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순이 할머니 도움으로
배를갖고 선장이 됐는데
왜 가난할까요
애순이가 답답해 할 정도로
성실하고
무쇠같이
파도가 있어도 배를 띄운다고
금명이가 걱정하는 부분도 있는데
왜 가난한지 궁금해요
학씨는 잘만 살드만
집까지 팔아서 유학보내는게
이해가 안가요
애순이 할머니 도움으로
배를갖고 선장이 됐는데
왜 가난할까요
애순이가 답답해 할 정도로
성실하고
무쇠같이
파도가 있어도 배를 띄운다고
금명이가 걱정하는 부분도 있는데
왜 가난한지 궁금해요
학씨는 잘만 살드만
집까지 팔아서 유학보내는게
이해가 안가요
학씨는 일대 배 80프로?를 가지고 있고
관식이는 배 한척으로 집도 사고 가게도 사고 자개농도 사고
일단 서울로 유학보냈으니 넉넉하지 못하죠ㅠ
배가 아주 조그만 배 아니었나요? 인부 많이 쓰는 그런 배 아닌 그냥 작은 어선요. 물고기 잡아서 서울유학시키는거 안쉬웠을거 같은데요.
배 산 지 1년만에 집도, 자개장도
다 사길래 돈 잘 버는구나 했었는데
모두다 영끌로 사서
빚 갚느라 15년 다 갔나보다라고 생각하려구요
선장인데 돈 잘벌죠. 선원하고 다른데 무슨.
배 몇척있는 학씨는 동네 유지일테고요
배 작아도 선장이면 국립대 학비 걱정할 정도 아닙니다.
더구나 당시에 대출 없이 집 사고, 자개장 샀는데 무슨
선장인데 돈 잘벌죠. 선원하고 다른데 무슨.
배 몇척있는 학씨는 동네 유지일테고요
배 작아도 선장이면 국립대 학비 걱정할 정도 아닙니다.
더구나 당시에 대출 없이 집 사고, 자개장 샀는데 무슨
빚 없이 집 샀다는 대사 나옵니다.
작가가 기만하는거죠, 중간스토리 차후에 보여주지 않는 한은요.
뭘 기만까지.. 드라마입니다, 다큐아니고
배 한 척 있으면 동네 자영업자랑 마찬가지죠.
우리 아버님 배 한 척 가지고 섬에 사셨는데
남편 겨우 대학은 졸업했으나 서울에서 고생하며 컸어요.
남편 외동도 아니고 동생 둘이나 되고
서울에서 생활비 들고 후일 겨우 전세 끼고 집 한 칸 마련 해 살게 해줬고.
자식들 뒷바라지 끝나니 좀 살만해졌지요.
2000년대라 통발 고기잡는 배지만 배낚시 하러 오는 사람들 때문에
수입이 들어 왔고 가두리에 우럭 양식하시며 형편이 피셨습니당~
기만까지 ㅋㅋ
작가가 기만한다라는 표현까지
왠일
ㅋㅋㅋ..작가 더러 기만이라니
대단한 작품평이네요
개연성 없게 쓰며 신파, 기만하는거 맞습니다.
빚없이 집사고 비싼 자개장 샀다면서 갑자기 가난해진 설정이 이해 안가요
자식이 하나가 아니잖아요...
같은 집에서 먹고 살만은 해도, 서울유학은 넉넉할수가 없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