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사계 순자 애아빠님 순자에게 양육비좀 더 주세요

... 조회수 : 4,695
작성일 : 2025-02-15 00:30:34

제발 뭐라 안 할테니 TV 보셨으면 순자한테 양육비 좀 넉넉하게 주세요. 애둘엄마 일 좀 덜하고 조금만하게요

흠.. 너무 힘들고 너무 피곤해보여요

아무리 이혼했지만

애들은 다른사람 애 아니고 애아빠 본인 애일거 아녜요

애들 둘 생각해서라도 넉넉히 양육비 좀 주세요

저러다 순자 죽겠음..  많이 짠하네요

돈이라도 좀 있으면 순자가 그나마 여유가 생길것 같아요

사람이 잠 못자면 죽어요

한달에 다만 몇번이라도 도우미아줌마 부르고 전자동 가전도 좀 사고(식세기 안쓰던데) 그러면 잠이라도 좀더 잘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간식도 일일이 수제로..물론 정성은 들어갔지만 돈주면 더잘만들어줄텐더 돈으로 할수있는건 돈으로 좀하게 애아빠님 부탁합니다. 

아빠가 죽은거 아니고 살아있잖아요

 

 

 

IP : 59.24.xxx.1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15 12:44 AM (220.94.xxx.134)

    일하느라 잠도 못자는데 나솔에 나왔어요? 좀쉬지

  • 2.
    '25.2.15 12:52 AM (116.37.xxx.236)

    출연료도 있고, 협찬도 있을 수 있고, 어차피 일상을 보여주는거니 출연할만 한거 같아요.

  • 3. ㅡㅡ
    '25.2.15 1:07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식세기는 샀으면 싶더라구요
    애들도 이제 학교가고 학원가면
    좀 덜 벌더라도 낮 근무를 하는게 나을거같구요
    계속 그렇게살면 안될듯해요

  • 4. 연애할려고
    '25.2.15 7:34 AM (118.235.xxx.68)

    방송도 출연했잖아요
    어느 호구 하나 물어서 그 호구가 먹여 살려야 끝나요

  • 5. 윗님
    '25.2.15 7:40 AM (14.47.xxx.57)

    참 못됐다 ..
    순자 애들도 너무 천진하고 최선을 다해 키우던데 응원합니다

  • 6. 나솔에
    '25.2.15 7:46 AM (118.235.xxx.226)

    출연 이유가 출연료인가요? 연애가 목적 아닌가요?

  • 7. ㅡㅡㅡㅡ
    '25.2.15 8:2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열심히 사는건 대단하지만
    나솔에 출연할 정신이 있었는지 갸우뚱하긴 해요.
    연애할 틈도 없고,
    아이 둘이나 데리고 재혼도 부담스러울텐데.
    순자가 울며 매달렸던 그 남자출연자는 저 방송보면서
    가슴 쓸어내렸을거 같아요.

  • 8. 딱해라
    '25.2.15 8:34 AM (116.41.xxx.5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지난번에 나와서 그렇게 눈물을 흘렸나보네요...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었나봐요...

  • 9. ...
    '25.2.15 9:01 AM (106.102.xxx.163)

    호구 물다니요..ㅠ
    호구 물것같은 사람이 그렇게 성실하게 사나요?
    물론 저는 아이가 둘이면 새로운 남자 만나는건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긴한데 이건 제 생각일뿐이고
    순자입장에선 아직 젊으니 진정한 사랑 찾으러 나왔다보다 해요.
    다들 나름의 입장이 있고 가치관이 있으니..

  • 10. 저도
    '25.2.15 9:08 AM (175.116.xxx.63)

    모르게 눈물이 나던데요...열심히산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고단하게 사는 모습에 또 강한 모성애에 패널들도 눈시울이 붉어졌어요. 건강이 걱정되더라구요. 와중에 두 아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요. 이제 애들도 어느정도 컸으나 주간업무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 11. 저도 응원해요
    '25.2.15 9:25 AM (122.32.xxx.181)

    아이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았을까요?
    남자애들 키우기 힘들어요
    그런데 야무지게 잘 키웠더라고요…
    전남편 애들아빠는 보며 반성해야겠어요
    애들 먹거리 해주는거 쉽지 않죠 이것도 어렵지만
    애들 성품이 .. 큰아이는 정말 반듯하던데
    전남편은 엎드려 절해야 할 판 !!!

  • 12. 방송에서처럼
    '25.2.15 9:45 AM (112.186.xxx.86)

    잠도 못자고 계속 저렇게 생활하다가는 몸에 큰 무리가 올텐데요.
    지난번에 미용기술 배운다고 했던거 같은데
    차라리 휴직하고 미용 빡세게 배운 다음 낮에 일하는 직업을 갖는게....

  • 13. 가을여행
    '25.2.15 10:38 AM (124.63.xxx.54)

    집이 엄청 깔끔해서 반성했네요
    이혼숙려에 나온 집 보고 기절하는 줄~
    그집은 부부 둘다 집에서 놀던데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506 테슬라 또 300달러 깨졌네요 3 ..... 00:52:59 3,507
1734505 폰으로 야간 사진찍을때 후레쉬 나오게 어찌하나요 2 00:42:40 667
1734504 밑 세정하고 드라이로 말리나요? 16 민망한질문 00:34:50 3,894
1734503 저런 남자가 있다니 4 .. 00:30:36 2,881
1734502 펌. 엄마가 아빠랑 결혼을 결심하게 된 한마디 17 ..... 00:27:45 6,784
1734501 김밥에 깻잎은 필수네요 8 00:21:46 3,543
1734500 전세 사는데 2년 지나서 다시 확인하려고 보니까 건축물대장이 정.. 1 ttm 00:16:41 2,815
1734499 미용수업을 듣고서 5 ㅇㅇ 00:11:14 1,875
1734498 여성이 가진 6 00:07:55 1,755
1734497 자식에게 유산주기 싫어요 19 ㅇㅇ 2025/07/07 7,290
1734496 결혼지옥보다가 8 숨막혀.. 2025/07/07 3,382
1734495 마이리얼트립 어플 써보신 분? 4 여행초보 2025/07/07 1,343
1734494 지금 민주당에 친문쪽은 없나요?? 14 ㅇㅇㅇ 2025/07/07 2,155
1734493 김민석을 왜 기용했는지 알아냈어요 20 ㅇㅇ 2025/07/07 12,748
1734492 당근거래하면서 삶이 달라졌어요 2 저는 2025/07/07 4,767
1734491 하니, 양재웅과의 결혼 연기로 인한 상처 “눈치 좀 그만 보고 .. 9 .. 2025/07/07 7,609
1734490 다이어트 했더니 이상한 남자들만 적극적이네요 3 2025/07/07 2,388
1734489 더울때 요리 어떻게해요? 6 ........ 2025/07/07 1,984
1734488 권은비 성형전 사진 보니 8 2025/07/07 11,599
1734487 왜 이럴까요... 2 ... 2025/07/07 1,232
1734486 중등 쎈 c요.. 12 2025/07/07 1,552
1734485 웨이브,티빙팩으로 보다가 3 ... 2025/07/07 691
1734484 더워서 밥이안먹혀요 5 ㅗ홓ㄹ 2025/07/07 2,327
1734483 로라애슐리 60수 & 센타스타 여름이불 7 로라 2025/07/07 1,703
1734482 초급)) 청바지 사이즈 부탁드려요! 2 EU38(K.. 2025/07/07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