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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말 나와서 적는건데요

00000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25-02-09 08:54:20

제가 어릴때부터 여기저기교회다니고 무교 되었는데

아버지는 장로여서 주변에 목사들도 있고

그들의 이중적 행태 말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보고 느낀건 딱 돈 밝힌다 이거가 결론이고

굉장히 배타적이다 .. 이거하구요 

 

그리고 목사 학위도  쉽게

주더라구요  나이많은 저희 아버지 한테 다가와

목사 학위 준다는 ㅎ00미국 신학 학교 

 

알고보니 정년 나이 지나서 못주는데 

아버지 속이고 돈 받아챙기고 건강때문에

 못다니니 돈 달라 하니 노발 대발 이럽니다

아 거기다 에터미 강요 했네.

그것때문에 아버지랑싸웠어요

 

그리고 건물 부시고 새로 짓고 건축헌금통 돌린건 

장로교나 감리교나 다 하구요 이건 직접 경험

(방배동 00감리교회) 그 교인이 일요일날 여행갔다  사고로 돌아가셨은데 목사가 일요일날 교회 안나와서

그런거다 악담을 오랜시간 지나도 다 기억나요..

 

그러다 종파 없는 00그리스도교회

거기를 다녀봤는데  뭔 특별 헌금이라 보통때 보다

더 돈내게 하는 기간도 있구요 

지들끼리 결혼하고 그리고  전도 하면 누가 전도 얼마나 했다 이러는지 ....   

 

제가

느낀건 교회가  개인 자유가 없어요 

그리고 자기들만의 종교가 맞다는 사고 엄청 배타적이고 돈에대해선  사회보다 더 세속적입니다. 

 

나온지 20년 넘었는데 지금은 대만족해요

다른 불교 천주교 종교도 보는데 매력적이고

강요도 없고 배울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저 모태신앙인데

제발 자식에게 종교  강요 마세요

자식이 커서 종교 선택하게 하세요.

 

특히 극단적 개신교 인들 제발 전도 하지 말아요

타인도 배려좀 하세요. 

IP : 172.225.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9 8:58 AM (218.234.xxx.124)

    시모님이 권사,,, 당신 다니시는 교회. 주례서 주신개서 목사님한테 인사갔었죠 대뜸 교회 다니냐고
    안다닌다니 왜 이런 결혼 하냐고 야단
    주례사도 설교도 어찌그리 길고 지루
    저절도 교회 안가게 만들더란요

  • 2. ...
    '25.2.9 8:59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유일신 사상과 선민의식이 기본이라 어쩔 수 없는 태생적 한계인 듯 합니다

  • 3. ..
    '25.2.9 9:02 AM (211.221.xxx.33)

    유일신 사상이 무속 정권을 지지하는게 아이러닉해요.
    결국 돈이죠.

  • 4. 이번에 집회하는
    '25.2.9 9:10 AM (211.234.xxx.71)

    교회들

    광화문파?
    여의도파? (부산교회이던데 여의도파라고 부른다면서요?)

    다 돈때문에 집회하고 서로 싸운다던데
    말세다 싶어요.
    목사가 선동에 앞서니

  • 5. 211
    '25.2.9 9:12 AM (172.224.xxx.17)

    https://www.ddanzi.com/free/834738265

    그 집회 장면 보세요. 극우 개독 집회

  • 6. 자영업자
    '25.2.9 10:34 AM (124.49.xxx.150)

    개독은 돈벌기 쉬운 자영업자
    신도들에게 헌금액수로 죄책감 느끼게 해서
    착하고 의존적인 신도들이 반강제적으로 헌금하게 만드는.

    얼마나 돈벌기 쉬운가.
    개독이 종교이고 싶다면 제발 선한 일좀 해라.

    헌금 낼돈 없어도 교회가 환영하는지
    목사 표정 보면 답나옴

    결론. 개독은 자영업자들의 이익집단임이 명백하니
    과세해야 함

  • 7. 모태신앙
    '25.2.9 10:38 AM (116.41.xxx.141)

    최고의 폭력맞아요
    원글님 말처럼
    개인의지를 말살해서 노예처럼 복종하는 훈련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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