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중간 대화장면 지루해서
스킵하면서 봤는데요
결국 제이미가 범인 맞는거죠?
학교 장면 보니 선생님들도 진짜
힘들듯 ㅠ
앞으로 우리나라도 별 다르지 않을듯
스마트폰 진짜 왜 태어났니 ㅠ
애들 다 망치는듯
중간 중간 대화장면 지루해서
스킵하면서 봤는데요
결국 제이미가 범인 맞는거죠?
학교 장면 보니 선생님들도 진짜
힘들듯 ㅠ
앞으로 우리나라도 별 다르지 않을듯
스마트폰 진짜 왜 태어났니 ㅠ
애들 다 망치는듯
SNS로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 지는데
인셀이라는 개념을 이해하는데 좋은 드라마였어요.
남자들의 가부장의 세습과 SNS로 인해 만들어진 남성상.
그런 남자들이 자기보다 약한 자를 대하는 태도.
생각할거리가 많은 드라마였어요.
공교육이 완전 무너진 현실
선생님이 소리소리 질러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이제 겨우 13정도인 여자애의 가슴 사진이 sns에 돌고
남자애가 들이대자
여자애는 니까짓게 나한테?라며 인셀이라고 모욕
격분한 남자애는 여자아이 살해
바쁜 부모는 컴퓨터나 하고 있던 아들의 변화를 모름
이웃의 조롱과 감시 속에 하루하루 고통
그러나 페북 인스타 스레드를 다 운영하는 메타 창립자 저커버그는 오늘도 전세계 부자 탑 안에 들죠
생각할 거리가 많았어요
부모님들이 아이 sns 컨트롤ㅓ해야 된다고 봅니다.
제이미가 죽인건 맞는것 같고,
대사가 많아서 좀 루즈한 부분이 있긴 해도 여러 생각할 거리를 주는 드라마네요.
엄마 아빠는 애가 방에 있으니 안전한줄만 알았지
컴퓨터와 핸드폰을 통해 아이에게 일어나는 일을 모르고,
형사들도 요즘 애들의 문화와 소통방식을 몰라서 처음엔 헛다리 짚고..
엄마 아빠는 똑같은 유전자로 똑같이 아이 둘을 키웠지만
한명은 살인을 하고 한명은 힘든 가족을 보듬고 위로할 줄 아는 어른스러운 자녀가 되었구요.
참 생각할 거리가 많으면서도 연출이 독특한 드라마구나 하면서 봤어요.
밤 늦게 보기 시작해서 아직 1편만 봤는데 현실감 있던데요 . 에피소드마다 원 테이크로 찍어서 긴장감도 있고 내용이 현재 중고당학교에서 실제 있는 상황이라서 더 흥미있어요. 제가 영국에 살고 여신 칼로인한 범죄가 증가하는 현실이고요. 작년에 학교가던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칼에 찔려죽은 일도 있거든요. 저희애도 학교에서도 여자애 벗은 사진을 남자애들이 돌려보고 sns 로 퍼진 일도 있고요. 학교에 경찰이 와서 조사하고 전교생 모아놓고 교육하고 그랬아요. 저희애는 초등때인 10여년전부터 학교에서 인터넷 문제 교육시키기도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