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다 친한 게 아니에요

그럼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25-03-01 12:49:00

내가 어떤 삶을 사는지  정보캐러 접근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이런 한가한 사람이 있어요)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절대 친하다고 착각하고 

내 정보나(남편, 아이등등) 뒷담화는 조심해야해요. 

 

언제 무기가 될지 모르네요.

IP : 122.192.xxx.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
    '25.3.1 1:02 PM (146.70.xxx.235)

    그러하다

  • 2. 특히
    '25.3.1 1:05 PM (115.21.xxx.164)

    동네엄마들이 같이 다니며 남들에게 엄청 욕하는거 봤어요.

  • 3. 동의
    '25.3.1 1:05 PM (223.38.xxx.69)

    저도 여러번 정보 퍼주다가 깨달았는데 다른 분들은 미리 조심하세요

  • 4. 세상
    '25.3.1 1:0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못 믿을게 사람입니다.타인 미워하거나 이뻐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같이 한세상 같이 사는 동물일뿐.남들에게 마음 주거나 받거나 하지 마세요. 살아보니 다 부질없는짓.

  • 5. 윗댓
    '25.3.1 1:13 PM (221.154.xxx.222)

    깊이 공감합니다
    50중반에서야 비로소 깨달아요

  • 6. ...
    '25.3.1 1:19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ㅡㅡ
    전체적으로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하고 동의하는데
    위에 단체로 있을때 친한척 안하면 딴말하는 사람이라는건 비약이거나 편견 같으세요.
    저는 단체로 있을때는 특정인과 친분 과시 안하려고 노력하거든요.

  • 7. 그냥
    '25.3.1 1:40 PM (223.39.xxx.151)

    내 입밖으로 나간건 세상 사람들 다 알고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그냥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친구려니..하고 지냅니다.

  • 8. ...
    '25.3.1 1:48 PM (89.246.xxx.216) - 삭제된댓글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구려요.

  • 9. ㅇㅇ
    '25.3.1 1:54 PM (118.235.xxx.143)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ㅡㅡㅡ
    오오~ 그러네요!! 깨닫

  • 10.
    '25.3.1 2:18 PM (211.234.xxx.198)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ㅡㅡㅡ
    오오~ 그러네요!! 깨닫 22222222

    그래서 그리 행동 했군요

  • 11. ㅇㅇ
    '25.3.1 2:28 PM (118.235.xxx.169)

    겪어봤는데 역겹더군요

    내가 접근하는 것도 아님

    자기가 접근하고 끈질기게 따라붙으면서 저러는거라서...

    속이 검은거죠
    음침하고 음흉하고 악질적이예요

    저 따위로 하다가 손절 당할 거 같으면
    한번씩 웃으면서 입 털어서 다시 붙어 있으려고하고

    근데 목적은 결국 들러붙어서 타겟 정보캐내기 같은거고
    그거 모아서 뒷담 험담 헛소문 뿌리고 약점 삼고
    딱 그 용도예요

  • 12. ..
    '25.3.1 2:49 PM (125.179.xxx.231) - 삭제된댓글

    이런거 생각하면 연예인 tv에 얘기하러 나오는 사람들 인플루언서등 어떻게 살까 생각이 드네요.

  • 13. ㅇㅇ
    '25.3.1 9:30 PM (218.238.xxx.141)

    맞는말인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364 오늘같은날.. ㅎㅎ 2025/03/01 632
1684363 남편이 갑자기 서울로 발령이 났어요(중랑구) 31 발령 2025/03/01 5,886
1684362 공공와이파이로 송금 2 ... 2025/03/01 1,940
1684361 발목 삐끗했어요. 도와주세요 9 궁금 2025/03/01 1,497
1684360 돌밥돌밥 부터 인생의 모든 건 죽어야 끝나네요. 6 염세주의 2025/03/01 3,473
1684359 꽁치무조림이 바짝 쫄았어요. 살리는 법요? 5 꼬맹이 2025/03/01 1,001
1684358 영어 초등때 고등과정까지 끝낼수 있나요? 27 .. 2025/03/01 2,602
1684357 성장기 남자아이… 14 돼지엄마 2025/03/01 2,289
1684356 거니는 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건거죠? 13 질문 2025/03/01 4,415
1684355 한달살기하면서 뭐 하나요 9 안맞음 2025/03/01 3,024
1684354 오늘 불후의 명곡 좋아요 5 3.1절 2025/03/01 2,143
1684353 ㅠㅠ 저요새 정신이 나간듯요 13 2025/03/01 4,605
1684352 검게 탄 숭늉의 효과 11 2025/03/01 4,145
1684351 지금 조선일보와 기득권이 가장 두려워하는것 by 장인수기자 12 ........ 2025/03/01 2,652
1684350 유튜브로 돈 벌기 16 ll 2025/03/01 4,277
1684349 용산에서 탄핵반대집회 행렬 2 ... 2025/03/01 1,323
1684348 시대착오적 통치행위론을 규탄 2 ㅅㅅ 2025/03/01 600
1684347 40중반에 안경 안쓰는 법 6 ㆍㆍ 2025/03/01 3,460
1684346 나영석 봉준호 미키 17 홍보 인터뷰 귀여워요 4 오오 2025/03/01 2,177
1684345 '아이 셋 키워야 해서'…입대 거부한 30대 항소심서 집행유예 18 ........ 2025/03/01 6,127
1684344 송탄사시는분들 6 ... 2025/03/01 1,187
1684343 이마트/홈플 세일 오프라인 온라인 같아요? 2 ㅓㅏ 2025/03/01 2,432
1684342 넘 귀찮아서 돈까스 배달 시켰어요... 2 2025/03/01 2,310
1684341 쫄면시켜서 나왔는데 9 ..... 2025/03/01 3,527
1684340 친구가 일 년만에 연락왔는데요 41 친구란 2025/03/01 17,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