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50살이고요
우연히 알게된 45살 동생이..
제게 외모지적을 하더라구요
1.살쪘다고 러닝하라고 밖에 나가서 뛰라고..
2. 옷 젊게 입었네? (젊게에 뭔가 기분이 이상해짐)
3. 탈모가 있는거 같다 뭐(약이름이었음) 뿌려라
ㅠ
제나이가 일단 많고요. 살찌고 (그렇다고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161에 55키로임) 얼굴쳐지고 탈모 생기고. 보는눈도 이젠 전같지 않아서 패션이 좀 그랬나보죠?
근데 지내다보니 자기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단점이 있더라구요 결국 드문드문 멀어지고 있어요 제쪽에서..
내가 외모는 더 나이든거 같지만 조심성 없이 말하는건 니가 더 늙은거 같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