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당근 거래 초보입니다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25-02-19 10:38:02

처음 당근거래로 플룻을 올렸었는데

집앞에서 거래자분 만나서 제품 확인하고

바로 입금받았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소가죽 1인 암체어를 

올렸는데 이럴때는 직접오셔서 제품 퀄리티 확인후

거래하는건가요?

가격대비 제품 퀄리티는 자신하는데 집에 직접 와서

확인을 시켜드려야 하는지ᆢ

 

 

 

 

IP : 1.252.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4vitnara78
    '25.2.19 10:39 AM (125.129.xxx.3)

    가구는 직접 보셔야 획인이 가능하지요 1층 경비실앞까지 끌고 가셔서 보여드려도 되겠지요

  • 2. .....
    '25.2.19 10:41 AM (211.234.xxx.179)

    저는 리클라이너 거래한 적 있는데
    사진을 엄청 많이 찍어서 올렸고
    가죽 색 다르다거나, 까진 느낌이라든가..
    그런 거 전부 찍어 어떻다고 설명했고
    그에 맞게 가격을 내려서 올렸어요.
    가져가신 분 그냥 휘 둘러보더니 쿨하게 가져가시던데요..
    저는 집 노출되는 게 싫어서
    1층까지 내려드렸어요.

    전에 옷장 판매할 땐 제가 내갈 엄두가 안 나서
    우리집에서 실어내가는 것까지 전부 구매자 측이 하시도록 했는데
    그 때는 당연히 집안으로 들어와서 가구 보고 실어내가시는 수순이죠.

  • 3. 현관앞이나
    '25.2.19 10:41 AM (116.41.xxx.141)

    아니면 1층로비에서 거래하셔야지요

    구매자 점수나 판매내역이나 후기 보면 대충 신뢰지수나오니까 잘 따져보시구요

  • 4. 00
    '25.2.19 10:42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가족들 있을때 거래하세요
    전에 가구 판매하던 유튜버 살인사건 났었어요
    1:1거래는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 5. 집으로
    '25.2.19 10:46 AM (222.100.xxx.51)

    들어오진 않게해야죠
    그런데 그전에 사진이나 질문에 확실하게 얘기하고요.

    저 같은 경우에 충분히 문답한 후 입금 후에는 환불불가라고
    게시글에 아예 써요.

  • 6. 감사^^
    '25.2.19 10:47 AM (1.252.xxx.126)

    네~ 로비에 가져가야겠네요;;

  • 7. ...
    '25.2.19 10:53 AM (117.111.xxx.115)

    큰물건일수록 사진을 많이 올리고
    세부사항알리고
    보여주는건 사진만이고
    알아서 가져가시길 하면서
    1층에 내려놓고 비대면이던 만나던 합니다

    가성비로 내놓으니 여지껏 문제된적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161 고1 >2올라가는 방학에 여행가도돠나요 새로이 07:18:23 18
1784160 탱크루이 시계줄 하나 더 산다면 주니 07:12:52 34
1784159 유전자 몰빵. 형제자매 도와줘야 할까요? 5 .... 07:05:42 432
1784158 아침 다 먹었는데 해가 안 떴네요 5 .. 06:59:55 419
1784157 상사가 너무 괘씸해서 잠이 깼어요 3 .... 06:50:53 465
1784156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ㅇㅇ 06:41:33 429
1784155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1 ㅇㅇ 06:37:00 575
1784154 조지 마이클 사망 4 06:14:18 2,740
1784153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2 당근 06:13:50 326
1784152 AI 답변 복붙 하는거 3 05:02:46 962
1784151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5 . 03:46:10 2,928
1784150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3 ........ 03:27:16 1,432
1784149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14 .. 02:52:15 2,902
1784148 강순의 김치 아세요? 2 ... 02:23:36 1,155
1784147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1 ........ 02:01:33 1,456
1784146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5 오랜만 02:00:16 2,155
1784145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6 01:47:39 2,602
1784144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20 ㅋㅋㅋ 01:23:01 1,452
1784143 나이 드는게 좋아요. 2 .. 01:15:51 1,443
1784142 명언 -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꽃 1 ♧♧♧ 01:14:18 740
1784141 여자언어 17 여자언어 01:13:16 2,030
1784140 9급 공무원이 극한직업인 이유는 2 .. 01:09:02 2,349
1784139 견과류껍질안에서 어떻게 벌레가 들어가 사는걸까요 2 ... 00:59:55 1,032
1784138 조지호도 의원체포하라 했다고 증언했는데.. 3 .... 00:50:06 1,307
1784137 주식 연말 리밸런싱했어요 1 ........ 00:49:54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