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없으면 대학을 못가나...

...... 조회수 : 4,816
작성일 : 2025-03-14 15:23:38

애 입시는 끝났는데 그냥 입시카페 여기저기 구경하는데요

입시가...진짜..엄마없이 잘 되기 힘든거 같아요

대학을 가긴 가는데

매니저가 옆에서 도와주는거랑 천지차이.

학교선생님도 아이인생에 크게 관여 안하시는거 같고.

 

 

 

 

IP : 110.9.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5.3.14 3:29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매니저가 있는 거랑 없는거랑 다르고
    그것도 잘하는 매니저가 있으면 또 좀 다르죠.

    아이가 탁월하면 다 커버한다고는 하지만요.

  • 2. 어느정도
    '25.3.14 3:32 PM (39.122.xxx.3)

    진짜 똑부러지고 잘하는 학생은 주변 도움 그닥
    학원 과외 없이 알아서 잘하는 학생은 극소수
    최상위권 대다수는 좋은 학원 과외샘 그외 정보들 부모가 알아봐주죠 그런걸 공부하는 학생이 정보얻어가며 하긴 시간부족이죠 연예인으로 치면 전문가 붙여 모든걸 다 케어 조언 받은 사람과 혼자 재능으로만 헤쳐나가는것
    누가 더 잘되겠어요 그래도 타고난 재능 똑똑함은 모든걸 뚫고 나가요

  • 3. velvet
    '25.3.14 3:39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매니저가 있는 거랑 없는거랑 다르고
    그것도 잘하는 매니저가 있으면 또 좀 다르죠.

    아이가 탁월하면 다 커버한다고는 하지만요.

    어느정도222222

    그죠. 연예인만봐도 빵빵한 소속사 아이돌이랑 군소소속사 연예인이랑 얼마나 결과가 다른가요.

  • 4. 하늘에
    '25.3.14 3:41 PM (175.211.xxx.92)

    그래도 요즘은 교외활동은 못 넣어서 많이 좋아졌어요.

  • 5.
    '25.3.14 3:46 PM (58.235.xxx.48)

    학원 알아보고 하는 것도 엄마가 정보 있음 좋긴하죠.
    엄마만 매니저 노릇 잘 힌다고 되는건 아니고
    아이 공부머리와 성실성이 있을때 옆에서 돌봐주면 시너지는 나더라구요.

  • 6. 아이가
    '25.3.14 3:51 PM (218.155.xxx.35)

    혼자 알아보려해도 극상위권 아니면 제 공부 하기도 버거운데 시간이 없어요
    제 아이들 입시때는 종합전형이 대세 교외활동 수상내역 다 들어가서
    진짜 애가 둘이라 참 다행이다 했어요

  • 7. ---
    '25.3.14 4:00 PM (211.215.xxx.235)

    본인이 공부안하면 아무 소용없죠.. 공부의욕없는데 엄마가 설치면..더 역효과..

  • 8. .....
    '25.3.14 4:14 PM (125.143.xxx.60)

    엄마가 북치고 장구치고
    거의 학원 실장급으로 정보 수집하고 있는데
    아이가 안 움직이니 아무런 소용이 없네요.
    아이가 공부를 해야 이 정보와 뒷바라지가 쓸모 있지
    아이가 공부 못 하니 .....
    제 얘깁니다....

  • 9. 그렇죠
    '25.3.14 4:14 PM (113.199.xxx.53)

    애는 공부하기 바쁘니 그외엔 부모가 다 알아봐줘야 해요
    우리애한테 맞는 최적의 전형을 찾아주는게 진짜 큰일하시는거에요

  • 10. 기회비용
    '25.3.14 4:56 PM (112.152.xxx.66)

    같은 아이라는 가정하에
    아이 유형에 맞는 학원ㆍ과외 구하고
    공부끝난후 버스타는 아이 부모가 태우고 다니는 아이
    부모가 나서 도움주는 경우가 훨씬 결과가 좋겠죠

    여기서도 타고나는 노력까지 유전자
    즉 부모복에 해당한다고들 말하잖아요
    저도 50평생 살아보니 유전자 부모복이 엄청큽니다

  • 11. 아이 노력
    '25.3.14 4:58 PM (112.152.xxx.66)

    아이가 노력하지 않는경우라도
    노력안한다고 그냥 놔두는 아이보다
    부모가 나서서 끌고다닌 아이들이 한단계 위 결과얻는것도
    많이 봤어요

  • 12. 머리아파
    '25.3.15 10:00 PM (106.102.xxx.122)

    그냥 학력고사로 하면 부모가 개입안해도 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777 윗옷 스티커자국 또나 08:31:29 18
1731776 K뱅크 썸머 체크인 이벤트 2 이벤트 08:23:39 96
1731775 겔랑 메테오리트? 구슬 파우더 좋은가요? 2 인생무념 08:22:47 170
1731774 창고형 약국 활성화 됐으면 합니다 1 ... 08:22:03 222
1731773 반포집값 의사들이 올린거 진짜 맞아요ㅋㅋㅋ 14 정리 08:16:11 898
1731772 새콤한 나박김치에 밥 말아 먹으니 duf 08:15:09 117
1731771 주진우  "저 조작하지 않았어요?" 2 이뻐 08:12:47 648
1731770 안방화장실에 문없이 사는거 8 08:11:38 562
1731769 결혼식 없는 결혼을 하자고 제안하려면 4 ㅇㅇ 08:04:55 658
1731768 일본방사능 오염수는 전세계에서 1 아하 07:59:26 234
1731767 북한 방사능폐수 서해방류 무섭네요.. 20 .. 07:54:33 957
1731766 토마토스튜 만들때 치킨스톡 대신 멸치육수?? 4 멸치육수 07:43:26 416
1731765 겉감 폴리67퍼 면33퍼 반드시 드라이라고 강조 ㅡㆍㅡ 3 세탁방법 여.. 07:34:36 428
1731764 아파트 커뮤니티 생각보단 안쓰게되더라고요 15 ... 07:29:06 1,892
1731763 가스레인지 설치는 어디에 연락하나요? 4 ㅁㅁ 07:26:14 406
1731762 어항속에 들어앉은 것 같아요 2 ㅁㅁ 07:17:20 887
1731761 나경원 재판 언제쯤?? 5 07:15:23 410
1731760 이재명정부 장관인선 국민추천제는 쇼였던거에요?? 14 ///// 07:11:05 1,309
1731759 윤석열, '체포저지 수사' 박창환 총경 조사 거부 이유는? 2 에어콘 07:05:02 1,264
1731758 장마가 끝났나봐요 4 ... 07:02:31 2,338
1731757 종가집 나박김치 맛잇나요? 1 00 07:01:16 271
1731756 모스 탄 으로 선동하는 사람들 사기꾼이네요 24 AI 의.답.. 05:19:26 1,942
1731755 이젠 올리브오일 안좋다고 ㅎㅎㅎ 9 건강기사들지.. 04:16:08 4,923
1731754 집에 있는데 IP 가 왜 바뀔까요? 6 ?? 03:59:57 1,155
1731753 "미국에서 태어나도 시민권 안돼!" 한인 예비.. 5 ..... 02:55:52 4,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