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의대생들도 수업을 안받고 있군요

[음]

지금 의대 신입생들 수업 거부하는 이유가 뭔가요?

새내기들은 의대생 증원으로 혜택받아

들어와놓고 막상 합격하니 선배들과

똑같이 행동하다뇨?

제일 황당한건 이미 면허 있는 의사들은

후배들한테만

복귀하지 못하게 하고 자기들은 버젓이

의료활동 하며 돈벌며 뒤에서 부추기고

있다는거죠

 

젊은 학생들을 선봉에 내세우며 본인들은

뒤에 숨어 벌거 다 벌고 취할거 다 취하겠다는건데

진짜 비겁하고 편을 들어줄 수가 없네요

[흠]

새내기 의대생들도 수업을 안받고 있군요 ㅇ


이미 면허 있는 의사들은
후배들한테만
복귀하지 못하게 하고 자기들은 버젓이
의료활동 하며 돈벌며 뒤에서 부추기고
있다는거죠ㅡ전공의들만 해당 ㅇ


나이있는 의사들(개원의, 교수, 학장들)은 어서 돌아가라 ㅇ

[의대학장들이]

지금 하나둘 돌아서고 있어요.
안 돌아오면 유급, 제적한대요.

[음]

이렇게 계속 거부하면 지금이라도 제적하고
새로 뽑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이런건]

단호하게 해야죠.
입학하자마자 뭐하는 짓인가요?

[의대가]

선배들이 일일히 체크하면서 못들어가게 한다는데
방법있을까 싶어요.

[또다른 부직ㆍ용]

https://youtu.be/NgRASxzqywc?si=6Zo2Q8olTOxYkugs

진짜 어이없게
의대증원으로 사교육비폭등
그보다
한참 놀아야할 아가들이 의대반
수업다녀야하는

아동 폭력에 가깝네요

[의대열풍이]

이미 그전부터 있었죠

[kk 11]

선배 눈치 보는거죠

[kk 11]

유아에게 의대반 학원이라니
미친거 아닌가요
그렇게 공부시키면 애가 제대로 클지

[ㅠㅠ]

무서워서 못가는건데요ㅠㅠ
선배들이 협박해서.
얼마나 살벌한지 모르시죠.
단체행동에 따르지 않으면 가만 안두겠다, 매장 시켜버리겠다,
비밀투표 했는데 누가 반대표 던졌는지 다 밝혀버리겠다...
족보 없이는 의대공부 안되는데, 족보 협박은 애교수준이고,
작년에 근무하는 전공의들 배신자라 낙인찍고 병원 좌표 찍고
조리돌림을 너덜너덜 해지도록 했죠. 그거 본 애들 다 속으로 ㅎㄷㄷㄷㄷ 무서워서 쪽도 못쓰는거에요. 신입생들이 뭘 알아요. 다들 애기들인데

[..]

선배든 신입생이든 학교 안다닐거면 학칙에 근거해서 제적시키면 되요
1학년 1학기도 휴학이 되요?

[음]

그게 무서우면 제적은 더 무서운거라는걸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리고 헝가리의대가 왜요?
헝가리의대는 입학가기 졸업하기 돌아와서 국시 패스하기가 쉬워보이나요? ㅎㅎㅎ 오히려 지금처럼 몇몇 나라에 국한되지 않고 아예 의대교육 확 개방해서(다른 나라 의대 졸업해서 우리나라 국시 볼 수 있게) 의료 카르텔 좀 깨줬으면. 교수들 아주 하... 할많하않...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 이 슬로건? 기억하시죠. 처음 이거 듣고 미친 것들이라 생각했는데 정부가 진짜 못이겼음. ????

[...]

이번에 고대의대 합격한 우리애 친구가
의대단톡방 들어가보면 역겹고 가관이라고 하더래요
지들이 벌써 의사라도 된냥 기득권 이기주의가 체득돼있더라는
공부만 잘하는 괴물들이 너무 많은듯

[음]

멍청한 정부가 의대생들 그렇게 수업 거부했으면 신입생들도
그럴수 있다는걸 예상하고 반드시 수업 받는다는
서약서라도 쓰게 하고 등록시켰어야죠

[…]

이번 의대증원 사태로 교수들도 많이 그만두어서 교수 확충도 안돼고 있구요, 무엇보다 교육부에서 재정확보해서 지원한다고 큰소리 쳤는데 10분의 1만큼도 지원을 하네 마네 중이라 학교에선 증원인원을 수용해서 수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못됩니다.
의사들 입장을 떠나서 대학에서 교육할수 있는 조건이 안되고 있어요. 물론 1,2학년 예과야 어찌어찌 한다고 하지만 본과부터는 교육환경이 불가능 합니다.
무조건 욕할 수 많은 없어요.

[퇴학]

시켜야한다봐여

[ㅠㅠ]

공부만 잘하는 괴물들보다는 공부도 못하는 괴물들이 압도적으로 많을거구요.

돈버는 개업의들이 돈만 벌고 있는게 아니랍니다.
그렇게 번돈을 또 써요. 특히 파업 전공의들 생계후원이요.
텔레그램으로 지원 엄청하구요, 엄청 조직적으로 후원해요.
그리고 일단 의대들어가면 브레인워시를 확실하게 시켜요.
세상은 의사와 의사아닌 사람으로 나뉜다, 의사 권리 권력 절대 사수!!
원래 안그랬던 애들고 그 집단에 들어가면 그렇게 세뇌됨.
마치... 정의감 넘쳤던 애들도 검사되어 검찰 들어가면 견찰되듯이?

[가을여행]

올해 의대 입학한 애들은 진짜 천운인데..

[그러니까요]

의료 현실 어쩌구 하면서 후배들 앞장세운 후 자기들은 현역으로 돈 벌며
희생이나 대안을 내놓지 않는 비겁한 자들!

의료현실 어쩌구도 자기들 돈 덜 벌 까 봐지..
진심으로 국민 생명 생각 하지 않는 다는 것
국민들이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생명을 가지고 협박하지 못하도록 여론을 형성 해 놔야 합니다.

[???]

의료 현실 어쩌구 하면서 후배들 앞장세운 후 자기들은 현역으로 돈 벌며
희생이나 대안을 내놓지 않는 비겁한 자들!

이거 전공의들 말하는 거죠?
300만 원으로 떨어진 일반의 월급 보고 충격 먹어서
어떻게든 더 이상 의사 배출 안되게요.
반면에 나이 먹은 의사들은 다 그만하고 돌아가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작년까지 전공의 의대생 응원했던 함익병 원장님도 이제 돌아가라고 하고.
서울 지역 의대 학장들은 이제 안 돌아오면 유급 제적시킨다고 하고요. 민주당 텃밭인 호남 최대 의과대학인 전남대 의대 학장님도 의대생들 돌아오래요.

[들어가보니]

증원돼서 들어가보니 교실도없고 교수도 없어서죠
상급병원 만든다고 병상수도 다들 줄여놔서
건대의대는 보건소에서 수련받아도 된다고하고
수련을 개인의원까지 포함해서 돌아가며 4,5군데서 받으라하니
제대로된 의사는 못되겠구나 현타온거죠

200억이나 들여 의사 악마화하고 여기 게시판에도 상주한 아파들이 가끔 튀어나와
알바비 받아가는거 같은데

정말 이렇게 망가뜨리는 정부의 의도는
의료민영화라고 봅니다
의약분업때도
의전원때도
우려를하고 반대한사람들은
의사들이었죠

예상한대로 결과는 흘러갔고요
무지한ㅈ국민들은 아직도 박수나치고 앉았고
참으로 걱정됩니다만
국민들이 감당할 몫이죠
벌써 4조가 건보재정에서 흘러나가
내년부터 적자전환입니다

[ㅠㅠ]

위의 들어가보니 님!
빙고!! 정답이에요!!

의료민영화. 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냥 국민들은 표면적인 현상만 보는데
핵심은 의료민영화의 열차를 탔다는거죠.
이제 미국처럼 펜타닐 먹고 버텨야죠.
설마? 아닐거같죠? 이미 시작되었고 되돌릴 수 없어요.

의대증원. 누구 작품이냐 진짜.
역사의 역적이 될거고, 부관참시해야 할 죄에요.

[ㅠㅠ]

본질은 의료민영화!!

의대증원이니
수업거부니
이런 현상을 보지말고 본질을 봐야합니다!!!!!

건보재정에서 작년에 수조가 나갔어요.
이거 다 국민들이 알아야 하는데ㅠㅠ
지금 쪼무랭이 예과생들 수업거부를 하네마네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의료체계 박살났고, 복구 불가능이고,
우리 진짜 지옥열차 탔다구요ㅠㅠ

[재밋네]

공부만한 괴물이 아니고 그런 괴물 되라고 서너살때부터 공부시킨게 엄마들인데요.

[203]

결국은 교육을 개혁해야 해요....지금의 굥규은 파시스트양산 교육이 맞아요

[재밋네]

자기 애가 10대를 공부에 찌들어 살고 20대는 살인적인 학업스케쥴과 인턴 전공의 생활에 찌들어 살고 30대 중반은 되어야 그나마 때깔이 나는데.. 그 긴긴 고생길을 푸시하면서 아이를 몰아댄게..정말 아이를 위해서인가요?

의사된 자식이 돈 잘벌거 기대하고 얼마나 좋으면 의대입학증을 프사에 올리고 자랑 못해 안달일까요?

유튜브에 법의학자 분이 출연하셨어요. 그분 보니까 진짜 의사파업은 그분들이 하셔야겠던데요.

죽어라 공부했으니 돈 많이 벌어야 한다고요? 죽어라 공부한건 의사 뿐인가요. 그럼 검사도 죽어라 공부하고 사시에 인생 베팅했으니 돈 많이 벌고 권력 누리는게 마땅한가요?

엊그제 죽어라 일하던 20대 젊은이가 진짜로 죽었어요.

스무살짜리들이 자기 밥그릇 챙기겠다고 저러는거 보면 솔직히 역겹습니다.

[재밋네]

국가가 소수에게만 면허를 부여할 땐 이유가 있는거죠. 그 소수의 면허증을 무기로 이익쟁취를 하려한다면 국가도 어쩔수없죠.

[좀]

들어가서 수업했음 좋겄어요.
어린애들이 아주 보기싫어요.
어린애들이 집단이기주의만 먼저 배워서는.
다 유급시켜버림 좋겠어욪
복귀 늦은 순으로 다 유급.25학번들 뭔가요?

[들어가서]

수업이라해봤자 증원돼서
컨테이너박스 같은곳에서 실습하고
제대로된 교수들은 없고
수련은 보건소에서나 받게생겼는데
당신같으면 들어가겠수?

[그러면]

좋은 시설을 기부를 하든지,양질의 교육 못받을것 같으먼 왜 입학해서 남에게 피해주나?
언감생심 의대 꿈도 못 꾸게 생긴애들이 들어가서는.25학번 의사는 평생 꼬리표 붙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