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배역과 중년배역 연결이요.
외모만 놓고보면 곱고 예쁘던 그 사모님이 나이들고 살찌더라도 지금 중년 모습이 안어울리는데 배우가 이 괴리감을 연기력으로 메우네요.
우아하게 눈 내리깔고 앉아있다가 뒤에서 슬쩍 속내보이는 모습에 과장이 하나도 없이 천연덕스럽게.
자꾸 그장면 생각나요
젊은 배역과 중년배역 연결이요.
외모만 놓고보면 곱고 예쁘던 그 사모님이 나이들고 살찌더라도 지금 중년 모습이 안어울리는데 배우가 이 괴리감을 연기력으로 메우네요.
우아하게 눈 내리깔고 앉아있다가 뒤에서 슬쩍 속내보이는 모습에 과장이 하나도 없이 천연덕스럽게.
자꾸 그장면 생각나요
저도 감탄했어요
연기력이 대단하구나
중년의 애순부부 싱크로율 논란도 다 연기부족인 것 같아요
그럼요
연기력 부족이죠
문소리 연기 찰떡인건 푸른바다의 전설
그것뿐이네요
너무 괴리감이 크니 사람들이
더 말이 나오는겁니다
둘다 캐릭터 분석을 더 했어야 해요
장혜진 배우
중년 되고나서 말투, 톤, 분위기가 젊은 학씨부인이랑 똑같아요.
그런가요
갑자기 살집이 보여서 엥 했네요
문소리는 진짜 안맞고요
아이유도 애기엄마역 부분은
연기부족 보여요
염혜란 연기 나올때만 감정이 올라와서
감탄 하고 있어요
평소 춤 좋아하고
남편 땜에 피폐해진
마음으로 살았을텐데
갑자기 후덕해지신
외모가 저는 안맞던데요 ??
문소리는 연기 외모
진짜 너무 안맞고요
아이유도 애기엄마역 부분은
연기부족 보여요
염혜란 연기 나올때만
감정이 훅 올라와서
감탄 하고 있어요
싱크로율 낮아서 흐름 깨어지니
몹시 기만당한 느낌이라 했더니,
여기서는
배 타고, 바다 바람 맞고,
세상 풍파 맞으면 그럴 수 있다나..? ㅋㅋ
장혜진 배우처럼 젊은 학씨 부인 역할 공부 하나도 안했어요.
아역이 핫한 설정일수록
아역 습관이나 행동들, 몸짓, 걸음걸이, 습관, 말투까지
성인역이 진짜 엄청 공부하고, 연습해 싱크로율 높이는데
더구나 박해준 문소리는 성인역도 아닌
이미 성인역인 아이유 박보검 중년역인데
이건 뭐..
순둥순둥 무쇠 캐릭이
중년되어 깐족거리고 껄렁한 말을 한다고요? ㅎ
아무리 세상 풍파 맞아도, 사람 기본 성향 안바뀝니다.
사람 안바뀐다는 말이 괜히 있는거 아니라고요.
차라리 아역에서 박보검 아이유가
외모 달라도, 연결이 자연스러웠지
중년역이 흐름을 얼마나 바사삭 깨던지..
넘 기만 당한 느낌이라 2막은 한 번 보고 끝.
1막 여러 번 본거 화날 정도에요.
싱크로율 낮아서 흐름 깨어지니
몹시 기만당한 느낌이라 했더니,
여기서는
배 타고, 바다 바람 맞고,
세상 풍파 맞으면 그럴 수 있다나..? ㅋㅋ
젊은 학씨 부인 공부한 장혜진 배우처럼
박해준 문소리는 역할 공부 하나도 안했어요.
아역이 핫한 설정일수록
아역 습관이나 행동들, 몸짓, 걸음걸이, 습관, 말투까지
성인역이 진짜 엄청 공부하고, 연습해 싱크로율 높이는데
더구나 박해준 문소리는 성인역도 아닌
이미 성인역인 아이유 박보검 중년역인데
이건 뭐..
순둥순둥 무쇠 캐릭이
중년되어 깐족거리고 껄렁한 말을 한다고요? ㅎ
아무리 세상 풍파 맞아도, 사람 기본 성향 안바뀝니다.
사람 안바뀐다는 말이 괜히 있는거 아니라고요.
차라리 아역에서 박보검 아이유 전환이
외모 달라도, 연결이 자연스러웠지
중년역 전환은 흐름을 얼마나 바사삭 깨던지..
넘 기만 당한 느낌이라 2막은 한 번 보고 끝.
1막 여러 번 본거 화날 정도에요.
어차피 문소리는 중년 아이유 역할 한다는걸
1막에서 보여줬으니 흐름 깨는게 훨씬 덜한데
박해준은 이건 뭐.
순간 순간 해사했던, 댕댕이 같았던 박보검 내놓으라고요
요망진(제주어로는 긍정의 의이만 있대요) 아이유 내놓으라고요. 아 진짜..
싱크로율 낮아서 흐름 깨어지니
몹시 기만당한 느낌이라 했더니,
여기서는
배 타고, 바다 바람 맞고,
세상 풍파 맞으면 그럴 수 있다나..? ㅋㅋ
젊은 학씨 부인 공부한 장혜진 배우처럼
박해준 문소리는 역할 공부 하나도 안했어요.
아역이 핫한 설정일수록
아역 습관이나 행동들, 몸짓, 걸음걸이, 습관, 말투까지
성인역이 진짜 엄청 공부하고, 연습해 싱크로율 높이는데
더구나 박해준 문소리는 성인역도 아닌
이미 성인역인 아이유 박보검 중년역인데
이건 뭐..
순둥순둥 무쇠 캐릭이
중년되어 깐족거리고 껄렁한 말을 한다고요? ㅎ
아무리 세상 풍파 맞아도, 사람 기본 성향 안바뀝니다.
사람 안바뀐다는 말이 괜히 있는거 아니라고요.
차라리 아역에서 박보검 아이유 전환이
외모 달라도, 연결이 자연스러웠지
중년역 전환은 흐름을 얼마나 바사삭 깨던지..
넘 기만 당한 느낌이라 2막은 한 번 보고 끝.
1막 여러 번 본거 화날 정도에요.
어차피 문소리는 중년 아이유 역할 한다는걸
1막에서 보여줬으니 흐름 깨는게 훨씬 덜한데
박해준은 이건 뭐.
순간 순간 해사했던, 댕댕이 같았던 박보검 내놓으라고요
요망진(제주어로는 긍정의 의미만 있대요) 아이유 내놓으라고요. 아 진짜..
싱크로율 낮아서 흐름 깨어지니
몹시 기만당한 느낌이라 했더니,
여기서는
배 타고, 바다 바람 맞고,
세상 풍파 맞으면 그럴 수 있다나..? ㅋㅋ
젊은 학씨 부인 공부한 장혜진 배우처럼
박해준 문소리는 역할 공부 하나도 안했어요.
아역이 핫한 설정일수록
아역 습관이나 행동들, 몸짓, 걸음걸이, 습관, 말투까지
성인역이 진짜 엄청 공부하고, 연습해 싱크로율 높이는데
더구나 박해준 문소리는 성인역도 아닌
이미 성인역인 아이유 박보검 중년역인데
이건 뭐..
순둥순둥 무쇠 캐릭이
중년되어 깐족거리고 껄렁한 말을 한다고요? ㅎ
아무리 세상 풍파 맞아도, 사람 기본 성향 안바뀝니다.
사람 안바뀐다는 말이 괜히 있는거 아니라고요.
차라리 아역에서 박보검 아이유 전환이
외모 달라도, 연결이 자연스러웠지
중년역 전환은 흐름을 얼마나 바사삭 깨던지..
넘 기만 당한 느낌이라 2막은 한 번 보고 끝.
1막 여러 번 본거 화날 정도에요.
어차피 문소리는 중년 아이유 역할 한다는걸
1막에서 보여줬으니 흐름 깨는게 훨씬 덜한데
박해준은 이건 뭐.
순간 순간 해사했던, 댕댕이 같았던 박보검 내놓으라고요
요망진(제주어로는 긍정의 의미만 있대요) 아이유 내놓으라고요.
요망지면서도 새침했던 아이유가 봉춤을?
새침캐릭터 그렇게 안 변합니다. 아 진짜..
문소리는 의외로 연기력이 부족해요.
많은 작품을 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아이유는 내공이 전혀 없는 겉만 쉽게 연기하는것 같구요.
박보검 성인역은 전 괜찮게 봤어요. 무뚝뚝한 말없는 츤데레, 삶에 찌든 중년 연기 전 괜찮아 보여요.
그리고 박보검도 이번에 연기 잘한다고 처음 느꼈어요.
어제 ebs에서 식스센스를하길래 주인공아역배우는 어찌컸나 검색핵ᆢ고 헉함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역변할수도 있음 ㅋ
그쵸?
외모는 하나도 안 닮아서 괴리감이 있는데
태도나 말투는 똑같더라구요ㅎㅎ
애순이중년배우 대체할 사람 떠오르시나요?
저는 어제 시장에서 둘이 걷는 장면에서 생각했어요
아..없겠다
애순이가 스물넘어서까지 아이유로 나왔는데
중년에 키가 아이유보다 큰 사람이 나오면 이상하잖아요? 아이유랑 키가 비슷하면서 중년의 연기잘하고 예쁘장한 여배우가 없어요
학씨부인은 중년연기자 누군지 아직 못봤고
박ㅎㅈ이 아쉽지만 것도 어느정도 키는 맞춰야했을거니까.
후덕해진 건,, 갱년기 지나면 어느 정도 감안되지 않나요 ㅎ 저도 보면서 와 연기력으로 갭을 다 메꾸네 하면서 감탄하고 봤어요 아니 저 사람이 저기서 저렇게 나올 사람이 아닌데 싶은 양반들이 수두룩하게 나와요 처음 보는 분들도 다 연기 보배..
다양한 시각은 존재 합니다.
전 첫화면 바닷가 엄마이야기 독백부터
전율왔어요.
딸집 청소할때 신발장 정리할때
젊은날 본인과 투영하며 부러워하는 엄마모습
뻥튀기 먹으며 딸아이 와 걷는 행복함 모습
좌판하며 동창과 그아이 만날때도
다 매료되는 연기뿐인데..
지나보면 말없고 차가운 이미지인
저의 젊은시절도
50대후반 바라보니 정말 많이 변했더군요.
아이유 씩씩한 젊은모습이 세월풍파에
자식잃고 힘빠진 문소리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이번기회에 다시보게 됨
윗님 저는 첫화면 보고 오글거려서 시청포기했다가, 나중에 가족들과 같이 다시 봤는데요 ㅠㅠ
장혜진님 학씨 부인 연기에
박수...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시네요
학씨가 최고예요 ㅋㅋ
학씨가 최고예요 ㅋㅋ
문소리는 왜자꾸 나오는지
늘 아줌마가 아줌마 아닌척 하는 연기
학씨가 최고져ㅋㅋ
문소리는 왜자꾸 나오는지
늘 아줌마가 아줌마 아닌척 하는
저 캐스팅 진짜 맘에 안들어서 엄청 해봤어요.
아이유 - 신예은, 김태리
문소리 - 진경, 김성경
학씨 진짜 이번에 제대로 캐릭터 잡은거 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