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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수지도 가족이 화목하지는 않군요. 잘 자랐네요

조회수 : 9,159
작성일 : 2025-03-14 22:26:59

https://youtube.com/shorts/56PcP3pnJx8?si=8yiak6decWplrM2F

 

이수지 보면 사랑받고 자란 사람 같고 자존감 높아 보였는데 아버지 안 보고 지내고 아버지 생각하면 불안하다 결혼식 할때도 누군가 훼방 놓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잘 끝나 다행이다 싶고 빚투 기사 나면 담은 내 차례인가 싶다네요

 

아버지가 문제 같은데

잘 컸네요. 수지 그러니 더 기특하고 사랑스럽네

IP : 219.241.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빚투
    '25.3.14 10:28 PM (118.235.xxx.134)

    터질거란 말이네요 . 나 아버지 손절했다 빚쟁이들에게 말하고

  • 2. ....
    '25.3.14 10:31 PM (114.200.xxx.129)

    예전에 빚투 터질때 본인도 자기 이름 나올줄 알았다고 하잖아요 .. 그리고 많이 갚아주기도 했다고 하던데요 .. 갚다가 갚다가 걍 아버지랑 손절한거 한것 같던데요 .

  • 3. 이뻐
    '25.3.14 10:47 PM (211.251.xxx.199)

    수지씨 같은경우 밖으로는 밝아도
    본인의 속마음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더더더 밝은척?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어머니가 긍정적이시던데 엄마를 닮아 그랄수도 있지만
    그런 가장환경 이겨내기 위해 얼마니 노력했을까 짠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연기천재 이수지 더욱더 흥해라~~~

  • 4. 저도
    '25.3.15 12:45 AM (211.234.xxx.167)

    이수지 응원합니다.^^

    유년시절 밤새 엄마랑 맨발로 도망다니고
    해뜰무렵 아버지 잠들면 살금살금 들어와
    씻고 옷 입고 가방 챙겨 등교하고
    친구들이랑 밥 먹으며 유머1번지 흉내내고
    깔깔거리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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