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0대 노인 심부전 치료 & 온라인 진료

아버지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25-02-26 23:14:45

지방 두 의사의 의견이 다릅니다.

아버지 연세는 91세이시고, 이전에 폐가 안좋으셨고 심부전도 있으세요

몇 년전 발이 퉁퉁 부어서 심부전 치료를 받으신 적도 있고요 

 

90초이신 아버지께서 CT를 찍었어요 다리가 좀 부었다고 하고요 

감기 증상은 전혀 없었고 현재도 기침은 없습니다. 

 

A 의사 : 폐렴이다. 심하진 않지만 입원하고 싶으면 할 수 있다. 심부전은 약이 독해서 지금 치료하지 않는게 낫다.

B 의사 : 폐렴아니다. 심부전 심한데 왜 치료 안받고 있나

 

두 병원 의사가 완전히 의견이 달라서 다른 곳도 가려했더니 당일진료 안되어서 그냥 돌아왔네요 

 

이 연세면 심부전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케이스마다 다르겠죠?

 

내일 또 병원 투어해야하는데 1시간 거리 종합병원 예약할 지(진료까지 시간 꽤 걸려요)

아니면 앱으로 온라인 진료를 받을 수 있나요? 피검사 결과와 CT 사진 있어요 

 

 

IP : 221.147.xxx.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병원
    '25.2.26 11:29 PM (220.122.xxx.137)

    진료의뢰서 받아서 대학병원 가세요.
    폐렴이면 입원 해야해요 연세 많으셔서요.
    호흡기내과 먼저 가셔야 하지 않을까요. 괜찮으시면 심장내과로 보내달라고 하면 빨리 진료 봐요

  • 2. 원글이
    '25.2.26 11:33 PM (221.147.xxx.20)

    폐렴 관련 증상은 전혀 없는데 폐렴일까요? 감기 증상이나 기침은 없습니다 증상없는 폐렴도 있을까요?
    대학병원은 지금 예약하면 한 달 이상 기다릴 것 같아요 지방은 의사가 부족해서 수도권에서 내려오는 의사인지라 시간 많이 걸려요

  • 3. 대학병원
    '25.2.26 11:44 PM (220.122.xxx.137)

    A의사가 폐렴이라고 한 이유가 ct에서 폐에 염증 때문인지.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A의사가 호흡기 전공 내과인가요
    B의사는 심장전공 내과인가요

  • 4. 원글이
    '25.2.26 11:52 PM (221.147.xxx.20)

    전공은 모르겠고요(워낙 작은 소도시에요)
    피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높아서 CT도 찍었는데 폐렴이라고 한 거에요
    그래서 자식 근처 병원에 입원시키려고 갔더니 거기선 폐렴 아니라 햇고요
    입원 병실도 없어서 돌아서 나왔네요

  • 5. 답변
    '25.2.27 12:06 AM (59.10.xxx.88)

    B의사가 맞을거같긴한데.,.,.
    이번에 병원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 6. 2차종합병원
    '25.2.27 12:08 AM (220.122.xxx.137)

    대학병원 예약해 두시고 2차종합병원의 심장내과 진료 보시는게 어떨까요. 심장내과에게 심부전 진료 보면서 폐렴 소견 있었다고 말하시고 ct 복사 해 가시고요.

  • 7. 그런데
    '25.2.27 12:09 AM (122.34.xxx.60)

    큰 대학병원 아니더라도 2차 진료 기관은 없나요? 2차 진료 기관에서 협진하여 진료를 봐야하지 않을까요?

  • 8. 원글이
    '25.2.27 12:17 AM (221.147.xxx.20)

    혈압약이 다 떨어져서 간 거였는데...연세가 많으시니 여기저기 다 안좋으셔요
    여기가 그나마 큰 병원이었어요
    A병원의 피검사 결과를 챗지피티에 돌려보니 심부전에 단백뇨와 요비중 수치도 높고(이건 혹시 단 음료를 정말 많이 드시는데 그 영향이 있을지) 폐렴 가능성도 언급되어 있네요
    검사는 큰 병원에서 해야겠어요

  • 9. 원글이
    '25.2.27 12:19 AM (221.147.xxx.20)

    작은 도시는 정말 의료가 아쉽네요 ㅠㅠ
    연세 많으셔서 한 시간 거리 가면 녹초가 되시는데...

  • 10. 심부전
    '25.2.27 1:03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79세 엄마 심부전 부정맥으로 삼성의료원 진료받으시는데 치료약이 독하다는 말 처음 듣습니다. 신장암 이력으로 신장수치 간당간당해서 약도 음식도 엄청 조심하시는데요.
    큰병원 가셔서 전문의 진찰을 받아보세요.
    엄마도 손발 붓고 호흡 가쁘고 해서 갔던 동네 병원에서는 폐가 부었다느니 식도염이라느니 다 다른 이야기를 했어요.

  • 11. 심부전
    '25.2.27 1:05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심부전 약 먹고
    증상 많이 호전되고 안정되었구요
    오르락내리락하던 혈압도 잡히고
    붓기와 호흡도 정상이 되셨어요.

  • 12. 원글이
    '25.2.27 1:07 AM (221.147.xxx.20)

    아 그런가요? 수치보니 300까지가 정상 수치인데 1300이 넘으셔요 ㅠㅠ
    내일 당장 입원 가능한 병원에 가고 대학병원은 예약해 놔야겠어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버지 몇 년 만 더 계시면 좋겠어요

  • 13. 심부전입원
    '25.2.27 2:02 AM (123.111.xxx.101)

    아마 폐에도 물이 차서 하얗게 보였을 것 같아요
    다리부종이나 다른 복부도 보세요
    부었으면 심부전으로 다른 신체 곳곳에 물이 찼을 수도 있어요. 큰 병원 가셔서 심부전 치료 받으세요
    이뇨제 쓰면서 물부터 뺄거에요.그리고 저염식.물도 아주 조금만 드시게 하시고요

  • 14. 울엄마도
    '25.2.27 6:45 AM (58.233.xxx.28)

    발이 붓고 숨차 하셔서 셈장전문 내과 진료 받아
    삼성병원 연계 해 줘서 약 먹고 호전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347 한국인 최초 뮤지컬 시카고 주연 대단 02:53:13 171
1824346 홍명보는 피해자같다 라고 했던 임오경 의원, 이번 국감에는 손흥.. 1 축구팬 02:48:09 169
1824345 아랫글 유명인 죽음 글이 있어서요. 3 마이클잭슨 01:11:30 1,429
1824344 줬다는 사람이 없다… ‘김민석 CCTV’ 어떻게 입수했나 16 .. 01:10:07 991
1824343 하이닉스 삼성 GDR 폭등이네요... 3 .. 01:00:57 1,952
1824342 서미화의원님!! 둘중 하나만 하세요. 4 .. 00:54:57 615
1824341 city of stars 후리 00:51:50 241
1824340 아는 분 55세 여자분 진짜동안 13 진짜동안 00:40:00 1,850
1824339 주식이 박종훈기자 예상대로 되던데 13 ... 00:38:45 1,934
1824338 청주시 흥덕구 이연희 국회의원 7 흥덕구 이연.. 00:23:25 437
1824337 김ㅁ석은 왜 유작가를 14 ㅁㄴㅇㄹ 00:22:01 1,166
1824336 자동차 운전말인데요 2 ㅇㅇ 00:18:14 401
1824335 이재용회장 단둘이 만난 적이 있어요.~ 27 .. 00:15:56 3,061
1824334 금 팔러갔다가 6 sksms 00:06:13 2,115
1824333 다엿 목표체중 이제 1키로 남았어요ㆍㄷ 1 00:05:08 436
1824332 민주당 임금 지역화폐로 주는 법 발의 21 ㅇㅇ 2026/07/09 1,223
1824331 밤늦게 별 이상한 글만 6 .. 2026/07/09 935
1824330 그 좋던 인물이 세월을 다 맞은.. 1 무념 2026/07/09 2,158
1824329 고3 입시 속터져요 8 여름비 2026/07/09 968
1824328 보니 타일러 사망했네요 9 .. 2026/07/09 3,424
1824327 한동훈,안철수 법정 증언에 "사실 왜곡" .... 2 2026/07/09 590
1824326 홈플러스 눈물의 땡처리 다녀왔어요. 14 창고개방 2026/07/09 3,846
1824325 코스피 야간선물 많이 올라요 4 ㅇㅇㅇ 2026/07/09 2,393
1824324 일베 혐오놀이 그 후 10년 12 ㅇㅇ 2026/07/09 976
1824323 요즘 카레를 자주 만드는 이유 7 카레 2026/07/09 3,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