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신가요? 어떠셨어요?
많이 야하다는 것 같던데 오스카를 그만큼 탔으니 좋은 영화일 것 같기는 한데
부부가 볼 거니 별 상관 없지만
그래도 마음의 준비를 좀 해야하나 싶어서요 ㅎ
계신가요? 어떠셨어요?
많이 야하다는 것 같던데 오스카를 그만큼 탔으니 좋은 영화일 것 같기는 한데
부부가 볼 거니 별 상관 없지만
그래도 마음의 준비를 좀 해야하나 싶어서요 ㅎ
매불쇼에서 누가 추천해서 봤는데 나름 재밌었어요~
저는 그냥 그랬어요..
아카데미 작품상을 탈 정도인가 싶더라구요.
여주가 연기는 잘하던데 야하긴한데 뭐 직업적 묘사라서..
제가 이런종류의 영화를 안좋아해서 그런가봐요..
신데렐라는 없다. 결혼으로 팔자고치고 싶은 여자들은 꿈깨라 이런느낌요
너무 재밌어요 보면 후회안해요
올해 깐느영화제도 그렇고 아카데미도 그렇고 빈집털이라 아노라가 상을 싹쓸이했다는 말이 많아요
그만큼 상줄 영화가 없었다는 얘기
저는 극장에서 봤어요
재미는 있었는데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대체 작품성은 어디에있는지 모르겠더군요
굳이 의미부여를 하자면
인간이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자기의 주어진 운명은 벗어날수없다?
감사해요 참고하겠습니다.
감독의 작품 중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넷플릭스에서 봤어요. 인디적인 신선한 느낌은 있었는데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겠네요.
여우주연상받아서 궁금함에
하루1회 상영하는곳 찾아
보러갔는데
중년남자분들이 반이상이더라구요.
평일낮에 ㅎㅎ
조금 지루했지만
집에와서 이삼일 지나도록
계속생각나는데
상받을만하다생각들었어요
요즘 영화들은 왜 다 저럴까. AI 가 쓴 각본 같고...감성도,탄탄한 시나리오도 없음.
걍 집구경 잘함..보다가 말았어요. 프리티 워먼 따라한거 같고. 90년대 법정 스릴러가 너무나 그리움 ㅜㅜ 조 에스터하스의 에로틱 스릴러도...
프리티우먼은 없다
이런 이야기 인가보네요
남편이랑 보기는 좀 그래요.. 창녀행위하는 씬들 쓸데없이 많고 그렇다고 작품상 탈만하지도 않고.. 요즘 참 좋은 시나리오가 없구나 느꼈어요.
진짜 이게 왜 작품상에 극본상에 감독상까지 탔는지 노이해.... 재밌긴 한데 작품성은 없다고 느꼈어요
ㅋㅋㅋ 웃기고 정신 없고
전 이고르가 좋았어요
깜찍하지만 실은 너무 불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