 그냥
    '25.3.17 1:20 PM (112.157.xxx.212)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불가금의 1번 원칙이
    이간질 잘하는 질투심 많은 사람으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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