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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아이가 참 귀엽네요

아으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25-02-25 12:23:46

여섯살(?) 남자 아이 엄마 옆에 앉아 기댔다

발이 땅에 안 닿으니 달랑달랑 

살짝 칭얼대니 엄마가 준 카라멜 먹으며 행복한 표정 

혀짧은 소리로 치호선 치호선 

한글을 아는지 항강진 항강진

혼자 흥얼대다 또 살포시 엄마 무릎에 기대고 

저희 애 어릴 때 생각이 나서 뭉클하네요 

오늘 학교 가는데 자기가 꾸물대더니 

엄마때문에 늦었다고 심통부리고 ㅜ

아놔 

오늘 저녁은 라면이 땡긴다고 이러질 않나 

내가 왜~~ 시른데~~~ 아주 약올리기 대마왕 초딩2학년입니다 

 

IP : 211.234.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게는
    '25.2.25 12:27 PM (114.203.xxx.133)

    초딩 2학년도 너무 귀여워요 부럽다~~

  • 2. ..........
    '25.2.25 12:31 PM (14.50.xxx.77)

    초딩 2학년이면 아직은 너무 예쁠때...고1, 3...아들 맘은 매일 울어요.ㅠ_ㅠ

  • 3. ㅁㅁ
    '25.2.25 12:33 PM (119.192.xxx.220)

    초2라…
    귀여울때네요
    중3, 고3 엄마는… 어흑

  • 4. ..
    '25.2.25 12:39 PM (14.41.xxx.61) - 삭제된댓글

    초2 귀엽죠. 휘몰아치고 나니 고3도 별거 아니고
    생각해보면 엄마 욕심때문에 닥달한것 같아 미안해요.
    바다 건너 대학원으로 떠나간 자식 둔 엄마입니다.

  • 5. 아니
    '25.2.25 12:50 PM (182.209.xxx.224)

    원글님 아이와 3살차이잖아요.
    초2까지는 아기 같아요.
    초3부터 어린이 같아지고요.
    저라면 초2 아이 매일 안아주고 볼 부비부비 하겠어요.

  • 6. ㅎㅎㅎㅎㅎ
    '25.2.25 2:36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초2, 6살
    비슷한 도토리들
    둘다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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