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좋다는 동네 중 한 곳에서 띄엄띄엄 여러 사람들 겪고 느낀 거에요
저런 사람들 처음에는 호감사려고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좋은 척 하다 얼마 안 되어 사소한 것 조차 시기해서 막 누르는 말을 내뱉어요
생각만 해도 허접한 내용을 본성이 입밖으로 유도하는 거죠
자기는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거 드러내고 (말 아니면 카톡프사) 남들은 입다물고 있어야 만족해요
한 여자는 남편이랑 20년째 별거하고 살면서 같이 아는 싱글 지인에게 우리남편~하면서 잘 살고 있는 것 처럼 자주 이야기했어요
82에서 글 보면 기괴한데 실제 접하면 그저 불쾌함 주는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