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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해도 될까요?

나중에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25-02-17 20:55:40

자세한 내용 수정합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한테 개인적인 포부나 일상도 말하지

말아야 하나봐요.

 

IP : 222.94.xxx.1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7 8:57 PM (140.248.xxx.2)

    거짓말 하지말고 거절을 하세요
    그걸 왜 못해서 거짓말을?

  • 2. ...
    '25.2.17 8:59 PM (220.75.xxx.108)

    지쳐서 가족도 피해 가는 판에 생판 남이랑 같이 사는게 말이 되냐 하세요.

  • 3. 나중에
    '25.2.17 9:00 PM (222.94.xxx.112) - 삭제된댓글

    온다는 사람한테 거절 말을 못하니요ㅠㅠ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제 욕심이겠죠ㅠ
    거짓말이 더 나쁜데,
    그런데 진짜 고시텔 얻을까 생각도 들어요,
    단기는요

  • 4. ㅇㅇ
    '25.2.17 9:00 PM (112.146.xxx.207)

    거짓말 하기보다는… 그 한 달 동안은 잠수 타세요.
    거짓말은 나쁜 거지만(원글님 스스로 양심에 걸려 할 듯)
    쉬기 위한 한 달 살이에 남의 연락은 안 받을 수 있는 거잖아요.
    요양을 하고 싶은데 손님이 요양원에 찾아 온다는 건 이상한 거예요. 그쵸?
    그렇게 생각하시고 나는 요양원 가는 거다 생각하시고
    그 전후로 한동안은 연락하지 마세요. 꼭 안부 연락 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 5. ...
    '25.2.17 9:00 PM (211.227.xxx.118)

    차라리 한달살기 시작히면서 전번 차단해요.
    거짓말보다야 낫고, 윗님처럼 딱 잘라 거절하시든가

  • 6. 아마도
    '25.2.17 9:0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안올겁니다. 말만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도 연락이 온다면... 도저히 거절 못하겠다면...거짓말해야죠.
    혼자 사는 조건으로 계약한거라고.

  • 7. ㅇㅇ
    '25.2.17 9:01 PM (49.175.xxx.61)

    그냥 너무 그동안 힘들어서 혼자있고싶다고 하세요. 그게 젤 속편하고 상대방도 이해할거예요

  • 8. 나중에
    '25.2.17 9:01 PM (222.94.xxx.112) - 삭제된댓글

    ㄴ 좋은 방법이네요.
    고맙습니다. 머리회전이 안되어 힘든 인생인데
    덕분에 제 양심도 지킬수 있네요

  • 9. 나중에
    '25.2.17 9:03 PM (222.94.xxx.112) - 삭제된댓글

    모두 좋은 댓글주시고, 좋은 방법이네요.
    고맙습니다. 머리회전이 안되어 힘든 인생인데
    덕분에 제 양심도 지킬수 있네요

  • 10. ㅡ,ㅡ
    '25.2.17 9:05 PM (124.80.xxx.38)

    일단은 너무 내 속얘기 사생활얘기 굳이 안하는게 좋고
    지인은 이미 님 상황 아시니 진솔하게 미안하지만 나 혼자 쉬고싶다. 지금은 혼자 충분히 시간 갖을수있게 이해해주었음 좋겠다. 초대하지못해서 미안하다. 라고 하세요.
    만약 그거듣고 서운해서 님과 손절할 사람이면 이번기회에 손절하는거죠.

    이런 상황이 너무 불편하시다면 님이 힘들어도 그분 초대해야하는거구요.
    둘중 하나죠.

    다~ 내 맘에 들게만 살수가있나요...
    뭐 하나 얻으려면 하나 포기해야죠.
    거짓말은 좀...티나는듯요. 썡뚱맞게 무슨 고시텔이요... 그건 쉬는게 아니죠 ㅠㅠ
    글구 그냥 잠수도 아닌듯해요. 잠수 다 타고나선 어쩌시게요. 회피는 더 답이 아닌듯합니다.

  • 11.
    '25.2.17 9:06 PM (222.94.xxx.112)

    모두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25.2.17 9:51 PM (58.236.xxx.72)

    원글은 안읽었지만 대충~~
    일단 그분이 싫은건 아닌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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