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영, 결혼 8년 만에 파경

배우 조회수 : 29,371
작성일 : 2025-03-17 09:11:38

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오늘(17일) YTN 취재 결과, 이시영과 남편인 요식업 사업가 조 모 씨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올 초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제출했으며, 이혼 자체에 대한 협의는 이뤄진 상황에서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 중이다.

이시영은 배우로서 인기 가도를 달리던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 조 씨와 결혼했다. 외식 사업의 지속적 확장으로 '리틀 백종원'으로 불린 조 씨와의 결혼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시영은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이시영은 그동안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각종 예능에서 자택을 공개하고, 가족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언급을 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국 8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받았으며, 작품 준비 과정에서 복싱을 배워 아마추어 복싱대회에 출전해 우승하기도 했다.

최근작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3다. 극 중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 서이경 역을 맡아 수준급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166260

IP : 39.122.xxx.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5.3.17 9:14 AM (14.39.xxx.225)

    사업이 어려워졌나
    명품 자랑, 자식 학비 노출 등 돈 많이 쓰는 모습 연일 보여줬었는데

    리틀 백종원이라는 남편이 누구였나요?

  • 2. 티비에
    '25.3.17 9:16 AM (220.78.xxx.213)

    자주 나오겠네요
    연옌 이혼정도야 뭐 이슈꺼리도 안되죠

  • 3. ...
    '25.3.17 9:18 AM (116.46.xxx.101)

    이시영은 팔로워가 워낙 많아서 지금도 TV에 안 나와도 연예인급으로 돈을 많이 벌 거예요 부지런하게 컨텐츠를 계속 올리더라고요. 아이디어도 좋아요

  • 4.
    '25.3.17 9:21 AM (219.241.xxx.152)

    한가인 소환 미안~

    이시영은 명품자랑 많이 해도 논란이 안 되었죠.
    이시영은 성격이 좋은가요?

  • 5.
    '25.3.17 9:23 AM (119.69.xxx.167)

    아들 국제학교보내고 온갖 명품 천지에 잘 지내는거 같아 보였는데 이혼이군요..
    남편 영천영화 오너잖아요 백종원보다 더 알부자일듯ㅋ

  • 6. ...
    '25.3.17 9:24 AM (118.235.xxx.109)

    세상 자랑질 천지더니...역시...과시는 결핍

  • 7. ..............
    '25.3.17 9:25 AM (202.20.xxx.210)

    와............. 진짜.. 겉으로 보이는 건 믿으면 안 되는 법

  • 8.
    '25.3.17 9:29 AM (122.43.xxx.161)

    가짜뉴스 아니죠??!!
    쇼츠보면 둘이 재밌게 사는거처럼 보였는데
    사람일 알수없네요

  • 9. 기억은
    '25.3.17 9:32 AM (39.7.xxx.94)

    모유비누

  • 10. 명품광
    '25.3.17 9:38 A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명품광이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샤넬.
    아마 혼자 벌어도 그정도 벌 능력 되니 하겠죠

  • 11.
    '25.3.17 9:46 AM (219.241.xxx.152)

    영천영화라 해서 영화 만드는 회사인가 했더니
    검색하니
    음식점이군요
    유명한 음식점인가 보군요

  • 12.
    '25.3.17 9:56 AM (223.38.xxx.31)

    미친듯이 돈 써제낀건
    스트레스를 풀기위함 이었던거???????

  • 13. ...
    '25.3.17 10:01 AM (114.204.xxx.203)

    남편 사업이 어려운가봐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네요
    명품광 인듯
    맨날 입고 들고 찍어올리던데
    유튜브나 sns 로도 년 수십억은 버나봐요

  • 14. ...
    '25.3.17 10:16 AM (202.20.xxx.210)

    남편보다 이시영이 100배 잘 벌어요.

  • 15. ..
    '25.3.17 10:21 AM (203.233.xxx.130)

    이시영 sns를 가끔 뜨길래 봤는데 남편 그림자도 없던데요?
    그래서 이상하다했어요
    같이 나왔던 안경낀 남자가 남편인줄 알았더니 이시영 sns 관리해주는 회사 사람이더라구요

  • 16.
    '25.3.17 10:25 AM (49.164.xxx.30)

    사이 안좋을가 같았어요. 진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요란 안떨어요.
    항상 결핍이 있어보였어요

  • 17. ㅇㅇ
    '25.3.17 10:36 AM (175.213.xxx.190)

    이시영이 남편보다 백배 더 버나요?진짜로? 뭘로요 궁금해서 그래요

  • 18.
    '25.3.17 10:46 AM (115.86.xxx.7)

    쇼츠는 안봤는데 명품 잘 입고 걸쳤나 보네요.
    깡촌에서 할머니랑 살다가 연예인 데뷰했다고 나온거 기억 나는데 그 보상심리 때문이었을까요?

  • 19. 권투한다는 배우
    '25.3.17 10:49 AM (118.218.xxx.85)

    그여자배우 맞나요?

  • 20. ...
    '25.3.17 10:54 AM (14.50.xxx.73)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sns에는 내 인생에서 가장 찬란할 때의 찰라의 순간을 올리는 거니 잘 사는 것 처럼 보이죠.

  • 21. ...
    '25.3.17 11:04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진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요란 안떨어요.
    항상 결핍이 있어보였어요22222

  • 22. ㄱㄴㄷ
    '25.3.17 11:11 AM (120.142.xxx.18)

    청담동 영천영화 맛있어요. 일본인 등 외국인들 많이 오고 꽤 괜찮은 음식점이라 좋아하는데 거기 주인이었군요.

  • 23. 비밀
    '25.3.17 11:20 AM (211.187.xxx.17)

    둘다 성격 장난아니예요ㅜ

  • 24.
    '25.3.17 11:22 AM (223.38.xxx.228)

    명품 휘감은 것들은 좀 이상함.

  • 25. 시부모 엄청 부자
    '25.3.17 11:47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이 금수저예요. 자기 사업도 잘 되고요.

    남편복 많아서 롸려하게 살던데...

    갑자기 이혼이라니 ㅠㅠ

  • 26. 시부모 엄청 부자
    '25.3.17 11:48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롸려ㅡ>화려
    부자 남편덕에 어쩌구... 비난했던거 미안하네요.

  • 27. ㅡㅡ
    '25.3.17 12:17 PM (161.81.xxx.109)

    남자가 인상이 잘 놀거같고 성격이 강해보이던데
    사차원에 자유로운 영혼인 이시영이 왜 저런선택을 할까 싶었는데 결혼후 계속 올리던 명품사진도 뭔가 안어울렸어요
    요즘 올리는 쇼츠가 훨씬 이시영 다움
    생활은 풍족해도 성격 엄청 안맞았을거 같은 느낌

  • 28.
    '25.3.17 2:46 PM (222.237.xxx.194)

    이시영 자체는 호감인데
    명품 뭘해도 안예뻐보였어요

  • 29. 돈이
    '25.3.17 2:57 PM (180.71.xxx.214)

    좋다지만
    남편과 사이좋고. 잘살면
    과도하게. Sns 노출 안 할 수도 있을듯
    남편도 거기에 동조하면 모를까 같이 돈버는데 편승하거나

    따로 놀면 아무래도 사이 좋지 않을 수 있죠
    남편도 사업하느라 바빠
    여자도 여자대로 바빠
    그러면. 우리 왜같이 살아 ? 내가 돈 더 벌고
    니가 해주는게 있어 ? 이렇게 될 수 있죠
    애도 같이 키워야 하는데. 남편 바쁘고 나혼자 애쓰면
    사이 벌어질 수 있을 듯

    결혼은 여자가 아무래도 남편 하고 애한테 맞춰야
    잘 굴러가는. 여자희생 구조임

  • 30. 이제
    '25.3.17 3:12 PM (211.218.xxx.216)

    이시영이 더 버는지는 모르지만 능력있는 여자들 요새 안 참으니까. 아이 어릴 땐 진짜 이혼 위기 많은데 참을 이유가 없으니 헤어졌나보죠.

  • 31. ,,,,,
    '25.3.17 3:13 PM (110.13.xxx.200)

    명품과시욕에 집착한다는 자체가 뭔가의 결핍이 잇는 것임.
    그걸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
    가정이 행복하고 편안하면 굳이 과시안해도 만족스럽겠죠.

  • 32. ...
    '25.3.17 3:42 PM (175.223.xxx.39)

    삼성동 살다가 송도로 이사갔나보네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sung6&logNo=223669479265&proxy...

  • 33. ..
    '25.3.17 3:53 PM (39.7.xxx.46) - 삭제된댓글

    개인차있나봐요.
    10년전 뚝불 넘 달아서 발 끊은지 꽤 됐는데
    문많이 닫은 그 라인에서 아직까지 승승장구해서 놀랐어요.

  • 34. 남자
    '25.3.17 3:56 PM (125.244.xxx.62)

    남편도 잘생긴것 같더니
    서로 아쉬울게 없었나 보네요.

  • 35. 삼성동
    '25.3.17 4:55 PM (1.235.xxx.138)

    강남구청역 주복에 살때 봤는데.
    아마 신혼집이었을거예요 그때가.
    어떤 사주블로거가 이혼할거라고 8년전?신혼쯤 써놓은거 기억나요
    그이후로 애만 잘낳고 잘사네 했건만 .

  • 36. 1.235.xxx.138님
    '25.3.17 5:06 PM (49.169.xxx.6)

    그 사주블로거 누구신가요? 가짜 무당중에서도 꼭 용한 사람이 있낀 있는듯이오
    알려주심 감솨~~!!

  • 37. 가짜
    '25.3.17 5:36 PM (117.111.xxx.125)

    가짜뉴스 아니죠??
    샤넬 깔별로 입고 나오던데요
    뭐 유럽 어느나라 공작부인처럼 …

  • 38. ///
    '25.3.17 6:24 PM (121.159.xxx.222)

    히말라야 등반을 애 업고 하는것보다 결혼생활 유지가 더 힘들긴 한가 보네요.

  • 39. ///
    '25.3.17 6:25 PM (121.159.xxx.222)

    사주블로거까지 갈것도 없어요
    저렇게 유별나서야 무난하게 넘기며 세월보내는 결혼생활 힘들겠다
    제가 신끼의 ㅅ도 없어도 생각은 들더구만요
    안좋은 말이니 입밖에 안내서그렇지.

  • 40. ??
    '25.3.17 6:38 PM (211.36.xxx.209)

    전 그전부터 생각보다 오래 사네 했었는데..

    남편 얼굴 이랑 뭔가 직업이 이시영하고 안어울려보였어요

  • 41. 22222
    '25.3.17 7:12 PM (223.38.xxx.176)

    세상 자랑질 천지더니...역시...과시는 결핍22222

  • 42. ㅂㅂㅂ
    '25.3.17 10:42 PM (1.243.xxx.162)

    생각보다 돈이 없었을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692 2027년부터 제주 고도제한 전면폐지 16 초고층 빌딩.. 2025/05/09 1,898
1713691 봉지욱] 2km 사정거리 저격총 밀수.. 국정원 조사중... 16 오늘매불쇼 2025/05/09 3,034
1713690 제 결혼 이야기 31 지금 55세.. 2025/05/09 5,911
1713689 저만 이해가 안 되나요? 3 조카 2025/05/09 1,360
1713688 20대 따님들요. .. 2025/05/09 895
1713687 친정엄마 계좌 자식이 볼수 있나요? 5 ㅇㅇㅇ 2025/05/09 1,826
1713686 국민연금 수령 68세로 상향 계획 검토 13 ..... 2025/05/09 4,258
1713685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 SBS 2025/05/09 855
1713684 챗 gpt 에 증상들 죽 나열하니 바로 나오네요 14 wm 2025/05/09 3,476
1713683 인도영화 블라인드 멜로디 추천해 주신 분 감사해요^^ 1 스릴러 2025/05/09 616
1713682 보톡스 맞기 싫었는데 2 11 2025/05/09 1,979
1713681 아이의 자존감은 칭찬한다고 되는게 아니지 않아요? 9 자존감 2025/05/09 1,518
1713680 다리미 고수 분들 나와 주세요 14 다알못 2025/05/09 1,278
1713679 아. 이탄희 의원은 김앤장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네요!! 10 이탄희의 고.. 2025/05/09 3,439
1713678 어제 한덕수 go home 소리치던 여자 6 ,,, 2025/05/09 3,682
1713677 혹시 강남광혜병원 생체전기치료 해보신 분 계실까요? 2 궁금 2025/05/09 473
1713676 이사업체 어디 해 보셨나요? 5 하트^^ 2025/05/09 458
1713675 유가네 닭갈비 좋아하시는 분 1 ㅁㅁ 2025/05/09 1,441
1713674 [단독] '뽀빠이' 이상용 씨 오늘 별세⋯향년 81세 26 ㅅㅅ 2025/05/09 6,713
1713673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15 ㅇㅇ 2025/05/09 6,937
1713672 아버지께서 현금을 숨기시고 돌아가셨어요 181 2025/05/09 22,883
1713671 전국법관대표회의 26일 개최…사법신뢰·재판독립 논의 4 . . 2025/05/09 1,910
1713670 소면, 삶은 계란, 오이 세 개 있는데 고추장은 없어요 6 국수 2025/05/09 1,455
1713669 이런 성격도 병이죠?? 5 소심 2025/05/09 1,012
1713668 지귀연이 내란종사자 재판 맡은거 5 ㄱㄴ 2025/05/09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