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쌤이 가정사가 복잡하신지
전화로 싸우는 목소리가 밖에서 기다리는데
다 들려요 "왜 내가 xxx 해야하는데? 어??"
에고.... 저런 기분으로 제대로 상담 이나 해줄런지.
간호사분은 어딜 갔나 나 말고 한 명 고냥 기다리고 처분만 기다리고 있다는요..
아정말 나도 바쁜데 ㅠㅠ
공사는 좀 구분할 것이지..
아휴 금방 간호사님 나타나셨는데 화장실에서 울다나온듯 눈이 빨갛고 눈물 훔치네요
화풀이 당했나 원...
말도 못붙임요
아정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료대기중인데 ㅠㅠ
ㅇㅇ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25-03-14 09:49:06
IP : 211.234.xxx.2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3.14 9:50 AM (59.9.xxx.163) - 삭제된댓글ㅜㅜ 그분도 사람이니.. 점심시간도 아닌 진료시간에 싸울덩도면 힘든 시간 보내는중인가봅니다.
2. ㅋ
'25.3.14 9:50 AM (220.94.xxx.134)어휴 죄송한데 전 왜 그상황이 웃기죠? 병원서 환자기다리는데 저러느는건 아닌듯
3. 저는
'25.3.14 9:52 AM (211.234.xxx.212)제 앞에서 의사랑 간호사 싸워서 한참 기다린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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