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a가 우리애를 경쟁자로 싫어하는 티를 내는데
이용해먹는데 속상하네요.
애들 일이니 알아서 하게 둬야 하겠죠?
문제는 a가 우리애를 경쟁자로 싫어하는 티를 내는데
이용해먹는데 속상하네요.
애들 일이니 알아서 하게 둬야 하겠죠?
나오라하세요.
제가 본거를 말하기가 ㅠㅠ
호구인가요
할말하고 톡방 나왔으면 해요
다른 애들도 보니.. 실력테스트니 너가 뭔데?? 상대방에게 예의없는 사람과는 빠른 손절이 답이라고 하고 나오길..
그방에서 아무생각없던 애들이 이건 아니다 싶을듯해요
두세요 고등인데 그런 것까지 간섭하는건 아닌듯
a가 그렇게 톡방
만들어서 주도하고 소외시키기도 하는데,
이런 걸로 말해도 되나요?
우리애를 경쟁자로 여겨
그런지 지나치다보면 평소는 냉랭하고 싫어하듯 보여요.
학교에서 필요할때만 애들이 우리애를 그렇게 이용한다는 말까지 들리네요.
우리애도 웬만하면 도와주려는 성격이고 무던한데,
a나 다른 애들도 이용만 해먹어서 속상해요ㅠ
톡본거 알리고 싶지 않으면
연기를 해야하나요;;;; 아이 앞에서 막 화내면서
어떤 엄마가 엄마 호구로 안다고 뻔히 알면서 나한테 물어
하면서…제 아인 초등 저학년이라 요런식으로 제가 연기를 히면
위로를 해주고 효과가 있긴 합니다만..
이제보니 a엄마도 똑같았네요.
저는 몇번 차한잔 하며 애들 잘지내길 바란건데,
저한테 어디 원서 쓰냐고 먼저 같이 쓰자고 말하기도 했는데
저를 떠 본건가 봐요ㅠㅠ
그것도 모르고 술술 ㅠㅠ
친구들에게 이용 당하는데 본인은 그걸 못느끼는건지, 이용 당한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응대해주는건, 그렇게 하는 게 착한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그렇게 안 하면 친구들에게 인정을 못받는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그렇게 하는 게 사회성 좋은거라고 생각하는건지ᆢ
아이 마음이 어떤가 잘 들어보시고,
인정받기 위해 애쓰지 말고, 이용 당하지도 말고, 대등하게 서로 소통하는 관계 아니면 끊으라고 이야기해주세요
네,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해봐야 겠네요.
톡 본거 티를 내기는 그렇고 학교에서 어떤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