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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잃게 만드는 남편의 화법

허허허 조회수 : 2,884
작성일 : 2025-02-24 19:26:53

코인으로 500불 잃었으나 별말 안 함. 

 

그 이후에..

 

-또 코인 투자한 거 없지?

응 없어

 

알고보니 500불 이후에.. 제가 저렇게 묻기전에 1000불씩 두번 잃고, 저렇게 물은 이후에 300불 추가로 잃음.

 

제가 화나서 왜 사람을 속이냐고 코인에 더 투자한거 없다며!!! 물으니...

니가 물어 봤을 '땐' 투자 안 하고 있었다며.. 절 속인게 아니래요. 

 

이제는 남편이 무슨말을 해도 팩트를 편집해서 지 유리하게 말하는거 같아서 못 믿겠어요. 

저렇게 솔직하지 못하고 지 유리한대로 해석하고 말하는 인간이랑 살면서 분조장 왔어요.

IP : 121.162.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4 7:2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구라쟁이죠. 말장난 하는 꼴하고는...

    저같아도 못 믿어요. 저런 사람은 남이라면 절대 경제적으로 엮이지 않는 수뿐인데 남편일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지...

  • 2. 저렇게 나오면
    '25.2.24 7:44 PM (119.71.xxx.160)

    정말 짜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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