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노견 안보이고 안들려서 혼자 못 놔 두어요 집회에 개모차에 태워 가면 민폐 일까요?
강아지 데리고 온다는 참석자도 있다고 해서 여쭤 봅니다
15세 노견 안보이고 안들려서 혼자 못 놔 두어요 집회에 개모차에 태워 가면 민폐 일까요?
강아지 데리고 온다는 참석자도 있다고 해서 여쭤 봅니다
민폐예요. 애국자 나셨네요
누구든 오떻게든 가능하죠. 위분 참 무례하네요. 예의라곤 쌈 싸드셨나!!
강쥐가 더 불안할겅 같은데요
처음듣는 소음들때문에
강쥐는 집에서 쉬게 해주세요
개모차 타고 간다지만 오랜시간 그것도 힘들겁니다
울타리 없을까요
울타리 안에 폭신한 이불 덧대어서 그 안에서 쉬는 습관들이면 아이도 안정을 찾을텐데요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모가 그리 못마땅해서 심술나셨나요?
첫댓글님 민폐라고 만 하시지 애국자 납셨네 라는 사족은 왜 붙이세요? 그래도 탄핵찬성 집회에 참석하시는분들은 애국자 라는 생각은 갖고 있으신것 같네요
첫댓 참 무례하네요
나라가 이지경인데 반성하시길
나가시려는 마음 감사한데 아무래도 소음에 불안해 하지 않을까요
뒤에서서 머릿수 채워주면 고맙죠
이전에 강아지 델구 오신 분들 봤어요
전 상관 없었고
서로 알아서 조심했고
가끔 강아지 보면서 힐링했어여
초치려다 와중에 애국자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알겠습니다 마음이 답답해서 문의 해 봤어요
외출 한 가족이 돌아오면 혼자라도 참석 해 보렵니다
집회 참석 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개모차 몇번 봤어요. 오셔도 될거 같아요.
첫댓 무례해요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죠
유모차는 되고 개모차는 왜 안되요?강아지만 괜찮으면 되지. 거기서 누가 뭐라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한분한분이 소중하지. 여미새 깃발도 봤구만.
첫 댓글 진짜 밉상 지우지도않고 첫댓글 사수
저도 개모차 봤어요.
개모차는 환영인데 애기가 정신없고 힘들까봐 걱정되어서요.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생각이 훌륭하세요!
어제 행진할때 제 앞에
한손으로 자전거 끌고 한손으로 응원봉 흔들면서
구호 외치던 젊은 청년 있었어요
유모차는 행진하기가 더 수월하겠네요
강아지는 민폐
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강아지 데리고 나오신 분 많이 봤어요!
노견 키우는데 데리고 나오지마세요
저라면 그냥 편하게 집에서 쉬게햔것 같아요
좀 불편하겠지만 저라면 데리고 갑니다.
노견을 집에 혼자 두는 것보다는 낫죠.
탄핵머리띠 두르고 나가세요
이 세상이 사람만 사는 세상 아니잖아요
주인이 사는 세상 개도 주인 돕고 싶어할테니
소라도 끌고 나가고 싶지만 응원만 함세~
♡
노견 키우는데 데리고 나오지마세요
무척 불안하고 힘들거에요
참 감사한데 개님 놀랍니다ㅠㅠ
오늘 날씨 은근히 쌀쌀하기도 하고요
개가 사람들 많은것 무서워하는 게 아니면 괜찮을 거 같아요. 귀가 안들린다니 소음은 괜찮을 거 같은데 커다란 앰프소리는 진동이 느껴져서 강아지에게 괜찮을지 좀 염려는 되네요.
트위터에서 개모차 끌고 오신 분들 많이 봤어요.
관심받는 거 좋아하는 성향인 강아지는 즐기는 것 같더군요.
개모차에 누운 강아지가 사람 무는 것도 아닌데 개 싫어하는 분은 개 없는 곳으로 다니시면 되져
용산 살 때 집회 몇 번 참여했었는데
울 강아지도 노견이라 안 나갔어요
가지 마시고 아이와 있어주세요
나중에 아이 떠나면 이 생각도 날 거에요
강아지에게 스트레스 요소를
던져주는 거에요
개모차 태우면 사람들에게 민폐는 아닐테지만 아마 노견이면 시끄럽고 낯선상황에 많이 힘들어할수도 있어요.
마음으로만 응원해주시고 집에 같이 있을사람이 없다면 멍이랑 같이 있어주세요.
노견인데 수명 단축돼요
이동하고추운날씨 낯선 공기 사람들 목소리에
극도의 스트레스 받아요 델꼬 가지 마세요
걍 집에 계세요
집회 참가 감사한 일이지만 노견 너무 힘들 거예요 집에 두고 가세요
아이가 놀라고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오늘은 많이 모이다니 혼잡할 수도 있는데 괜찮을까요?
등이나 가슴에 매는 가방스타일 이동장을 어떨까요?
주중애도
주중에도 끌고 온 분 있었어요.
우리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