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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아파트 체험 3만8천원

.. 조회수 : 6,238
작성일 : 2025-03-17 02:11:59

한강뷰 아파트 체험 관람료가

인당 3만 8천원.

 

그니까 한강이 보이는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방문. 

1인당 3만 8천원.

 

숙박 아니고

공간 대여 아니고

밥도 안주고

 

저 아파트 방문해서 

한강뷰 아파트를 그냥 체.험.하는데

3만 8천원을 내고.

 

현재까진 64명이 방문해서

집주인은 240만원 넘게 벌었다는데

 

64명은 정체가 뭘까요?

경계선?

 

 

https://www.dmitory.com/357534670

 

 

 

 

IP : 217.149.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7 2:16 AM (183.102.xxx.152)

    에구~한강 잘보이는 식당가서 밥먹고 카페가서 차 마시면 되겠구만
    남의 집은 왜 가나요?

  • 2. ..
    '25.3.17 2:17 AM (223.38.xxx.219)

    어려운 사람들은 저게 비현실적으로 좋아보이는 거 아닐까요?
    저 살던 곳 같네요
    돈 아깝지만 그것도 사람 마다 다 다르니까
    집값 기준으로 100억 넘는다는 한남더힐 같은 곳도 저라면 3천원 주고도 안 갈 것 같네요

  • 3. ㅇㅇ
    '25.3.17 3:40 AM (59.29.xxx.78)

    봉이 김선달이 울고가겠네요 ㅋㅋㅋ

  • 4. ..
    '25.3.17 3:44 AM (61.254.xxx.115)

    그동네에 사기전에 층간소음이나 강변대로 소음도 체크할겸.괜찮아보이는데요? 매매 바로하면 층간소음도 알수없는데 집은 비싸니까요

  • 5. .........
    '25.3.17 3:48 AM (180.224.xxx.208)

    봉이 김선달이 울고가겠네요 ㅋㅋㅋ 222

  • 6. ..
    '25.3.17 5:17 AM (73.195.xxx.124)

    봉이 김선달이 울고가겠네요 ㅋㅋㅋ 333

  • 7. ..
    '25.3.17 7:07 A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부동산 컨텐츠 만드는 유튜버들이 갔겠죠

  • 8. 샌프란시스코
    '25.3.17 7:23 AM (211.235.xxx.247)

    관광명소 중 하나라는,파스텔톤의 예쁜집 몇채가 비탈길에 조로록 서있는 페인티드 레이디스에 집구경 90분에 30불 팻말 붙어있길래 뜨악했는데.

  • 9. ..
    '25.3.17 7:28 AM (58.123.xxx.253)

    저거 애초에 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게
    타인의 집에 가서 집주인과 얘기하는 서비스였을 거야

    ㅡLP 2000장 모은 집주인과 음악얘기 나누기
    ㅡ식물이 가득한 집에서 밥 먹기
    ㅡ한옥에 엎드려서 만화책 보기
    ㅡ와인 덕후 집주인과 와인 마시기
    —————————————————————————
    댓글에 이런게 있네요.
    당시는 재밌는 아이디어였을수도.
    모르는 별 세상이 있었네요.

  • 10. doubleH
    '25.3.17 7:50 AM (121.165.xxx.167)

    아이디어 좋은데요
    한강변 집 구매계획이 있거나 한강변 아파트 궁금해 하시던분들
    차한잔하면서 여유롭게 임장하는거 좋은데요.
    부동산 끼고 가면 한바퀴 훅 둘러보고 빨리 나와야하니 제대로 볼 수도없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 11. 아 싫음
    '25.3.17 9:59 AM (222.100.xxx.51)

    내가 집주인이래도 싫고
    방문객이라도 싫고
    모르는 사람 집에서 차 한잔이라니....전혀 릴랙스 안될듯

  • 12. 햐~
    '25.3.17 10:15 AM (218.48.xxx.143)

    샌프란시스코집이야 몇채 없으니 희소성에 상품화 됐겠지만
    몇백세대 아파트를 뭘 돈주고 구경하나요?
    부동산 통해도 여유있게 구경 가능합니다.
    돈 아깝다. 난 안가보련다.

  • 13. 에구구
    '25.3.17 5:27 PM (39.7.xxx.194)

    80-90년대 동부이촌동 한강뷰아파트 살았었어요.
    당시만 해도 강변북로에 차가 없어서 조용하고 먼지도 거의 없었죠.
    90년대말 신혼집 구할 때 다시 살아볼까 하고 일요일 아침일찍
    한#맨션 갔는데.. 와 제가 살던 곳( 서#마을)과 비교되게 넘넘 시끄러워서 그냥 포기하고 왔어요. 문닫으면 괜챦다지만 환기할 때 먼지 소음 어쩔..ㅠ 한강뷰 아니더라도 도로쪽은 넘 시끄러워 서패쓰해요.
    투자용으로만 좋은 한강뷰같아요.
    근데 저거 사업자 등록하고 세금내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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