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심해서 시식하면 맛이 진짜아닌경우말고는 거의 사는 편이에요
만두 판촉사원이 1+1이라고 고기만두사면 김치만두를 얹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달라고 했지요
고기만두 (두봉지가 하나로 테이핑된)하나 김치만두 하나를 받아가지고(그러니까 총4봉지죠) 계산대에서 계산하고 보니
김치만두하나 고기만두하나 따로 산거더라구요
누가 저말을 듣고 김치만두가 서비스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어요
기술적으로 거짓말을 하진 않았지만
속아넘어갔네요
1+1상품인건 맞지만 김치만두가 공짜는 아니었음 ㅠㅠ
좀 교묘하긴했지만 못알아들은 원글님잘못
한봉지 사고 세봉지를 더 얻어올 생각을 어찌 하신건지
하나사면 네봉지면 원플쓰리인가요?그런건 어디서도 못본듯
그런 경우에 김치만두 2개 아니라 하나만 고기만두에 같이 테이핑 해주든지
아니면 뒤쪽 바코드에 사은품 표시해서 주던데요
2개 묶인 걸 공짜라고 줬다니 이상하네요 그 일처리
다음엔 그런 일 또 생기면 바로 반품해버리세요
결과적으로 같은거 같은데요
맞아요. 보통 그렇게 말할때는 자기 재량으로 고기고기 묶음을 고기김치 묶음으로 바꿔줄수 있을때 그렇게 말하죠. 원글님은 한 묶음 사면 한 묶음을 더 준다로 받아들인거고요.
고기만두에 김치만두 더준다고 한거잖아요 그래서 주는대로 받아온거고 ㆍ그게아님 고기만두 한개에 김치만두 테이핑해서 줘야죠 그분이 이상함
1+1 이고 고기만두 하나 사면 김치만두 하나 준다면서요?
왜 총 4봉지를 받으세요?
고기만두 2개 테이핑된거 테이핑 떼고 하나 떼네고, 김치 만두를 붙여 달라고 했어야죠.
판매자가 하나 팔거 두개를 팔아버린거네요. 속은거 맞긴 합니다.
그거 판매액에 따라 판매자가에게 이익이 가는거예요.
그러니 하나 판척 하면서 두개를 팔라버린거죠.
뭐 냉동실에 두고 넉넉히 두세요. 어차피 만두 4봉 살면서 먹는거니까
원글님은 한 묶음을 1로 받아들인 거고 오해하게 말했으니 원글님 잘못 없음
이런일로 사기라뇨
원글님은 한 묶음을 1로 받아들인 거고 오해하게 말했으니 원글님 잘못 없음22222222
판매원이 교묘하게 오해하게끔 한거잖아요.
저는 그런경우 계산대에서 상황설명하고 빼달라고 하고 안사요.
하나 값 내고 네봉지 받는다고 생각한 게 좀 이상해요
소통이 잘못된 거지 사기꾼은 아니지요
말을 이상하게 했네요
하나 값에 네봉지 받는다가 아니라 2개 사니까 2개가 공짜인가 보다로 받아들인 거라니까요
하나 값 내고 네봉지 받는다고 생각한 게 좀 이상해요 22
웟님 말대로면 맞게 준 거지요
두개 사고 두개 더 받은 거
그러니까 원글님은 2개값 낼 생각 했는데 왜 하나값에 4개 받을 생각한것처럼 말하냐고요
음..
고기 만두 2봉 사고 김치 만두 2봉 받았으니 결론은 판촉아줌마 말이 맞는 거 아닌가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도 고기만두 사면 김치만두를 얹어주는 건 아니잖아요.
고기만두 사면 고기만두 하나 더, 김치만두사면 김치만두 하나 더 얹어주는 거죠.
그 사람이 얼렁뚱땅 속인 거 맞죠 뭐.
그러니까 원글님은 2개값 낼 생각 했는데 왜 하나값에 4개 받을 생각한것처럼 말하냐고요. 원글님은 하나를 한 묶음(2개)으로 이해하고 그럼 한 묶음 더 주나보다 받아들인 거라고요.
2개 묶음을 하나로 생각했다면 하나값 내려고 한 것 맞아요
그러니까 하나값 내고 하나 더 받으려고 한거지 하나값 내고 4개 받으려고 한게 아니라고요! 내 일도 아닌데 원글님 염치 없는 사람처럼 모는 댓글 보고 끼어들었다가 괜히 에너지만 소모하네요 으윽...
본문 잘 읽어보세요
고기만두 (두봉지가 하나로 테이핑된)하나 김치만두 하나를 받아가지고(그러니까 총4봉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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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뭐요?
놀라운 판촉 아줌마에
더 더 놀라운 원글님
@@
아니 뭔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죠?
제품들은 모두 두개씩 묶여있었고 원플원 제품이라며 고기만두묶음을 들어 보이면서 이 고기만두를 사면 김치만두를 얹어준다고 했다고요 그럼 당연히 고기만두묶음에 김치만두를 덤으로 준다는 말로 알아듣죠
상품이 원플원 제품인것도 맞으니 거짓말은 아니죠
말장난으로 저를 속인거라구요
다시 매대로 내려가 반품하기 귀찮으니 그냥사왔지만
저 처럼 속은 사람들 많을거고 영수승 확인안했으면
제값치룬줄모르고 김치만두가 서비스인줄알았겠죠
그래서 늘 신경씁니다
고기만두 1묶음(두봉지)을 사면 김치만두 1묶음을 준다고 했고, 결론은 그렇게 받으셨죠?
만약 1묶음(두봉지) 가격이 만원이었다면 만원을 내고 김치만두까지 받으신 거 맞고요. 그런데 영수증엔 고기만두1봉지 5000원, 김치만두 1봉지 5천원이라고 찍혀거 나왔다는 말씀이죠?
그냥 포스에서만 편의상 그렇게 찍히는 걸 거에요.
어쨌든 결론은 같잖아요. 달라진 거 있나요?
아님 제가 이해를 잘못했을까요??
그럴땐 계산대에서 그 제품 빼달라하면 돼요. 내가 구매 안 하면 그만. 굳이 기분 상해가며 그 만두 가져올 필요없어요. 그 아줌마 얍삽하게 물건파네요
바로 취소하시지..
덤으로 주는건 주로 한개짜리던데
그아줌마 장사 교묘하게 하네요
그말이 맞다면 고기만두 2개 묶음에 김치만두 1봉이 추가되어 총 3봉지가 맞죠
총 4봉지를 줬다면 이상한거잖아요
그때 물어보셨어야..
사기는 아니죠ᆢ
그냥 계산대에서 금액차이나면 이거는 설명과 다르면 빼달라고 하심될껄ᆢ
판촉하는 입장에서 설명이 부족했을 뿐인거죠ㆍ
판매원들이 사기칠려고 그런걸까요?
에효
고기만두 살때 김치만두 서비스로 준다고 그런거라면
고기만두값만 계산되어야죠
김치만두도 계산되는거면 그건 뭔가 착오가 있는거 아닌가요
서로 다르게 해석한 거지요
판촉사원은 고기+김치로 된 1+1 상품을 말했던 건데 원글님은 고기2묶음+김치2묶음을 1+1으로 생각한 것.
그 판촉사원이 잘못한 건 고기 2개 묶음 중 하나를 김치로 바꿔줬어야 하는데 원글님이 김치 2개 묶음을 집으니 어차피 그게 그거라고 생각한 거겠죠.
이미 1+1인묶음 하나 사는데 또 한묶음이 서비스일리가 없죠;; 그리고 계산대에서는 바코드로 계산하는거라 서비스로 받아오는 건 바코드를 증정품 스티커로 가려줘야 돼요. 아마 고기+고기 말고 고기 하나 김치 하나인 1+1으로 구성을 바꿀수도 있다는 말을 잘 못 알아들으신듯 ㅠㅠ
그래서 원플원 얼마냐고 제가 물었고 판매원이 원플원 16,780원이라고 말했어요. 계산대에서 영수증 확인하고 뭔가이상해서 계산원에게 물으니 원플원제품 두개 구매한거라 확인해줬고 원플원 하나 8390원이라고 계산원이 확인해줬어요.
판매원은 빠져나갈 구멍까지 생각하고 말장난한거 맞아요
저 처럼 멍청하게 속지 마시라고 그들의 수법공유하는거에요
잠깐매출을 올릴수는 있겠지만 그 제품 기분상해서라도 충성고객이 될일은 없어요 대체할 만두제품은 많으니까요
마케팅담당자들은 이점 숙고하고 이런 치졸한 판매수법은 쓰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계산 끝나서 영수증들고 서비스센터가서 환불해야하는 상황이라 귀찮아서 그냥왔지
조금일찍 발견했으면 계산하면서 빼놓았겠죠
다시 그 제품살일은 이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