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자기는 배 용준에게 배우는게 많다고 하던데요
학력은 박진영이 더 높을텐데
양현석이나 배용준은 막 학력이 높은 건 아닌데
뭔가 판단력은 있는 사람들 같고
사람의 능력이란게 신기하고
사람이란 존재가 참 신기하긴 합니다.
허긴 시간있고 돈있으면 다니는게 학교라
그게 그리큰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박진영이 자기는 배 용준에게 배우는게 많다고 하던데요
학력은 박진영이 더 높을텐데
양현석이나 배용준은 막 학력이 높은 건 아닌데
뭔가 판단력은 있는 사람들 같고
사람의 능력이란게 신기하고
사람이란 존재가 참 신기하긴 합니다.
허긴 시간있고 돈있으면 다니는게 학교라
그게 그리큰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타고 난게 아닐까요
윤송이씨 미국생활 나온거보니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공부 학력으로 탑인 사람들은 교수같은 직업을 했을때 그 능력이 더 빛나겠죠
사업이나 연기같은건 학업능력과는 다른 별개의 능력이 필요한 분야구요
결단력 실행력 등등도 필요하고 그시기에 적절한 운도 필요하구요
저희 남편이요.
저보다 학벌 낮고 책도 진짜 안읽어서...
맨날 놀리는데..
근데 저보다 더 판단능력 높고
지혜롭고 사회적 감각이 높고 그래요.
그냥 타고난거 같아요
학벌 좋고 책 많이 읽어도 전~~혀 안그래보이는 친구들도 있구요.ㅎㅎ
사람은 나무 같아서
수종에 따라 다르듯이
곧고 두꺼운 트렁크냐,
가늘고 길기만 하냐
이리 저리 굽은가 등등
보통 나무 지름인 크기는 유전으로 타고 나고 , 그걸 위로도 잘 크게 하는 건 환경 영향.
그래서 나무의 부피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깨닫게 되는 거. 아주 몇몇은 체험으로 깨닫고 ( 부처 처럼 부의 끝판왕인 왕자로 살다가 그 덧없음을 깨닫는) 보통은 체험으로 깨달을 수는 없고 역지사지 =공감능력과 자신을 객관화 시키는 방법으로 + 역사 사회적 맥락이 더해지면 현자 가까이 되는 듯 해요
그런ㅍ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매우 럭키 하다 생각 합니다.
나고남님 나무 수종 비유 좋아요
타고남님 나무 수종 비유 맘에 와닿네요!
댓글에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